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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You are my angel Dasom님의 간증
예배시간때 교회소식을 전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보면 결혼식 소개도 나오고 장례식 소개도 나와요.
그런데 장례식에서 사람이 름앞에 한문으로 된 글자 하나가 보여서,
그게 뭐냐고 여호수아형제님에게 물어보았어요.
죽은사람 앞에 붙이는‘고(故)’였어요.
그런데 여호수아형제님의 성도 ‘고’인데, 그 고는 죽었다는 뜻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everybody:ㅎㅎㅎ~~~~~~~~~~~)
제가 생각해 보았어요~
형제님이 죽으면 ‘고 고원주’가 되잖아요~
오마이갓쉬~
우리는 이미 이세상에서 죽었잖아요~
그러니까 이미 ‘고 고원주’예요~ㅎㅎㅎ
그리고 제가 형제님에게 ‘오~축하해요~ 당신은 고고 원주예요~’라고 했어요~~~~~ㅎㅎ
그리고 제 이름이 ‘고’가 아닌게 아쉬워요~
왜냐하면 저도 ‘고고’사운드가 되고 싶은데~~~~~ㅎㅎㅎ
저는 ‘고김’이네요~
좀 이상해요~~~~ㅎㅎㅎ
여호수아형제님하고 권사님은 좋으시겠어요~~~~~ㅎㅎㅎ
지난번에 다락방을 갑자기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얘기했었어요.
그래서 제대로 된 마지막 인사와 마무리를 못했었는데~
그래서 다락방 리더가 목사님에게 제대로 마무리도 못했으니, 제대로된 피날레를 하자고 했어요.
볼링같은 액티비티보다 다 함께 모여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갖자고 하니까,
목사님도 좋다며 그렇게 하자고 하셨어요.
그리고 다락방 리더가 저에게 전화를 했어요,
“헤이 다솜, 노래방같은 모임은 네가 안올거니까,
이번에는 서로가 간증을 나누는 밤이 될거야~ 그러니까 너도 올수 있지?”
저는 “오~간증하는 시간이라면 당연히 오케이지~” 라고 얘기하고,
그날이 기다리며 너무 익사이팅했어요~
드디어 그날이 되었고, 과연 목사님이 간증할 사람으로 누구를 뽑을까 하며 설레였어요~
아마 각 그룹에 2명씩 뽑는걸로 알고 있었어요.
‘혹시 나를 뽑을까? 뽑지 않을까?’하며 익사이팅했어요~
그리고 저는 그 모임에 도착했어요,.
다들 게임도 하고 먹고 그렇게 서로 놀고 있었어요.
저는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
.
.
그런데 음~~~~저는 속았어요~~~~~~^^;
간증한는 밤이 아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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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로 실망을 했고~
다락방 리더도 이런모임인 줄 몰랐었고~~~
그래서 리더는 자꾸 제 눈치를 보면서 연신‘미안해 누나~나도 몰랐어~’라고 해요.
저는 괜찮다고 하고, 우리는 계속 먹기만 했어요~
사실 우리 다락방은 저를 포함해서 총 3명이 참석했었는데, 다른 다락방은 15명씩 왔어요.
우리 테이블은 그냥 3명 딸랑~~~~~ㅎㅎㅎ
우리는 그냥 조용히 먹기만 했어요~
그러다가 목사님이 앉을 자리가 없어서 저희 테이블에 오셨어요.
우리는 간단히 인사하고~
리더가 목사님에게 말했어요~
“목사님, 다솜자매님은 정말로 좋은 리더(다락방)가 될것 같아요~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사실 예전에 리더가 저에게 다락방 리더를 해보는게 어떻냐고 했을때,
저는 이미 ‘no’라고 했었어요.
여호수아형제님은 만약에 한번더 너에게 그런 제안이 들어온다면,
어쩌면 하나님의 뜻일 수도 있으니, 한번 생각해 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날 밤 리더가 저에게 한번더 제안을 해서,
오~혹시 하나님의 뜻인가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리더가 목사님한테 묻자, 목사님의 반응이 어땠는줄 아세요?
다들 먹고 있었는데, 리더가 묻자,
목사님은 고개 들어 저를 딱 쳐다보시더니, 고개를 휙 숙이고 계속 먹으셨어요~~~ㅎㅎㅎ
순간 저희 테이블은 정적이 흐르며~~~~~~~~~엄청 어색한 분위기가 돼버렸어요~~~~
다락방 리더는 재차 목사님에게 물어요~
“아니, 목사님 제말이 안들리세요??? 다솜이가 다음 리더로 좋을것 같지 않냐구요~~??”
그러자 목사님은 다시 딱 쳐다보시더니, 또 고개를 휙 숙이고 계속 먹으셨어요~~~ㅎㅎㅎ
리더는 제얼굴을 쳐다보고~
저도 리더의 얼굴을 쳐다보고~
다른 애도 이게 뭔일인가하는 표정이고~~~~~~
다들 혼란스러웠어요~~~~~~ㅎㅎㅎ
결국 목사님은 다 드시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 가셨어요~~~
우리는 서로가 말문이 막혔고, 그 다음 주제로 어떤말을 해야할지 몰라 했어요~~
그래서 결국 우리는 조용히 먹기만 했는데~~~~~~~~~~~ㅎㅎㅎ
저는 이미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어요~
‘NO~~~~!’
그래서 저는 자유해요~~~~~~~~~~~~ㅎㅎㅎ
그러고 저는 잊어버렸어요~
그런데 어제 다락방 리더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리더: 내가 목사님에게 전화를 했었어~
왜냐하면 목사님이 너무 무례하고..받아들이기가 좀 그랬어.
특히 너는 우리 교회에 온 새신자인데~~
더 용기를 주고 교회에서 사역하도록 이끌어 줘야하는 거잖아~
그런데 목사님이 어떻게 그러실수가 있어??!!!
(다솜:저는 사실 리더가 화가 났는지 몰랐어요~ 저는 괜찮았는데,
리더는 그날밤부터 화가 났던 거예요~
그래서 목사님한테 전화를 한거고~~~~어떻게 면전에서 그러실수 있냐고~
너무 무례하신것 아니냐고~ 우리가 얼마나 어색했는지 아시냐고~~~)
목사님:What??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거죠??
리더:다락방 피날레하던 그날 밤, 한마디의 대답도 없이 그냥 자리를 뜨셨쟎아요~~~
목사님의 처신이 너무 무례하고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었어요~~~~
목사님:나는 그런적이 없어요!! 나는 그러지를 않았어요~~~!
리더:아뇨, 목사님이 그.러.셨.어.요~~~~~~~~~!!
목사님:헤이~ 형제님이 나를 잘 알잖아요~~~
내가 그렇게 무례한 사람이 아닌걸 누구보다 잘 알잖아요~~
형제님이 나를 만난 이후로 내가 누군가에게 그렇게 무례하게 한것을 본적 있어요??
리더:아니요! 그날밤만 빼고 전혀 그러신적이 없으셨지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한거구요~~
목사님:나는 정말로 형제님이 하는 얘기를 모르겠네요~~~정.말.로.~~~~~~….
리더는 혼란스러워하며 저에게 하는말이,
리더:다솜, 너도 봤고, 나도 봤고~~~~ 진짜로 진짜로 사실이잖아(it’s true)~~~~~~~~
다솜:그래, 사실이야~ 그런데 동시에 사실이 아니야~~
리더:뭔소리를 하는거야????
다솜: 목사님이 하셨어. 그리고 또한 목사님이 하시지 않으셨어!
그래서 목사님은 사실을 얘기하신거야~ 목사님은 기억하시지 못해,
왜냐하면 그걸 하게 하신건 목사님이 아니셨거든, 성령께서 하게 하신거거든~~~
리더:ok,너희 둘다 나한테 가스라이팅하는군~~~~~몰라몰라 너무 혼란스러워~~~~
다솜:그러니까 성령께서 목사님을 사용하셔서, 나에게 응답을 주신 거야.
그러니까 목사님이 한게 아닌거지… 그래서 기억을 못하시는거구~~~
그러니까 그렇게 화낼 필요도 논쟁할 필요도 없어~~
왜냐하면 목사님은 최선을 다하신거야, 하나님이 그렇게 하게 하신 거니까~~…
나는 응답을 받은거고, 그리고 나는 아무렇지도 않아~~ 그러니까 너도 괜찮아지길 바래~~
리더:난 그래도 받아들일수가 없어~~~~~...
이 이야기를 여호수아형제님에게 얘기를 하자, 성경에도 나오는 일이라고 하셨어요.
사도행전8장...
(여호수아: 하나님이 ‘너 복음전해~’해서,
빌립집사가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고 복음전하고 홀연히 사라졌지요~(행4장)
그리고 엠마오로 가는 두제자가 예수님을 만나서 얘기하면서 가지만, 예수님을 못알아 보았어요.
그러다가 음식 잡수실때 저희의 눈이 밝아져 알아보지요~
그러나 이미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사라지셨고~~~~(눅24장))
제가 성경의 이 구절을 리더에게 얘기했더니, 리더는 잘 연결하지를 못해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저는 괜찮아요, 이런일이 저에게 일어나서 행복하니까요~^^
그리고 여호수아 형제님이 뭐라고 하셨냐면요,
바이블에 나오는 이런일들이 살아가면서 우리한테도 일어나니까, 기대하라고 하셨어요(ex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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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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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축사사역이 연속해서 있었잖아요~
그러면서 저의 축사사역을 생각해 보았어요.
그런데 제가 11년 동안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해요~
최근에 E자매님, 새노래, 첫사랑, 기도하는자 자매님들이 연속해서 사역받고,
180도 달라진것이 느껴지잖아요~~~
이들의 사역을 보면 참 드라마틱해서, 축사사역 자체를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되어요.
사실은 E자매님이 저에게 저의 축사사역은 어땟는지 물어서, 저도 다시 들여다 보았어요~
“응, 내 사역은 그렇기 드라마틱하거나 하지 않았어~~
나의 변화는 점진적으로 이루어진것 같애~”
저는 11년동안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왜냐하면 대개 축사사역을 받은후 하룻밤사이에 완전히 달라지거나~
어떤 경우는 축사가 끝나 눈뜨면서부터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저에게 있던 59의 악한영을 한나 자매님이 정말로 열심히 쫓아내 주었거든요~
정확히 얼굴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한나 자매님이 열심히 하느라 아마도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었을 거예요~
한나는 그렇게 열심히 했지만, 저는 점진적인 변화가 있었던것같고...
물론 축사사역 후 다양한 결과들이 있어요~
바로 변하기도 하도~~ 천천히 변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결국 변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호수아형제님이 뭐라고 하시냐면요,,,
여호수아:아니, 뭔 소리야~!!
다솜:뭘요?
여호수아:누가 너더러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다고 하디??
다솜: 제가요~
여호수아:그래 너가 그렇게 얘기한거지. 그런데 다들 너를보면 드라마틱하게 변했다고 해~~
다솜: 그렇지만 저의 속(inside)은 그렇게 안느껴졌는걸요~~~~~~
여호수아:니가 뭘 알어~~~~~~~! 네 주위의 사람들이 보고 아는 거지~~~~~~~~~~
형제님이 그렇게 얘기하는 순간,
저는 믿을수 없을만큼 기쁨, 행복(happy)이 몰려왔어요~~~
왜냐하면, 점진적인 변화도 좋지만, 드라마틱한 변화가 부럽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형제님이 ‘아니야 네가 잘못 생각하고 있어!’라고 하셨을때,
저는 얼른 기쁨으로 그것을 받아들였어요~
뭐랄까~~
저는 다른사람들에 비해 드라마틱한 변화를 겪지 못했다는 저주 아닌 저주(?)를 하고 있었던 거예요.
여호수아:이야, 네가 11년동안이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니~~믿을수가 없다~
다솜: 제가 정말 바보였네요(dumb)~
여호수아:그래 바보였어~
그러면서 갑자기 블레싱이 밀려왔어요~
저의 첫번째 축사사역은 정말로 축복받았고~ 정말로 드라마틱했고~ 그래야 하고~~~
그래서 한나가 저를 위해서 한 이유였고~~~
어쩌면 이것에 대한 ‘의심의 영’이 지금까지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왜 드라마틱하게 변했다고 아는지 알아?
418명의 친구들이 다 떠났잖아~~~~~~~~~~”
여러분들도 어떤것에서든 ‘나는 이정도밖에 안되네~ 기다리지 뭐~’등등
제가 가졌던 그런마음이 드신다면, 썅! 그런 저주는 그냥 끊어버리세요~~~~!
저는 11년동안 속고 살았어요~~~~~
그렇다고 제 삶에 있어서 엄청나게 네거티브한 타격이 있다거나 한것은 아니지만,
저주가 끊어지고 블레싱으로 올때는, 얼마나 자유하고 행복해지는지~~~~
그리고 이런생각을 하게 만든 e자매님께 감사하고~
열심히 해줬던 한나한테도 고맙고~
제 마음의 저주를 끊고 블레싱으로 바꿔준 여호수아 형제님에게도 고맙고~~~
Thank you all~~~^^
블레싱이라는 말을 하니까 저희 병원의 리셉션니스트가 생각이 나네요~
그녀는 신체적으로 블레싱을 받았어요~
몇주전에 그녀는 정기점검을 하기 위해 병원을 갔어요.
그 나이에 받아야할 첵업사항으로 유방암검사가 있었어요.
그런데 보통 유방암 손검진은 산부인과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부인과도 아니고, 일반 정기검진을 위한 주치의(primary doctor)가
그녀에게 아무런 얘기도 없이, 냅다 셔츠를 올리고 손검진을 하기 시작했어요~
리셥션니스트는 너무 놀라서 몸이 얼어붙었고,
그새에 주치의는 그녀의 가슴 여기저기를 다 눌러본 뒤 그 닥터는 떠났어요.
그녀는 완전히 얼어붙었고, 나중에 간호사가 와서 이제 가셔도 된다는 말을 해서 그 방을 나왔어요.
그녀는 집에 와서 밤새도록 울었다고 해요~
성희롱을 당한것 같아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 닥터에게 전화를 해야하는지
너무 혼란스러웠다고~~~~~
얼마나 울었는지 다음날, 눈탱이 밤탱이가 되어 병원에 출근했더라구요~~~~
제가 그녀의 눈탱이를 보고 “무슨일이야?”라고 했더니, 이유를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가 경찰에게 신고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누군가를 데리고 병원에 쳐들어가서 고소를 해야하는지~~~
그리고 자기 친구에게도 전화를 했었대요,
같은 주치의인데, 그녀한테는 그 닥터가 전혀 그러지 않았대요~~
그러니까 그 리셉션니스트에게만 그런거니까, 성희롱이지요~
자기가 어떻게 해야하냐고 저에게 묻자,
제가 이렇게 얘기해줬어요,
다솜: 헤이, 넌 하나님께 감사해야해~~~
그녀: 뭐??
다솜: 왜냐하면 그남자 닥터가 너의 가슴을 좋아했잖아~
그말은 네 가슴이 아주 매력적이고 나이스하다는 뜻이야~
그녀: 나이스~~~?
다솜:네 친구꺼는 아예 손도 안댔잖아~~~ 나이스하게 안느껴졌으니까 손도 안댔지~
그런데 너꺼는 멋~~~지거든~~ 그래서 터치하고 싶었던거야~
보이들은 그런류를 보게 되면 터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거거든~~~
그녀: 으흥~~
다솜:그래서 너가 죽었니?
그녀: 아니~
다솜:가슴이 떨어졌냐?
그녀: 아니~~~
다솜: 그봐~ 하나님께 감사해야지~~~!
넌 멋진 가슴을 가졌지만, 네 친구는 어글리한 가슴을 가졌잖아~ 정말로 하나님께 감사해야해~
그리고 해피해야하구~~~~
그녀: 오~~~~Yeah~~~~~
다솜: 간단하지~?!
그녀:Yeah~~~~
다솜:나도 너걸 터치하고 싶은데 보이들은 어떻겠냐~~~~
그녀:Yeah~~ Yeah~~~~~~~~~~~~~~^^
그러고 ok~하며 그녀는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약사인 언니에게 전화를 했대요.
그러자 언니가 하는말이 너같이 그런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그런류를 컴플레인하는 손님들이 엄청많다고~
그래서 고소를 하자며 도와줄테니까, 필요하면 다른 손님들도 알아봐준다고 했어요.
그런데 리셉션니스트는 괜찮다고 하자,
언니는 이런건 괜찮은게 아니라고~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일이라며 고소를 해야한다고 했어요~
싱글인 리셉션니스트는 괜찮다며~
‘이 나이에 누가 나같은 가슴을 만지겠냐~~~한동안 아무도 터치도 안했었는데~~~~’라고하자,
언니는 화들짝 놀라며 “헤이, 정.신.차.려~~~~~~!!! 심각한거야~~~~~~”
리셉션니스트: 아니~ 나는 해피해~ 그러니까 고소할 생각은 말어~
그러고 약 일주일이 흐른 후,
리셉션니스트가 저에게 와서 뭐라고 한 줄 아세요~?
그녀: 헤이, 나 어제 어디간줄 알어?
다솜:뭘?
그녀:어제 나 빅토리아시크릿(속옷 브랜드)에 갔었다~~~거기서 반치수 큰걸로 샀다~~~~
다솜: 말도안돼(No way)~~~~
그녀:말이 돼(Yes way)~~~~~~
그날 그녀는 가슴을 한껏 내밀고 자신미를 뿜뿜 내기 시작햇어요~
환자가 왔을때도 아주 당당히 가슴을 촤~~악 펴고~~~~
“Welcome, 어서오세요~~~”
예전에는 가슴을 소심하게 움크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당당해요~~~~~~~~
좌~~~~~~~~~~~~~악 편 그녀의 당당한 가슴이여~~~~~~~~
집에 있던 모든 브라가 다 맞지않아요~~~
다 치수를 키워야 했어요~~~~
다 다시 새로 사야했어요~~~
그래서 작아진 브라는 모조리 버렸다며~~~~~~
그러면서 그녀가 하는말이 “와우~~점점 무거워지고 있어~~~~”ㅎㅎㅎㅎ
(everybody: ㅎㅎㅎ~~~~~~~~~~)
다솜: 있잖아, 네가 그 축복을 잡은거야~
저주 대신에 축복을 잡았기 때문에 가슴이 변화되고 그렇게 커진거야~
그녀가 원래 가슴이 커지기를 원했는진 모르겠지만,
그녀의 반응을 보면 가슴이 커지기를 바랬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녀는 마른체형이라 지방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어쩌면 암암리에 자기 가슴이 커지기를 원했었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결국 커졌어요~~~~~~~~~~~~~~!!!
그녀가 화알짝 웃으며 하는 말이
“와우~ 또 커지면 어떡하쥐~~또 브라쇼핑을 해야 하잖아~ 그러면 또 하는거지 뭐~~^^”
제가 그녀에게 이런 조언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해주신 간증때문이예요~
그래서 그게 너무 감사했어요~~
아마 형제님의 간증들을 듣지 못했다면 그녀에게 고소하라고 했을것 같아요~~~~ㅎㅎㅎ
Thank you~
여호수아
저주를 블레싱했잖아요~
그녀가 크리스챤인데, 귀신이 그곳을 꽉! 잡고 있었던 거라~
그런데 그것이 블레싱이 들어가면서 귀신이 놓고 나간거예요~
우리도 축사사역해보니까 알잖아요~
귀신이 꽉 잡고 있던 병이 귀신이 나가면서 나아버리고~~~~
그런것처럼, 그녀도 그런거예요~
블레싱이 들어와서 그런거예요~
이상한것도 아니라니까요~~~~
다솜이가 리셉션니스트에게 얘기를 해주니까, 그녀가 그걸 딱 잡은거예요~!
그게 ‘은혜’인데, 속된말로 하면 ‘신의 한수’가 된거예요~~~~
자매는 일생동안 거기에 스트레스 받고 묶여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누가 뭘 하니까, 바로 손가락질이 나오는거고~~~
그런데 마침 축복하는 블레싱이 들어가버리니까, 커질수밖에~~~~
그러니까 제가 만났던 그 자매님도 교회를 다니면서도 고통받고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용서하니까 풀여났고~~~
여러분도 고통받고 있는게 있는지 보세요~
자면서도 누구 미워하는게 있는지~ 남편이 미운지~ 누가 미운지~~~
그래서 먹고 마시는게 없어서 오는 그런 ‘고난’말고~
앞으로 천국들어가는데, 영적으로 오는 ‘고난’~!
여러분이 훈련 받아서 그 ‘고난’으로부터 자유해 지기를 바래요~
제가‘여러분은 고난이 있어요?’했을때, 없다고 대답하셨지요?
그렇지요 여러분은 없지요~~~있으면 안되지~~~
절~~~~~~대로 누굴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되지~~~~
절~~~~~~대로 미워하시면 안되어요~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면, 그것이 올무가 되어 여러분의 고난이 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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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는 남가주 호다여행으로 한주 쉬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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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그리고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왜 드라마틱하게 변했다고 아는지 알아?
418명의 친구들이 다 떠났잖아~~~~~~~~~~”
여러분들도 어떤것에서든 ‘나는 이정도밖에 안되네~ 기다리지 뭐~’등등
제가 가졌던 그런마음이 드신다면, 썅! 그런 저주는 그냥 끊어버리세요~~~~!
저는 11년동안 속고 살았어요~~~~~
그렇다고 제 삶에 있어서 엄청나게 네거티브한 타격이 있다거나 한것은 아니지만,
저주가 끊어지고 블레싱으로 올때는, 얼마나 자유하고 행복해지는지~~~~" 아멘~~!!!
저도 그날 쏨이 간증을 들으며 많이 찔림을 받았어요
첫 사역에 분리가 잘되고 영이 열려
천국과 지옥을 보며 예수님을 만나서
어린아이로 변화되는 것을 보며 부러웠고
내게는 저런 변화는 없어~~^^ 하며 불신의 말을 했으니
그게 저주였네요
돌아보면 지난 14년간 6백개 이상의 간증
댓글도 3500 개가 넘으니 ~~ 그것이 내게
큰 변화가 있음을 말하는데 계속 나는 아니라고...
계속 몸으로 임하는 성령
환상이 열리고 예언이 풀어지는 불같은 성령
그런 현상을 부러워했으나
성령의 은사는 다양한 것을 요
고전 12: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12: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다솜이는 정말 드라마틱하게 많이 변했지요
친구도 다 치우고~~ 매주 산 간증이 풀어지는 것을 보며
은혜를 많이 받았어요
저는 오랜 종교 생활로 축사가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 말씀은 깨달아지는데
삶은 힘들고 하여 불신이 깊었어요
그러나 60년된 소나무 한달 간의 소낙비로
땅이 물렁 물렁 해지니
뿌리채 완전히 쓰러지는 것 보면서
성령의 능력을 보았지요
그래서 회개했어요
쏨이 간증 덕분에 오래된 불신을 축사하며
저주를 끊어내게 하시니 할렐루야~~~~~~~~~~
"돌아보면 지난 14년간 6백개 이상의 간증
댓글도 3500 개가 넘으니 ~~ 그것이 내게
큰 변화가 있음을 말하는데 계속 나는 아니라고..."
아멘~!!!
쏘미 간증에
생명수강가자매님의 고백이 더해지니
가슴에 인쳐지는 은혜가 되어요~~~~
자매님의 멋진 간증이네요~~~~^^
너무 귀하다.. 저주가 축복으로 바뀌는 힘.
용서.. 그 용서가 가능하게 한다.
그게 바로..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라는 정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