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운 겨울날.. 우동 한그릇 너무 좋지요~^^
우동맛은 국물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가스오부시 국물맛을 간단하게 내어 만든 어묵김치우동~~
오동통한 면발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시원한 우동국물은..
막힌 가슴속까지 화악.. 뚫어주는것 같더라구요~~
어묵과 김치를 넣고 만든 시원한 국물맛의 우동 한그릇..
함께 드실래요~^^
yeye yeye yeye yeye 어묵김치우동 yeye yeye yeye yeye
재료: 우동면1인분, 물3컵, 가스오부시 천연조미료1봉, 배추김치50g, 참기름1숟갈, 국간장1숟갈,
소금, 수제어묵조금, 가스오부시약간
먼저.. 어묵은 여러가지 종류로 준비해서..
꼬치에 요것조것 골고루 꽂아 준비해두세요~
부산수제어묵에 대한 정보를 보시려면 요기~
김치는 배추김치로 준비한후 송송 썰어..
달군팬에 참기를 둘러 달달 볶아주는데요~~
만약 김치가 신김치라면 설탕과 깨소금 약간 넣고 볶아주심
신맛이 중화되어 맛있게 드실수 있을거에요~~
고명이 준비가 다 되었으면..
이제 육수를 만들어 줄건데요~
우동 육수는 뭐니뭐니해도 가스오부시 육수가 최고인것 같아요~
냄비에 분량의 물을 담은후..
가스오부시 천연조미료를 한봉 넣고
간단하게 육수를 만들어 주었어요~
국물의 간은 국간장 한숟갈과 소금으로 맞춰주심 된답니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우동면을 한개 넣어주고..
꼬치에 꿰어놓은 어묵도 같이 넣고 끓여줍니다~
우동면이 다 익으면..
그릇에 담고..
볶아놓은 김치를 고명으로 얹고..
어묵꼬치도 함께 올려주고..
가스오부시가 있다면 조금 올려주어 먹어주면 된답니다~~
국물맛이 시원한게.. 끝내주네요~ㅎㅎ
오동통한 우동면도 호라락~~~ 건져 먹어주고..
어묵도 한개씩 쏙쏙 빼내어 먹어주고~^^
칼칼한 김치볶음을 얹어 먹어주는 우동맛은..
특히 더 입맛에 잘 맞는것 같아요~
추운 겨울밤 야식으로도 좋고..
출출할때 한끼식사로도 좋은 어묵김치우동..
간단하게 만들어 드셔보세용~~^^
-------
부산수제어묵
예예의 오픈캐스터 545호 발행~!!
퍽퍽한 닭가슴살, 맛있게 먹는 노하우.. 닭가슴살 요리 시리즈입니다~~
구독료는 꽁짜이니 구독신청 많이 해주세욤~
↓↓ click
더 많은 레서피를 보시려면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