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 2020.01.05(일) 11:16 / 13:42 / 15:11 / 16:11
2.횟수 : 533, 534, 535, 536회
3.장소 : 경각산 새활공장
4.기체 : Sprint Evo
5.풍속 : 1m/s 정도
6.풍향 : NW
7.날씨 : 맑고 화창...바람은 이륙바람, 북서쪽 미세먼지가 점점 다가옴
8.이륙고도 : 380m (최고고도 Flight log m, 구글어스 m)
9.상승하강 : 0.4~-2.6 / 1.5~-2.9 / 0.7~-2.3 / 0.8~-2.1m/s
10.최고속도 : 35 / 41 / 35 / 37km/h
11.비행시간 : 5분 / 6분 / 7분 / 8분 (누계 316시간 52분)
12.비행거리 : 이륙장~논착륙장<>
13.비행자 : 날춘선생...박세영,이윤재,서광성,윤미선,임용호,이영길...타팀 많이, 대전팀 등
14.참가자 : 염승호,김종호
15.이동차량 : 포터더블캡
토욜 차를 놓고 귀가한 관계로 염장님이 집으로 픽업을 왔다.
소문난집에서 전주패러 수리박형님과 병주와 태엽이를 만나 함께 콩나물국밥으로 해장을 하고, 구이로 이동...
협회차원에서 기념비 제막과 시공제를 지낸다고 10시까지 이륙장에 집결해달라고 당부하더니만,
부랴부랴 올라갔더니, 우리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
조금씩 짜증이 올라올 무렵, 집행부를 비롯하여 다른 일행들이 올라왔다.
기념비 제막식과 시공제 준비...이리저리 왔다갔다 준비과정은 어설펐으나,
그래도 행사는 나름 격식있게 진행하였다. 물론 몇년전에 현해스님이 주재한 시공제보다는 못미쳤지만...ㅋ
다시 한번 안전한 비행, 즐거운 비행, 생각하는 비행을 기원하며 3배를 올렸다.
시공제 이후 나00님, 까치성, 그리고 나...이어서 근갑따헹님까지 4명이 쫄비행을 하였다.
논착륙장에 착륙후 땀흘리는 걸 봐선 겨울이 아니라 봄이 온 듯하였다. <533회...빨간색>
불재찜질방에서 떡국을 든든히 먹고, 이륙장으로 다시 GoGo
바람이 약하다. 대전팀도 원정비행을 왔다. 다들 오후 2시이후 바람이 좋아지기를 기다린다.
이제나 저제나 열이 피어오르기를 기다리며 한 명씩, 한 명씩 이륙한다. 나도 도전...ㅋ
열이 잡힐 듯, 잡힐 듯 하면서도 결국 코어속에 못들어가고 쫄비행을 하였다. <534회...주황색>
다시 오른 이륙장...바람이 좋아진 듯...
서둘러서 이륙한 미선이와 윤재형은 릿지비행을 하는 듯 하였다.
하지만, 막상 내가 이륙하니 상승없이 쫄이다. 별 수 없다. 오버웨이트라서...ㅋ
그 사이 미선이는 구이륙장 옆에 심었다. 이왕 쫄비행하는 김에 나는 정밀착륙에 도전...
논착륙장에서 클로버뭉치에 놓여진 종이타겟을 찍으며 착륙 <535회...노랑색>
비행을 끝마칠려고 할 무렵...영길이형이 뒤늦게 와서 다시 한번 이륙장으로 GoGo
광성이부터 이륙하면서, 정밀착륙 찍기내기...광성이가 1번으로 착륙하면서 만점찍었다고 주장...ㅎㅎ
두번째로 내가 2m정도로 타겟에 못미쳤고, 영길이형이 세번째로 3.5m정도
네번째 용호가 5m밖에 안전하게 착륙하는 걸로 만족하였고,
까치성이 20cm정도, 마지막 윤재형이 만점 타겟팅...ㅎ <536회...초록색>
결과적으로...윤재형과 광성이가 면제, 까치성 5천원, 내가 1만원, 영길형이 1만5천원, 용호 2만원
합이 5만원을 보태서 안행광장에서 뒤풀이후 일찍 귀가하였다.
첫댓글 안행광장은 또 오데여?
궁금햐? 궁금하면 따~라~~와~~~ㅎㅎ
빨.주.노.초는 머간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