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랠루야/
지난 토요일( 28 일) 11시에 대구의 "웨딩케슬" 예식장 에서 오랫동안 혼자 지내든 처제(46 세) 의 결혼식이 있었다,
불신자 집안 과 의 결혼식인지라,큰 처남(불신자) 이 제발 전도복장좀 입지말고 오라고 울마눌에게 신신부탁을 했다고 한다.
우리 큰처남은 울산의 화력발전소(한전)의 과장인데 장기근속 을해서는 봉급 이 무려 700 만원 가까이 받으며 그 딸이 교대를 나와서는 중학교교사로 있어서 돈을 주체를 못할정도 로 벌으므로 아파트 를 몇채나 사두고, 산도 사놓았으며,
대지도 수천평이나 사놓는그야 말로 세상적으로는 잘 나가는 편에 속한다.그러나 지독히도 " 예수믿는것을 싫어해서는
사사건건 울마눌과 '종교 전쟁" 을 치루곤 한다/ 더욱 가관 인것은 처남의 마눌이 울산 모교회 의 집사인데 돈잘낸다고 여선교회장을 하는데도
항상 쪼들리는 우리가 시골처갓집에서 쌀을 갖다 먹는다고 흉을 보며,울 마눌보고는 가난한 목사 한테 시집 와서 "고생" 한다고 비아냥 을 한단다.
또 요번 추석떄에 처갓집 에가서는 쌀과 고추장 좀 얻어오는데 그것을 본 나이롱신자인 처남댁이 자기네것 갖다 먹는 다고 입을 씰룩거리드랜다.
참말로 가관 인기라 신앙이 없으니깐 돈자랑 ,자식자랑이나 해대고, 그 꼬락서니에 이스라엘 선교여행을 갔다왔다고 신앙 좋은것처럼 떠벌리기나하고,,,
입술로는하나님 이 축복 해주셨다고 떠벌리지만 서도 내가 보기엔 너무나 위태로운기라, 한번은 장모님 모시고 팔공산자락을 오르면서는 처남댁이 지나가는 말로"내 는 때려죽여도 새벽기도는 못한다기에"
그말이 괘씸해서는" 예수님 도 새벽에 기도를 하셨는데 교회 의 집사님 이시고 여선교회장님 께서 새벽기도 를 못한다는게 말이나되냐? 집사도 아니고 내가보기엔 " 잡사님 " 이다" 라고 일갈 했드니 입이 댓발이나 나오고 그 떄부텀 우리 부부를 노골적으로 아주싫어 하는 것이 었다,
불신자인 처남보담도, 교회땅만 밟고 댕기는 육신에 속한 처남댁이 내가 보기엔 더문제 가 있었으며 요즘은 배부르고 등 따숩다고 "골프" 를 치러 다닌다며 자랑을 해싸는 것이 었다,
앞으로 돌 아가서는 요란한 전도복장은 안입고 그저 매일 쓰고 다니는 " 오직 예수/" 라고 쓴모자 만 쓰고 예식장엘 들어서니깐 먼저 와있든 처남과 처남댁이 얼굴이 하얘 지면서는 나를구석으로 끌고가드니 만은
빨리 그예수 모자좀 벗으라고 야단을 치길래 '내는 죽으면죽었지 전도목사로서 못 벗겠 다"고 소리 지르고는 오히려 예수천당/ 불신지옥 명찰을 붙이고는 그자리를 빠져 나와버려서는 예식장안 의 수많은 사람들 (거의 가 다 불신자들 )
앞을 보무도 당당 하게 행진하면서는 우리예수님 을 자랑해뿌렸다, 그깢 불신자 집안과 의 결혼이 무에 중요하단 말인가? 예수님 하고 결혼해서 영생복락 누리는것이 잴로 시급하지/
심령에 '예수 " 없이 지금 잘나가고 있는우리 처남식구들을 보면서는 참으로 한국 교회 의 타락상을 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찝질했었다,
어떻게 새벽기도는 떄려쥑여도 못나간다는 나이롱집사를 그 중요한 "여선교회장" 에 앉혔는지,,,,< 통합교단소속이라함>
요번일 이전에 처남의 아들이 공부를 못해서는 호주에 1 년간을 영어연수를 갔다왔다는데 그녀석이 양쪽 귀에다가는
"귀걸이 " 를 했길래 내 가 야단을 쳤드니만은 처남댁이 " 목사님 /요즘은 그게 유행입니다" 하길래
"그래 세상유행
<사진은 여수엑스포박람회장 안에서 " 예수천당/불신지옥>전도하면서는,,,,,>
쫓아서 뭐해요? 예수님 따라가야지" 라며 쏘아주었드니 입을 실룩거리며 부억으로 숨는다,
신앙좋은 사람이라면은, 집안 의 가족이 그 어려운 개척교회 를 사역하면 서 또 맬맬 전도하는 목사를 엄청이나 도울터인데 오히려 쌀과 부식을 갖다 먹는다고 지독하게 싫어 하다니.....
그런것이 어떻게 교회 집사이고 여선교회장이란 말인가?
불신자인 우리처남도 자기마누라 보고는" 저 여편네/ 나이롱신자고 순엉터리야/" 라고 얘기를 내게 했었드랬다,
그 나물에 그밥이라고 지금은 잘 나가지만서도 언젠가는 주님 꼐 얻어터져서 "쌍코피" 터질날이 닥치면은 그나마 축복에 속하지만서도 지금처럼 예수없이 잘나가는것이 더 무서운 일인기라/
주님 의 간섭없는 " 침묵 " 이 얼마나 무서운일인가?
"버려둠 의 역사/" 이 얼마나 무섭고도 두려운 일인가?
우리처남식구들에게만 국한 된 일이아니고, 영적으로 살지못하는 한국의 '세속화되고, 인본주의화 되고 타락한 교회들 에게도 " 통용 " 되는 일은 아닐런지? ~~ 샬롬 ~~
~~ 오직 예수/ 오직 전도/ 오직 성경 말씀/ ~~~
2006, 10 , 31 새벽 4시 30 분에 충주 의 불한증 막 찜질방 에서( 수지산성 교회로 차 가질려가면서는....)
대구산돌교회; 조 무웅 목사
노방전도목사 010-5400-3909
전도집회강사<100여 차례인도>
다음카페 ;산돌3909
전도헌금구좌; 우체국 300996-06-000186 조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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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남댁 입은 잘도 실룩거리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
궁시렁 궁시렁 이야기가 구수하고 재밌습니다.
마치 비오는 날 까까중이 남의 처마밑에서 궁시렁거리는 듯한....
목사님을 까까중에 비해서 참으로 죄송합니다만....
목사님의 이러한 궁시렁(..죄송합니다.)거리는 소리가 재미가 있음은 그 속에 전혀 흉본다는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믿음 없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안타까움과 걱정이 그 속에 배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때로는 흉보는 것 처럼 들릴 수도 있고, 욕하는 것 처럼 들릴 수 있지만, 오히려 정반대라는 것을 저는 압니다.
그리고 결혼식장에...전도복장
우리집은30년된 허름한집인데 마당이 넓어서전도용오토바이를 세워놓기가좋으며 거실에다5평짜리교회를 꾸며놓았으며,방이5개인데 제전도용옷이2방이나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모든옷에다" 에수천당.불신지옥: 명찰을 달라부게 찍찍이 를 붙여놓았으며 돈이 없어서 새옷은못사고 전도하다가 시장안의 구제품 점에서 사놓은게 대부분임니다/ 전도장비도 어마어마하게 많지요/또 두류공원 옆에위치하고 있어서 전도하기에는 최적의장소 입니다/ 오직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