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정선지구 종친회장, 제42회 정선군민의 날 정선군민대상 수상
지난 2024년 6월 12일 제42회 정선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가 정선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군민체육대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및 의원,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 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 읍·면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명예 군민 및 정선군민대상 시상식, 정선군 홍보대사 위촉식 순으로 진행했다.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정선전씨(旌善全氏) 정선지구 종친회 전영록 회장(전국이·통장연합회 회장)은 제42회 정선군민의 날을 맞이해 정선군민대상을 수상했다. 정선군민대상을 수상한 전영록 회장은 정선 출신으로 정선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KT에 30여 년간 근무, 정년퇴직 후 고향에 정착 정선군 정선읍 봉양10리 이장을 시작으로 정선군연합회장을 거쳐 지난 2018년부터 강원도 이·통장연합회장과 2020년 전국이·통장연합회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전영록 회장은 부인 최옥자 여사와 3남의 자녀와 2남 3녀의 손자·손녀와 함께 화목한 가정을 꾸미며 우리 종친회뿐만 아니라 혼탁한 사회에 모범 가정생활을 이루고 있다.
기사 작성 : 全氏 중앙종친회 종보 편집국장 전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