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 새벽 2시 20분...좀전에 잠이 안와서 종이쓰레기 버리려 1층 집하장에 가는데 지하 2층에서 엘레베이터가 올라오더니 내 예상 대로 6층에 선다 어제 외출 할 때 한 번 집으로 들어 올때 한번 지금 한번...내가 사는 아파트가 35층이 넘는 고층 인데 이틀 전까지 합하면 연속으로 엘레베이트 타려고 하면 어김없이 6층에 선다 참 32층 조폭따까리 돼지새키 사는데도 계속 연속해서 서고 23층 양아치사는 곳도 이틀 연속으로 서고 36층에도 계속해서 선다 이렇게 해서 얻는게 뭐고 나한테 무슨 신호를 보내는 걸까... 쓰레기 버리고 돌아오는데 요즘 층간소음으로 날 미치게 만드는 우리집 위에층 젊은 놈이 가고 있다 좀 머뭇거리다 들어가니 역시 12층에 선다
아무리 불구대천지 원수라도 새벽까지는 지랄떨지 않겠다 미친 나와 아무런 관계도 없고 일면식도 없는 놈들이 이 늦은 새벽까지 개악마짓거리 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말 희대의 싸이코패스들 .... 뿌린대로 거두길 두손 모아 기도한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02 00:06
첫댓글 언젠간 진실은 드러나는 법입니다. 그 인간쓰레기 가해기생충들이 꼭 뿌린대로 거두길 같이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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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언제 몇시에 밖으로 나오게 뇌파 조종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