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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양사 잡담 고려시대 갑주에 대해...
clipod 추천 0 조회 301 03.08.20 12:1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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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8.20 12:42

    첫댓글 음 이것은 경번갑이라고 쇄자갑보다 우수한 병기죠

  • 03.08.20 13:05

    설명에 명장군이라고 나왔는데 저는 처음듣는 장군입니다. 이 장군에 대해 아시는분은 설명 부탁드려요

  • 작성자 03.08.20 14:01

    명-유명한,뛰어난-장군.[웃음]

  • 03.08.20 18:21

    저 경번갑은 14세기 후기쯤의 갑옷입니다. 중국,몽골,고려,동남아,일본등에도 그 형식이 남아있고요. 가야철제 단갑들이 물론 멋지고 방어력도 나쁘다고 할수 없고.. 그런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봐야 하는게 갑옷도 왕조및 정치와 관련이 매우 깊다는점,최대 중요 이슈인 <자연 환경과 재료문제>를 논해야 합니다.

  • 03.08.20 18:24

    곰곰히 생각해보면 고려시대 갑주가 왜 자료가 부족할까.. 갑옷의 연한문제를 생각해야 하는데 철제보다 가죽제가 많다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고요.이시기 송나라도 두터운 피갑이 유행했던 때고.. 조선 초기의 갑옷들을 보자면 대부분 갑찰 하나하나를 연결하는 찰갑 형식입니다.이것도 보관과 재료문제가 여자친구랑 동급

  • 작성자 03.08.20 19:23

    재료 때문이란 말씀이시군요.

  • 03.08.21 01:18

    정지장군은 고려말 왜구토벌에 공을 세웠다...라고 일단은 말할 수 있습니다. 자료가 있었는데 반납하는 관계로 지금 자세히는 모르지만 큰 전과를 세웠고 한때 조선초 2등공신에 봉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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