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할렐루야(가제)에서 다리를 못 쓰는 주인공 '티나'를 낫게 하고 싶어하는 역할의 엄마와
그런 티나를 기도원에서 학대하며 걷게 만들려는 사이비 원장 역할을 구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 다리를 다쳐 걷지 못하는 티나가 안쓰러운 엄마는 다리를 낫게 해 걷게 해준다는 누군가의 소문에 기도원으로 티나를 데려가게 되고, 티나는 그런 기도원이 사실 폭력으로 얼룩진 사이비 종교 모임이란 것을 알게 된다.
폭력을 통해 걷게 만들려는 원장의 학대 속에서 티나는 탈출을 감행하게 되고, 긴박한 상황 속 티나는 탈출을 하여 엄마를 만나는 과정에서 걷게 된다.
서툴지만 자신을 향해서 달려오는 티나의 모습을 보게 된 엄마는 티나를 다시 기도원에 넣게 된다.
시나리오는 계속 수정중에 있으며 기도원 로케이션은 대구 쪽으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합숙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11월 18일,19일,20일 3일 중 엄마와 원장은 2회차 정도 출연을 생각하고 있으며 총 3회차 중 어떤 날짜에 엄마와 원장 촬영을 할지는 현재 상의 중이오니 가능하다면 18일 19일 20일 모두 스케줄이 되는 배우분의 지원을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