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작은 관심만 가져준다면, 정말로 환경파괴를
조금이라도 늦출수 있고 지구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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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봤지? 7월 중순부터 공중파 방송에서
계속 이런 기사들을 보도하고 있다는거!
실제로 2050년에는 플라스틱을 비롯하여
미세먼지 오존의 환경오염 범벅이 예측된다고 해
이대로 가다간 우리는 여름이라고 바다에 놀러가다가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은 바다를 보게될거야
지난 7월20일BBC방송에서도 이대로면 80년 후
북극곰은 멸종한다며…이미 한계까지 줄었데 ㅠㅠ
그래서 나는 이런 환경문제를
줄일 수 있거나 늦출 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어!
이렇듯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들은
의외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고,
이런 친환경 기업 우리나라에도 많이있던데
대표적인 다섯(5) 곳을 같이 알아보고
이왕이면 나에게 좋고 환경에도 좋은 이런 친환경 제품을
나부터도 소비할려고 해!
대표적으로 파타고니아
친환경 경영정책으로 미국에서는 노스페이스보다도
매출이 높아, 1위를 찍고 있는 기업
파타고니아가 유명해지게 된건
2011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한 편의 광고때문이야
[DON'T BUY THIS JACKET]
옷을파는데 자켓을 사지 말라니 이게 무슨말이야…?
친환경 제품 역시 제조과정에서 환경오염이 유발되므로
재킷을 사지 말라는 파타고니아의 광고 메시지였어
아이러니하게도 ’지속가능한 브랜딩의 좋은 예라며
사람들은 극찬을 이어 갔고 파타고니아의 미국 매출은 급격히 증가했어
“올바른 일을 하면서 동시에 이익도 창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면
이 세상은 변화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라는
신념으로 환경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창업자 ‘이본 쉬나드’는
북한산에 자기 클라이밍 코스를 박았을 정도로 암벽등반 애호가인데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이 오히려 자연을 해치는 모습을 보고,
친환경 기업을 만들자고 다짐을 하게된거래
아웃도어 브랜드 중 재활용 플라스틱 실로 제품을 만든다는
유명한 기업이 있는데 바로,
1.블랙야크-나우
작년 나우를 인수한 블랙야크는
2019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최우수그룹에 든 의류기업이 됐어
블랙야크 나우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라는데
재활용 플라스틱을 주 원료로 쓰는 실을 싸용한다고 하네!
적자가 나면서도 공장을 세우고 있다고 하니 박수를 보내고 싶은 기업이야!
키엘 약국으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인 키엘도 독특한 프로젝트를 했다는데
2. 키엘-마이리틀가든 프로젝트 라는 거래!
키엘은 공병을 수거하는 마이리틀가든 프로젝트를 했었어.
다 쓴 병을 매장에 가져오면 식물을 심어 화분으로 되돌려주는거야
키엘 공병을 가져 오면 공병 1개 당 1000원이 기부되며, 이 공병을 재활용해 나만의 화분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셀프 플랜팅이 가능해. 언제 또 이런 좋은 취지를 하려나 모르겠다.
키엘에게 영감을 받은건지는 모르겠지만,
3.이니스프리 공병공간
이니스프리는 2003년부터 보은 화장품 공병을 분쇄한 마감재로 내외부를
꾸민 매장인 ‘공병공간’을 운영하고 있어 공병파쇄기를 비치하여
고객들이 공병의 업사이클링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서 자원의 선순환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대
다음으로 사실 롯데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브랜드는 아니긴 하지만,
4.롯데네슬레코리아 – 콜드브루미니 취지가 괜챦은 것 같애!
‘네스카페 콜드브루 미니’ 제품 패키지에
100% 사탕수수를 이용한 생분해성 친환경 종이를 적용해서
3개월 내 땅속에서 자연분해가 되도록 만들었대.
뿐만 아니라 목재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제작할 수 있어 산림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해하니
종이 쓸때마다 자연을 파괴하는것 같았는데, 취지가 좋은것 같아.
끝으로 플라스틱 용기하면 떠오르는 생수병들인데, 그 양이 엄청나지?
그런데 우리나라 브랜드 중에 사탕수수로 병을 만든 친환경 생수가
5.산수음료 – 고마운샘 이래!
산수음료는 국내 최초로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친환경 식품포장재를 출시하고,
페트병도 180일이 지나면, 완전분해가 될 수 있도록 생수를 만들었대.
생수 병 속 미세플라스틱이 사람들에게 유해성을 가하고,
환경을 비롯 지구온난화에도 영향이 많다고 하는데,
아예 식물성이라 신기한거 같아. 사탕수수로 플라스틱을 만든다니 처음 알았어!
몇백년이 지나도 분해가 안된다는 플라스틱이 180일만 생분해가 된다니…
우리 소비자들이 이런기업들의 취지와 노력을 응원해주고
조금씩만 관심을 가져 이왕 사는 거 이런 친환경 제품을 선택해준다면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바뀌고,
나와 내 가족과 지구도 더 오래 함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첫댓글 롯데 짜증나긴한데 아이시스도 그렇고 여성친화기업이기도하고 하여튼 뫼비우스의 띠임..
파타고니야 너무 비싸...사고싶은데 못사
좋다 저것들로만 구매해야지 필요한건
너무 좋다 최대한 본문에 있는 것들 소비해야지
오 좋은 정보 고마워
모든 기업들이 이렇게 천천히 바꼈으면 좋겠다 꼭 그래야만 하고...
이런거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