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이 현직에 있으면서 권력의 칼날을 마음대로 휘두를 때 그의 부인 김정숙은 사치에 푹 빠졌다는 것이 그녀의 옷·패물·신발·액세서리 등의 구입에 특활비 수십억을 묻지마 식으로 마구 낭비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법원에서 전부를 공개하라고 했지만 문재인의 졸개들이 권력을 쥐고 흔들든 청와대는 “국가 안보, 국방, 외교관계 등 민감한 사항이 포함 돼 있어 국가 중대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며 김정숙 품위 유지 및 의전비 정보 공개를 거부하였고
힌국남세자연맹은 2019년 3월 정보공개 소송을 제기했고, 2022년 2월 법원은 청와대 김정숙 의전 관련 비용을 공개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으나 청와대는 법원의 결정에 불복, 정보 공개 판결을 거부하고 2022년 3월 항소했는데 그 이유는 문재인의 임기가 끝남과 동시에 해당기록이 자동으로 대통령기록물로 이관되어 15년간 비공개 되는 것을 노린 것이었다. 참고로 김정숙의 사치 현황을 보면 의상 178벌(코트 24벌, 롤재킷 30벌, 워피스 34벌, 투피스 49벌, 바지슈트 27벌, 블라루스와 셔츠 14벌), 액세서리 207개, (한복 노리개 51개, 스카프와 머플러 33개, 목걸이 29개, 반지 21개, 브로치 29개, 팔찌 19개, 가방 25개)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구두, 한복 등을 합치면 완전히 사치의 완결판이었기에 과거 필리핀의 마르코스 대통령 부인 이멜다에 비유해서 ‘김멜다’라는 비난까지 나왔다.
이런 사치 결정판인 김정숙과 숙명여중·고등학교 동기인 손혜원이 약삭빠르게 문재인 부인인 김정숙을 자신의 정치적인 후원자로 이용하여 단박에 민주당 홍보위원ㅁ장이 되고 서울 마포을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당선이 되었으며 국회의원이란 배경을 이용하여 목포에서 문화재 보호와 복원으로 문화거리를 조선한답시고 건물을 마구 사들이자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의 두목이요 ‘아니면 말고, ~카더라’로 가짜뉴스 유포의 달인인 전남 목포 출신 국회의원인 박지원이 손혜원의 행위는 문화 창달이 아니고 부동산 투기라고 강력하게 비판을 하고 나오면서 결국 두 사람은 앙숙이 되었다.
결국 두 사람은 민주당을 탈당했고 서로 다른 길을 걸었는데 한동안 뜸하더니 다시 두 앙숙은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처럼 정치적인 문제로 티격태격하며 서로를 비난하고 나섰는데 조선일보는 26일자 정치면에 「박지원 “尹이 나를 현실정치로 몰아” 손혜원 “별 추접스런 핑계”」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 하였는데 둘 중에서 누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전에 나이가 80이 넘은 박지원의 추악하고 치졸한 노탐 내지는 노욕이 더 치사하게 느껴진다. 차기 22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박지원의 태도는 참으로 민망스럽고 볼썽사운 꼴불견이다!
박지원이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에 복당하기 위해 이재명에게 아부를 한 꼬락서니도 밉상이거니와 이재명은 박지원의 도움을 받기 위해 이재명당 고문으로 임명을 했다. 비록 박지원이 이재명당 고문이기는 하지만 국가정보원장일 때 해수부 공무원 월북조작 사건에 연루가 되어 관련서류를 모두 삭제하는 등 불법 행위가 포착되어 경찰의 자택 압수수색을 받은 다음날 종북좌파요 친야 유튜브 채널인 ‘오마이TV’에 출연하여 “경찰의 자택 압수수색 관련 이야기를 하던 중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저를 정치 현실로 나가게끔 박차를 가해준다”고 헛소리를 내뱉었다.
빅지원은 “일부에서 목포로 출마하느냐, 제 고향 해남‧완도‧진도로 출마하느냐,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제가 직접 정치 현실로 나간다는 얘기는 한 마디도 안 했다. 나라가 이 꼴인데, 우리 민주당도 어려운데 그래도 원로가 나라를 살리는 방향으로 얘기해야지 제 일신상의 출마 얘기는 하지 않겠다고, 고려하지 않았는데 어제 아침 부로 확실해졌다. 정치로 나가겠다”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짓거리로 말도 안 되는 횡설수설을 늘어놓으며 자신이 정치에 나가는 것을 합리화하는 추태를 보였다.
박지원이 이재명당에 복장하기 위해서 추태를 부릴 때부터 정치를 하겠다는 것을 모든 국민은 감지하고 있었는데 박지원은 헛소리를 해대는 것이다! “경찰 수사에서 무혐의 처리할 것이며, 현실정치로 적극적으로 들어가겠다. 할 수밖에 없다. 윤석열 정부에서 나를 저렇게 내몰아주는구나”라고 재차 강조를 하였는데 이러한 박지원의 정치 쇼는 차기 총선에 자신을 공천해달라는 강력한 시그널로 밖에는 볼 수가 없는 것이다. 호남에서는 민주당의 공천만 받으면 말뚝에 옷을 입혀 출마를 해도 당선은 따 놓은 당상이니 사이비 정치9단인 박지원이 어찌 군침을 삼키지 않겠는가! 종북좌파는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박지원이 종북좌파 고수이니 말해 무엇 하겠는가!
이러한 박지원의 추태를 본 손혜원이 가만히 보고만 있을 까닭이 없는 것은 박지원과는 구원(舊怨)이 있어 앙수처럼 되었기에 박지원이 25일 ‘오마이TV’에 출연하여 넋두리를 해대는 꼬락서니를 보니 열불이 났는지는 모르지만 송혜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지원의 발언을 담은 기사를 링크한 후 “압수수색과 정치가 무슨 관계냐”고 되물으며, “정치인 생활 16년 동안 검찰로부터 잘 대우받고 안전하게 사셨나 보죠? 그래서 (국회 상임위) 법사위를 선호하셨나. 별 추접스러운 핑계를 다 보겠다. 꼭 목포에 출마하시기 바란다”고 비아냥거렸다.
전남 목포로 주소지를 옮긴 손혜원은 지난해 “박지원의 지역구 출마설이 솔솔 피어나고 있다”며 박 지원이 나선다면 총선 출마를 고려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었다. 그녀는 “물러설 때와 민심을 전혀 알지 못하는 분께서 설마 목포 출마를 결행하실까요”라면서 “그렇게 되면 또 제가 나서야 하나”라고 했었다. 이재명당이 박지원을 목포에 공천을 하면 박지원과 앙숙인 손혜원이 목포에 출마를 하게 될 모양새인데 그렇게 되면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는 셈이고 국민은 두 사람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나 결투를 벌이는 모습을 실제로 기대하지 않을까?
첫댓글 권모술수에 능한 노회한 박지원과 앙칼지고 표독한 손혜원이 맞붙는다면 재미가 쏠쏠 하겠지요. 하지만 그래봤자 두사람 모두 정치판 汚物에 지나지 않아 흥행 실패작이 될거예요
하긴 두 인간이 공천을 받기도 힘들겠지요. 뭐 하나 잘한 게 없으니 말입니다.
박지원이 같은 기회주의자놈이자 회색분자놈은
하루빨리 추방시켜야 합니다.
국적을 취소시키고 미국으로 쫒아 버려야 합니다.
미국에서 받아줄지가 문제이긴 하지만...
박지원은 종북좌파 두목인데 북한에가서 살면 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