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쌀만 지원을 하니 노인네들은 제때 농법 개선도 안하고 상품 작물을 새로 재배하려는 젊은 농부만 힘들어집니다.
쌀은 이미 상당히 자동화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상품인 밭작물이 자동화가 안되고 이를 외노자로 때운다는 식입니다
쌀은 이제 수입 개방하여 관세 낮추고 상품 작물로 가려는 청년층으로 지원을 돌려야 합니다
GFSI 순위에서 한국은 39위다.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비(非)농업 국가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리 비관할 수치도 아니다. 한국의 순위를 떨어뜨린 요인 중 하나는 높은 수입 농산물 관세다. 이 부문에서 한국은 0점을 받았다. 수입쌀 관세율 513%가 어쩔 수 없는 정치적 선택이었다고 치자. 하지만 국제가보다 6배나 비싼 쌀이 우리 농업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만은 직시해야 한다. 쌀 산업에 지원이 집중되다 보니 벼농사는 100% 가까이 기계화됐다. 정부가 수매해주니 판로도 걱정할 필요 없다. 큰돈은 못 벌어도 ‘쉬운 농사’가 되다 보니 고령의 농민들이 논을 떠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바람에 부농의 꿈을 꾸는 젊은 상품작물 재배자의 밭일은 더 힘들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71193?cds=news_edit
첫댓글 외국인 노동자 끌어들여 농사지은 농산물 ...... 이거 우리국민 바가지쒸우는겁니다
또
외국인들 농촌에 이민받겠다는거 ...... 이거 진짜 완전히 미친짓이죠 ..... 앞으로 영원히 저 후진국거지들에게 우리국민 목줄 잡히는겁니다
고령화로 인해 소멸된다면 위기가 아닌 기회입니다
자식들이 영농을 할 의사가 없으면 조기에 LH등을 통해 농지를 매입하고 읍내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토지를 국가가 매입한다음 대형으로 묶어서 임대를 해야 기업농 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