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다나매니아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산행 첫 동계 극한에 맞서다_발왕산 (20130105)_겨울비박 장비 위주입니다.
야미 추천 1 조회 5,396 13.01.16 21:48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1.16 23:21

    첫댓글 완벽하네요. 저 같은 경우. 눈 위에 은박깔고 발포 메트리스 위에 침낭. 그리고 침낭커버. 그 위에 판쵸가 전부입니다. 날진 1리터 뜨건 물 넣어 발 밑에 두고 잡니다. 실제 눈 위에서 자는 것이 땅. 돌 바닥 보다 따뜻하더군요. 텐트 없이 자다 보니 가끔은 텐트 들고 가서도 하늘 보면서 그냥 자게 되더군요. 뭐. 지금은 비박 해 본지 오래 되 버렸네요. 한겨울에 뭐 하나만 빠져도 어찌보면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저처럼 다니면 딱 얼어 죽기 좋습니다. ^^

  • 작성자 13.01.18 12:47

    와..대단하십니다..전 추위에 약해요 ㅠㅠ~ 추위 안타시는 분들 보면 부럽더라구요..덕분에 장비만 무거워지고 ㅎㅎ~..감사합니다...저바람속에님~

  • 13.01.17 01:04

    저의 장비랑 중복되는점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이것저것 많이 들고 다녔지만 까페 회원님 말씀처럼 지금은 최대한 가볍게 다닐려고 노력합니다 신체조건이 다 같을수는 없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바닥은 그라운드 시트위에 네오에어 올시즌 하나로도 충분한것 같았습니다 부피감때문에 발포 매트리스 텐트담요도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제작년 겨울 자충매트는 한기가 올라오는것을 느꼈습니다 페더드 텐트슈즈 만족합니다 미니핫팩 두개 텐트슈즈 사이에 붙혀두면 아침까지 추위는 전혀 느끼지 못한것 같습니다 예전엔 뭐하나 더 들고 갈것이 없나 싶어 고민했지만 지금은 줄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안전산행 하십시요.

  • 작성자 13.01.18 12:46

    민석님...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ㅎㅎ 담 비박에는 몇개 빼봐야겠어요...ㅎㅎ..민석님도 항상 안전산행하시구요~

  • 13.01.17 06:26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제 장비랑 비교하면 저는 진작에 얼어죽었을거같네요 ㅎㅎ

  • 작성자 13.01.18 12:45

    저도 함 조금씩 빼볼려구요..첫 동계비박이다보니 동사하지 않을려고 바리 바리~준비했어요 ㅎ

  • 13.01.17 07:54

    자세한 정보 감사 합니다...^^
    제품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작성자 13.01.18 12:45

    그냥 참고만 하시구요......더 좋고 많은 정보는 여기 검색해보시면 많은 도움 받을 수 있을꺼에요~

  • 13.01.17 08:06

    꼼꼼히 잘 정리하셨네요...

    특히 중요한것은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호랑이 굴에들어가도 정신만차리면 산다"했습니다.

    이 모든것은 기본적으로 철저한 준비가 뒷받침 되어야 가능 한것 같으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1.18 12:44

    마져요..마음에 여유....영남알프스 비박이 생각납니다..날은 어두워져오고 비바람은 몰아치고...맘은 조급해지고....
    많은 것을 배운 비박이였죠...ㅎ 막달려님 감사합니다.

  • 13.01.17 08:45

    바닥공사에 프로메탄,멀티패드를 제외한 저랑 비슷하네요.침낭(구형ul ss#0)에 문라이트커버(결로 및 습기보호용),날진수통1개(다음날 양치질 및 식기세척용 활용) 상 하의 보온의류로 추가하면는 영하20도이하에 현재까지 추위 느낌없이 사용합니다.......

  • 작성자 13.01.18 12:43

    아하..날진 수통 하나는 담날 양치질과 식기세척용으로 쓰면되겠군요...전 모르고 그냥 버렸어요...좋은 팁하나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브릿저님~

  • 13.01.17 08:54

    엄연히 말하면 비박이 아니라 호텔급 야영입니다 진정한 비박이 너도나도 비박 비박 하는바람에 슬퍼할것같군여
    여기올라오는 후기는 전부 야영수준입니다

  • 작성자 13.01.18 12:43

    이젠 야영이라는 의미가 많이 변한것 같아요....장비들이 좋아진 탓이겠쬬 *^^*~
    야영이든 비박이든....하룻밤을 하늘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지낸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금돼지님~

  • 13.01.17 09:10

    준비 잘하셨네요..요즘은 우모복,장비들이 좋아서 굳이 패킹하기 힘든 1300이상의 침낭 준비 안하셔도 됩니다
    텐트팩은 동계시 대못 준비하시면 편합니다 철물점 가시면 1000원이면 겨울내내 쓰시고도 남습니다
    대신 작은 망치 철물점 가시면 3000짜리 사셔서 손잡이 나무자루 조금 자르시고 끝에 구멍내서 고리하나 달면 완벽합니다
    올겨울 따뜻한 팩패킹 하시고 늘 안산즐산 하십시요^^

  • 13.01.17 13:14

    500원 드려야 하나요?

  • 작성자 13.01.18 12:41

    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작은망치 대못~ *^^*~

  • 13.01.17 12:43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간단한 차림으로도 가능할겁니다.. 한번 경험이 많은 노하우를 저장합니다.. 동계 눈속비박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1.18 12:41

    첫 동계비박이라...안얼어 죽을라고 바리바리 준비해 봤어요...ㅎㅎ 이젠 저도 뺌의 기술로~~~~ㅎㅎ 감사합니다..개울건너님~

  • 13.01.17 15:52

    야미님을 여기서도 만나게 되네요.
    항상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3.01.18 12:40

    공쮸오빠님..감사합니다...여기서도 뵙고..
    좋은 정보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13.01.17 21:35

    야미님
    산행 후기 눈팅 만 하다가 글 남겨봅니다.
    비박을 해 보려고 노력 중인데 여러가지가 부족해서 야미님 후기를 보면서 많은 걸 배우고 있읍니다.
    계속해서 즐산 하시고 좋은 후기 부탁드립니다. ㅎ

  • 작성자 13.01.18 12:40

    제 후기는 그냥 참고만 하시고..여기 전문가, 베테랑 비박꾼들 무지 많터라구요...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꺼에요..ㅎ 감사합니다.

  • 13.01.18 00:58

    동계 장비가 점점...ㅎㅎ
    잘 지내시죠?
    언젠간 산에서 꼭 한번 뵙겠습니다 빵긋

  • 작성자 13.01.18 12:39

    그러게요...하나 둘 준비를 하다보니 점점 ㅎㅎ 전 추위를 조금 많이 타는 편이라...ㅎㅎㅎ 겨울을 버텨야 따뜻한 봄날 멋진곳에서 하룻밤을 또 보낼 수 있을것 같아서요..ㅎ~

  • 13.01.18 12:33

    장비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갠적으로 산에 대한 열정과 강인한 체력을 중요시 합니다.ㅋㅋ

  • 작성자 13.01.18 12:38

    산에 대한 열정은 공감..근데요 체력이 ㅠㅠ~ ㅎ..감사합니다..마왕님 *^^*~

  • 13.01.18 14:24

    착실히 준비하신듯! 일단은 축하합니다.

  • 작성자 13.01.22 06:51

    감사합니다. 눈 속 비박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 13.01.21 20:41

    크~즐감합니당^^

  • 작성자 13.01.22 06:52

    감사합니다 땡초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