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여! 박근혜에게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있습니까?
예-ㅅ말에 이르기를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습니다.
예-ㅅ말에 이르기를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했습니다.
예-ㅅ말에 이르기를 다 도둑질을 할 수는 있어도 씨 도둑질은 못한다고 했습니다.
박근혜를 아직도 더 관찰해야 되겠습니까?
예상했던 고대로 입니다.
틀림없는 왜군중위 다까끼 마사오의 딸이었습니다.
입으로는 조선말을 해도 혈관 속에는 손가락 째 혈서를 써서 왜의 개와 말이 되었던 다까끼 마사오로부터 물려받은 사무라이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아비는 그렇다 치고, 어미는 또 어땠습니까?
육영수!
충청북도 옥천-영동지방에서는 따를 자가 없는 온 가문이 똘똘 뭉쳐 왜에게 충성을 했던 충북의 대표적 친일매국노 집안의 딸이었습니다.
출신을 속이기 위해 혹여 족보를 도둑질해서 상것이 양반행세를 할 수는 있어도, 씨 도둑질은 못 하는 법입니다.
왜 콩 심은데 왜 콩 나고 왜 팥 심은데 왜 팥 나기 마련입니다.
박근혜가 민주정치를 하리라고 기대한 것은 벚꽃(사구라 꽃)나무에서 무궁화가 피기를 기대했던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왜 수상인지 왜구의 두목인지 하는 자가 일본이 조선을 강제로 병탄한 것이 “침략”인지 그 “정의”를 다시 해석해봐야 하겠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필자가 왜의 수상이라 해도 당연히 그런 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베”인지 “애비 없는 시러배 왜구의 아들놈”인지의 말이 하나도 틀리는 게 없습니다.
지금 동작동을 비롯한 대전의 국립묘지에는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에 묻혀 있어야 할 왜구의 뼈다귀들이 무수히 묻혀 있습니다.
제 나라를 침략했던 원수에게 손가락 째서 기꺼이 왜구의 개와 말이 되었던 매국노를 반만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으로 생각하고, 그 딸에게 국민의 50%가까이가 붓 뚜껑을 눌러주는 나라이고, 매국노를 국립묘지에 안장하여 국가가 제사를 지내주는 나라이니 왜가 그런 나라를 병탄했기로서니 그게 왜 침략이 됩니까?
기가 막혀서 숨을 쉴 수가 없고, 억장이 무너져 내려서 똑바로 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천하절경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이 어떤 곳이었습니까?
이명박 집권과 동시에 금강산 관광길을 막았지만, 그렇게 무모한 이명박도 개성공단의 문만은 닫지를 못하게 하고 오히려 북이 개성공단을 일방적으로 폐쇄시킬까봐 전전긍긍했었습니다.
북에 대하여 온갖 으름장을 날려도 개성공단만은 어떻게 던 살려보려고 북에 대하여 비굴하리만치 저자세로 일관했습니다.
이명박이 북이 예뻐서 그랬겠습니까? 개성공단에서 일을 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딱한 처리를 생각해서 그랬겠습니까?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소리입니다.
우리가 북에 주는 것 보다, 가져오는 것이 훨씬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김대중과 노무현의 혜안을 다시 한 번 음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분단이후 노태우정권 말까지는 38선과 휴전선은 7천만 겨레의 목에 들이댄 시퍼런 칼날이었습니다.
쌍방 간에 총 소리가 그칠 날이 없었고, 밤에는 서로 철조망을 넘어가서 상대편 잠자는 병사의 목을 잘라 더블 백에 담아가지고 오는 게 일이었습니다. 도대체 잘라온 상대병사의 수급을 무엇에 쓸려고 밤마다 그랬습니까?
불행한 나라의 불쌍한 국민으로 태어난 죗값으로 그 병사들은 죽어서도 머리통이 없는 송장이 되어야 했었습니다.
그랬던 것을 김대중이 과감히 평양 길을 뚫고, 동해안의 총을 맞대고 있는 철조망을 뜯어내고 금강산 관광길을 냈고, 서편에서는 서울을 노리고 있는 북의 대포를 몰아내고 개성공단을 열어 제켰던 것입니다.
그리고 노무현이 김대중이 닦아 놓은 좁은 길을 넓히고, 거친 길을 평탄한 길로 정지작업을 했습니다.
또 하나는 소 한 마리 훔쳐서 넘어와 세계굴지의 기업을 일군 고 정주영회장이 소 한 마리 값으로 자신이 일군 기업을 몽땅 통일에 쓸어 부으려 들며 김대중의 평양 길 길라잡이가 되었던 것도 우리는 똑똑히 기억해야 됩니다.
그렇게 “퍼주기”라고 입에 거품을 물던 사이비 언론이나 수구세력들도 개성공단에서 생산한 우수한 공산품이 휴전선을 넘어오자 “만세!”를 부르며 이구성동으로 개성공단을 칭송해 마지않았습니다.
개성공단!
그게 차차 넓혀졌으면 휴전선은 남북합작 거대 공단벨트가 되었을 것이고 철조망은 시나브로 사라졌을 것입니다.
도대체 우리가 북에 퍼준(북 노동자의 임금)이 얼마이며, 우리가 원자재를 실코 넘어가 북의 숙련된 노동력으로 제품을 생산해서 세계시장에 내다 팔아 남기는 부가가치가 얼마였습니까?
제게 정화한 통계도 없고 그 방면에는 문외한이지만 [북에 지불한 임금<<<부가가치]의 수식관계였을 것입니다.
개성공단이 바로 통일 모델이었고, 남과 북이 서로 뉘 좋고 매부 좋은 그런 상생의 길 이었습니다.
세계가 다 산업화된 오늘날 월 100달러에도 훨씬 못 미치는 임금으로 그런 우수한 노동력을 무제한에 가깝게 어디서 구한단 말입니까?
동족(同族)으로서 문자와 말이 같으니 통역이 필요 없이 의사소통이 자유자재이고, 사고방식이 같고, 같은 단군할아버지의 유전인자를 물려받아 뛰어난 두뇌를 가진 노동력이고, 황소같이 근면한 기질을 타고 났고, 우수한 교육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노동력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임금으로 무제한 사용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개성공단입니다.
그 개성공단이 좌우로 뻗어나갔으면 철조망은 무용지물이 되고 통일은 절로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이명박이 봄날 같던 남북관계를 집권과 동시에 엄동설한으로 만들어 놓더니, 박근혜는 단 두 달 만에 그 얼음장이 내려가는 수은주에 더 이상 견디지를 못하고 “땅!, 땅!” 얼음장 갈라져 터지는 소리가 한반도의 하늘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에 남은 마지막 인원이 다음 주 월요일에 철수를 하면 개성공단은 일단 숨을 멈추게 됩니다.
그 뒤의 일은 어찌되려나?
앞길이 깜깜합니다.
개성공단이 숨을 멈추는 것은, 그나마 간당간당하던 “평화”가 숨을 멈추는 것입니다.
“평화”가 숨을 멈춘 뒤에 일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들이여!
선거와 개표과정에서의 불법/부정이야 그렇다 치고, 아직도 박근혜에게 더 이상 기대할 것이 남아 있습니까?
영혼을 팔아먹은 민족에게는 이 지구상에서 “소멸”이라는 것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당신은 생존을 원하십니까?
소멸을 원하십니까?
살고 싶다면 행동하십시오!!!
첫댓글 명박부터그네로 미국의 노골적 직접통치를 통해
한반도 희생내지 포기 정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한국이 죽든 말든 북한 자극하기
한국이 죽든 말든 무기팔아먹기
한국이 죽든 말든 일본경제 살리기
대한민국이 이들에 의해 소한망국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개성공단은 족박정권과 국정원의 또 다른 희생양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통탈할 일이지요 ! ~~에 ~~휴 ~~시간이 자나면 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