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행복역에서 만나요^^🚂
딴따란따라~ 딴따란따라~~~♬♪
"이번 정차역은 구월, 구월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행복의 문 입니다~~♬♪
질투와 시기의 짐들 모두 버리고
그리움과 사랑, 배려와 믿음, 그리고
가을의 설레임을 싣고 출발했던 이 열차는
구월이란 행복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지금 들려드린 안내방송과 함께~
당신께 전하는 축복메시지가
위로가 되어 희망찬 새달을 맞이할 수 있기를~
당신을 위해 드리는 축복기도에
마음이 한없이 밝아져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기쁨의 새달을 맞을 수 있기를~
당신께 드리는 詩 한편에
쉼없이 달려온 지난 날들이 추억으로 치환되
높은 가을하늘을 보며 활짝
웃음 지을 수 있게 되기를~^^
우리, 희망으로 가득찬 9월이라는
행복역에서 만나도록 해요^^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
💖 이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
지난 계절 한 여름 밤을 하얗게 밝힌
상처받은 가슴을 깨끗이 털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친구여
이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처럼
아무런 돈도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춤추고, 노래하고, 일하며 살아가자
지나쳐 버린 세월의 수레바퀴
봄, 여름이 떠나고
조심스런 몸짓으로 찾아온 계절!
우리에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가르치며 조용히
일깨움을 주는 그런 계절
산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하나, 둘 늘어가는
이마 위 주름살을 보며
애살스런 나잇살을 챙기는 계절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기에!
이런 계절엔
우리 모두 사랑과 동행을 하자...^^
- 좋은 글 中에서
첫댓글 절대 물러서지 않을것
같이 맹위를 떨치던
더위도 한풀 꺽이고
제법 션한 9월첫날
아침이다.
곧 낙엽이 딩굴고
또 낭만을 찿아 나서겠지.
그러다가 또 한살 먹고.
가장 젊은 이때
얼굴들 보며 같이
즐기며 살자구.
조만간 한잔 하세
쪼꼼 서늘해졌네
지킴아
9월1일
달력은
기어코
가을에 우릴 데려다 놨네
시원해 좋으타
이날이 이날..
만남없는 요즘.
지킴이 덕분에 9월 첫날 느낄수있고.
발병으로 갈때 없는 나..
이곳에서 지킴이 9월초 만나러 왔다.
더위는 한풀 사그러졌지만…
시카고에만 오는 인디안 썸머 .
술한잔 하고와서 많은 생각했는데
그린 땀시 잠시보류
59돼지방이 유령방인지
나만에 욕심인지
지랄 더럽다
내가 없으면 잘돌아갈까 내게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잠시 숨고르기 해야겠다
@지킴이 너
문제없어
@지킴이 내글엔 59 친들 아니고
딴 띠방 분들만 달때도 마나
너만 그런거 아니야
@지킴이 넌
그린하우스라도 있지
@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