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이하 김기현)가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김남국이 100억대의 코인 의혹으로 탈당을 하자 “우리 당은 김재원과 태영호 최고위원에게 각각 당원권 정지 1년과 3개월의 징계를 했다며 김남국은 반드시 제명을 하라”고 이재명당에게 강력하게 요구를 했다. 그런다고 전과 4범이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으로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이 김남국을 제명할 것 같은가? 이재명과 김남국은 그 밥에 그 나물인데 말이다. 더욱이 이재명은 김남국보다 더 죄가 무겁고 큰데 어찌 제명하겠다고 나서겠으며,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은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족속들인데 이재명이 김남국을 제명했다가는 김남국이 이재명의 약점들을 고스란히 폭로해 버리면 이재명은 되치기를 당하여 낙동강 오리알이 될 편국인데 가당키나 한가.
국민의힘 김재원·태영호 두 최고위원이 징계를 받은 것은 모두 설화 때문이었는데 김재원 최고위원은 ‘5·18광주사태 헌법 수록 반대’와 ‘제주4·3폭동의 격(질)이 낮은 기념일’ 언급과 ‘전광훈 목사가 우파 천하통일’했다는 발언들인데 사실 5·18광주사태 헌법 수록 반대는 김재원 뿐만 아니라 과반이 넘는 국민들이 광주 5·18을 ‘민주화 운동’ 이나 민중항쟁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요 사실이기 때문에 바른 말을 한 것이고, 제주4·3폭동의 격(질)이 낮은 기념일 발언 역시 종북좌파 대통령 1세인 김대중이 1998년 11월 23일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제주 4·3은 공산폭동이지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많으니 진실을 밝혀 누명을 벗겨줘야 한다”고 분명하게 말했기 때문에 바른말이라는 것이 필자 개인의 생각이며 징계를 받을 사항이 아니라는 것이다. 문제가 있다면 전광훈 목사가 우파 천하 통일했다는 주장(발언)일 것이다.
그리고 태영호 최고위원의 ‘제주4·3폭동’과 민주당 돈 봉투 의혹을 비판하기 위해 썼던 'JMS(Junk· Money·Sex)' 관련 발언 역시 최고위원을 사퇴해야 할 만큼 엄청난 내용은 결코 아니므로 최고위원 사퇴나 당원권 정지의 근거가 될수 없는 것이다. ‘차기 22대 총선 공천 관련 녹취’ 발언이 최고위원 사퇴와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의 원인이 된 모양인데 이는 대통령실도 다분히 문제가 있는 것 아닌지? 암튼 김기현이 대표가 되었으면 국민의힘이 왕성하게 발전을 해야 하는데 출발부터 최고위원 징계로 당이 시끄러우니 자연히 김기현의 리드십(당 장악력과 지도력) 문제가 부상하고 항간에는 ‘김기현으로는 힘든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오히려 당연한 것 아닌가! 물론 잘못이 있으면 일벌백계해야 하지만 바른말을 하는 것까지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은 분명히 문제다.
그런데 또 김기현이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와의 밥 먹는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김기현이 그 정도 밖에 안 되는 인물이냐는 말이 항간에 떠돌면서 국민이 실망을 했는데 안타깝게 또 한 번 김기현의 능력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조선일보는 25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했는데 ‘김기현이 정치적으로 이재에게 끌려다는 판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이재명보다 도덕적·윤리적·인격적으로 부족한 점이 하나도 없는데 김기현이 식사 문제를 가지고 같잖은 인간 이재명과 티격태격하며, 같이 식사할 인간이 그렇게도 없어서 이재명에게 식사를 같이 하자고 제의해 웃음거리가 되느냐 말이다! 이재명이 제의를 해도 들어줄까 말까 해야 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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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재명, 밥 먹자 했는데 거절”…李 “단순 식사보단 정책 대화해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식사를 제안했으나 이 대표가 거절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이 대표 측은 “보여주기식 식사 회동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대화를 하자는 취지였다”고 했다. 김 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가진 출입기자 티타임에서 ‘당 대표 취임 후 이 대표에게 격주에 한 번씩 보자고 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보려고 했는데 답변이 없다”고 답했다. 김 대표는 “(지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이 대표에게 ‘얼굴 한번 봅시다. 밥이라도 먹고 소주를 한잔하든지’라고 했더니, (이 대표가) ‘국민들이 밥만 먹으면 안 좋아해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민들이 양당 대표가 만나 밥만 먹으면 안 좋아한다는 건데 이해가 안 된다”라고 했다. 이어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이런저런 얘기도 나오고, 필요하다면 구체적인 논의도 하는 것이니 밥이라도 먹으면서 얘기하자고 했지만, 답이 없었다”며 “날 만나는 것이 불편한 모양”이라고 했다. ☞이재명이 김기현의 식사 제의를 반대한 것을 ‘실효성 있는 정책 대화를 하자는 취지였다’고 그 이유를 밝혔는데 이재명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멋진 대답을 한 것이라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여·야 정당의 대표가 같이 식사를 하는데 반주를 곁들인 밥만 먹고 말겠는가! 김기현이 이재명보다 못해서 한 끼 식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나자고 제의를 했겠는가! 김기현이 밥을 못 먹어서 아니 같이 식사를 할 상대가 없어서 이재명과 식사 제의를 했겠는가!
이에 이 대표 측은 반박에 나섰다.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은 이날 출입기자단 공지에서 “국민의힘 당대표실은 지난 2일 오후 6시쯤 민주당 당대표실에 여야 대표 회동을 제안했다”며 “이에 민주당 당대표실은 ‘단순한 식사 자리보다는 현안 의제를 정하고 여야 협치와 민생을 논의하는 실효성 있는 공개 정책 회동을 하자’는 취지로 회신했다”고 했다. ☞민주당 당대표실의 회신도 문제가 있는 것이 양당의 대표 둘이 만나 식사를 하면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의견을 주고받기 위한 것인데 의제를 정하고 자시고 할 것이 뭐가 있는가! 그렇게 되면 의제를 정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또 말이 밖으로 새어나갈 수도 있으며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재명당이 무슨 짓거리를 할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전 대통령 문재인이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에게 국가의 비밀이 담긴 유에스비를 전해주겠다고 사전에 협의를 하고 전해주었는가?
국민의힘 측에서 ‘식사를 하자’는 입장을 유지해 당대표 회동 건이 3주 동안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가운데 김 대표가 23일 이 대표에게 또다시 식사 제안을 해 기존 입장을 다시 밝혔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25일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기현 대표의 식사 제안에 대해 “국민들이 안 그래도 힘든데 여야 대표가 만나 밥 먹고 술 먹고 하는 것보다는 정책에 관한 얘기를 하자고 했더니 그건 안 하시겠다고 한다”고 했다. ☞만일 이재명이 한 말 “정책에 관한 얘기를 하자고 했더니 그건 안 하겠다”고 김기현이 말했다면 대표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재명의 말보다는 김기현의 말을 더 믿는 것은 이재명에게 식사 제의를 하면서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이런저런 얘기도 나오고, 필요하다면 구체적인 논의도 하는 것”아라는 말을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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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은 전과 4범(앞으로는 전과 10범이 될 수도 있음)이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며, 사법리스크 범벅에다 도덕·윤리·인성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와 같은 이재명을 굳이 만날 필요가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이 영수회담을 갖자고 애걸복걸했지만 왜 거부를 했는지 김기현이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 속담에 “답답한 놈이 샘을 판다”는 말이 있는데 김기현과 이재명 중에서 답답한 놈은 바로 이재명이지 김기현은 아니라는 것을 국민도 알고 있지 않는가! 김기현은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대꾸를 하지 말라’는 말을 새기며 이재명을 만나서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잘못하면 근묵자흑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첫댓글 바른말 하는 사람 징계 하는정당은
좌파눈치보는 좌파 2중대
절대로 우파일수가 없다
김기현 대표가 지나치게대통령 의 눈치를 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