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조 하트와 경쟁을 벌일 선수를 찾는 맨체스터 시티는 이탈리아의 제노아 C.F.C.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골키퍼 마티아 페린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에 24세의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를 보내주는 조건으로 이들이 데리고 있는 스타 선수 일부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의 스티브 클라크 감독은 29세의 수비수 요나스 올손이 입장을 바꿔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WBA는 불과 몇 달 전에 올손을 토트넘 홋스퍼에 내줄 뻔한 적이 있습니다. (ESPN)
에버튼에서 뛰었던 29세의 공격수 제임스 맥파든은 입단 테스트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선더랜드와 1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인디펜던트)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미드필더 척스 아니키는 현재 임대되어 있는 크루 알렉산드라에서 한 달 더 뛰게 됐습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오른쪽 수비수 칼 젠킨슨은 다음 달에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스웨덴과의 친선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더 선)
리오 퍼디넌드는 로이 호지슨 감독이 지하철 안에서 자신에 대해 실언을 하자 화가 나 있습니다. 퍼디넌드는 호지슨 감독과의 관계가 나빠진 것이 (어디까지나) 개인 간의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러)
스완시 시티의 미샤엘 라우드럽 감독은 30세의 미드필더 레온 브리튼을 레알의 레전드인 라울 곤살레스 같은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맨체스터 경륜장에서 데이브 브레일스포드 감독을 비롯해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영국 사이클 대표팀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만치니 감독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선수들이 사이클 대표팀으로부터 배울 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디언)
레딩의 미드필더 대니 거스리는 지난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2-2 무)이 끝난 후 트위터를 통해 브라이언 맥더못 감독을 비난한 것에 대해 맥더못 감독에게 사과했습니다. (레딩 포스트)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구단 수뇌부에서는 올 시즌 초반에 팀이 부진한 원인으로 지나치게 많은 선수들이 영입된 것을 꼽으며 (지난 시즌과 비교해) 너무 달라진 팀의 모습에 걱정하고 있습니다. (더 선)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아부 디아비의 발탁을 두고 자신들을 비판한 아르센 벵거 감독에 대해 반격하고 나섰습니다. (텔레그래프)
올해 22세의 잉글랜드 수비수인 크리스 스몰링은 정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와 맨유의 수비진에 힘을 보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몰링은 지난 시즌에 발이 부러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의 켄 베이츠 구단주는 GFH 캐피털의 인수가 성사된다면 구단을 떠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요크셔 포스트)
웨일스 대표팀의 크리스 콜먼 감독은 선수단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28세의 수비수 애쉴리 윌리엄스의 주장직을 박탈하고 21세의 미드필더 애런 램지에게 그 자리를 맡길 방침입니다. (웨일스 온라인)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28세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아르센 벵거 감독으로부터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하루빨리 데뷔골을 터뜨려야 한다는 부담감에 시달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맨유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센터백 스콧 우튼은 최근 큰 비상이 걸린 수비진에 힘을 보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스코틀랜드의 풀백 필 바슬리는 대표팀의 크레이그 레빈 감독과 선더랜드에서 함께 뛰고 있는 스티븐 플레처 사이를 화해시켜 플레처가 대표팀에 다시 뽑힐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마틴 레니 감독은 치바스 USA와의 경기(4-0 승)에서 경기가 시작한 지 18분 만에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경기장 밖으로 실려나갔지만, 곧 웨일스, 벨기에와 월드컵 예선전을 연달아 치르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레코드)
AND FINALLY
레딩의 브라이언 맥더못 감독은 요즘 자기 선수들이 경기 도중 심판들에게 이의 제기를 너무 안 해서 그동안 판정에서 불리했던 적이 많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뉴스)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조하트랑 경쟁벌일선수는 판틸리몬이랑 한명더있지않나
젠킨슨 핀란드대표로???
오 스콧우튼 !!
1군데뷔하나
레알선수 누굴까...
케디라 데꼬 왔음 좋겠다. 그나저나 불쌍한 치차리토 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번역 실수이신듯.... 램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장완장을 더 권위있어 보이는 애슐리 윌리엄스로 넘긴다네요 ㅎㅎ
치차를 왜줘 ㅡㅡ 차라리 카가와를 내보내좀;
그건안됨...그말은 카가와가 레알에서 뛴다는말...
근데 치차는 레알온다해도 맨유랑 별다를게 없을낀데..
레알에서 내줄선수가,,,,, 없음 ㅠㅠ
카카!
카카는 현상황에선 보내면안되요 ㅠㅠ 최근들어 굉장히 잘해주기도 하고
치차를 어디다 어디다 쓸려구....
우린 키워야할 모라타도 있는뎅....
맨유가 원하는건 카카일 것 같다. 근데 카카 재기하고 있어서 레알이 내줄리가 없을 듯.
내줄선수도 없고 와도 자리가 없음
카카는 아닐거같은데 영감이 카카 주급을 알고있을텐데
치차리토 <-> 카예혼 딜이면 맨유가 손해인가요 레알이 손해인가요?
레알이손해 카예혼은 계속해서 성장하는중임 스페인의 미래
이게 레알이 치차리토가 맡게될 포지션에 부족함이 있다면 맨유가 손해겠지만 현 레알상황에선 치차리토가 필요가없음
레알이 완전 손해.. 치차리토 와도 3옵션일 뿐인데 카예혼은 디마리아자리 서브자원이면서 성장중인 선수
라스가 지금도 레알에 있었으면..
치차리토는 솔샤르의 뒤를 이었으면 ..!! 지동원은 어찌될련지ㅠㅠ
젠킨슨국적이?
치차가 갈것 같나 찌라시
레알입장에선 현 1군 누구랑 바꿔도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