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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보후기 7월11일(토)괴산 산막이옛길
빅토리아 추천 0 조회 190 20.07.12 18:1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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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2 18:47

    첫댓글 빅토리아님
    총무하랴 진사하랴 짝지 챙기랴 무척 바삐을 텐데
    무지무지 고생했어요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 작성자 20.07.12 22:16

    아구 볼 아파~~~

  • 20.07.12 18:48

    산막이옛길
    직접 안가고 눈으로 호사를 보네요
    후기 작성하시는 수고로움이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수고하셨네요 빅토리아님

  • 작성자 20.07.12 22:18

    멋진길이었어요.
    소문으로만 듣던 길
    너무 꾸미려고 한 흔적들이 옥의 티였지만 연화협곡 풍경은 정말 일품이었답니다.

  • 20.07.12 19:16

    와~후기보며 어머야 깜짝이야
    중간 중간 동영상은 최고야요
    어제에 여정은 의미가있고 좋은
    걸음을하고 온듯 합니다
    빅토리아님이 함께하여 많이 즐거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7.12 22:20

    저도 호수님과 함께라 좋았습니다.
    후미 보시느라 수고하셨고
    사진 찍느라 늦어 뛰면 다칠세라 우리가 후미니 걱정마라고 하셔서 맘이 참 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7.12 19:46

    다시 산막이옛길에 있는것 같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12 22:24

    협곡을 가로지르는 배를 다시 한번 타고싶네요.
    사진 찍으랴
    해설사님 말씀 듣고 바위 찾아보랴
    쳐다보면 어느새 배는 스쳐지나가버리고 ㅎㅎ
    어느게 각시바윈지
    총각바윈지 ㅎ

  • 20.07.12 19:49

    어제에 여정을 다시보니 감미롭네요 오랫만에 만나도 정겨운 빅토리아님 영원한 짝궁님하구 넘행복한모습 좋았어요 일총보랴 진사하랴 넘마니 마니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빅토리아님

  • 작성자 20.07.12 22:27

    저도 무아지경님 봬서 좋았어요.
    예전 선재길에서 살짜기 건너준 비따민C 아직 가지고있답니다. ㅎ
    도보길에서 한알씩 꺼내먹어야지 하고는
    매번 잊어버리고 그냥 가는 바람에요.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7.12 22:28

    산그림자는 미처 못봤네요.
    그저 수고하시는 야크님
    저라도 열심히 담아드려야지 하는 맘으로 ㅋ

  • 20.07.12 20:04

    일인 삼역하시는냐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직접 도보여행한 자보다도 더 세밀한 추억을 담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07.12 22:30

    어찌하다보니 구름정원님 사진은 제대로 된 게 한장도 없네요.
    감사한 마음
    담 도보길에서 만나면 멋진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20.07.13 05:42

    @빅토리아 아닙니다
    제대로 됀게 한장도 없는게 제겐 정상입니다
    배만 나와 모덜이 시원찬아 일부러 진사님에게 찍힐까 피해 다녀거든요ㅋ
    어쩌든 산으로 둘러싸인곳까지 가셔서 촘무일 하실려냐 회원님들 추억 남겨 주실려고 진사일 하실려냐 괴산 산막이옛길 도보여행 일행중 제일 바뿐분이 빅토리아님이 아니였나 싶네요
    수고 많이 하셨고요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 작성자 20.07.13 06:39

    @구름정원 네.
    감사합니다.

  • 20.07.12 21:23

    항상 후미에서 조용히 사진으로 기록하시는 모습이 참!!!보기에 좋았습니다.
    추억으로 반추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12 22:32

    노익장을 과시하시는 실루엣님 존경합니다.
    구수천옛길에 이어
    연거푸 봬니 더 반가웠습니다.

  • 20.07.12 21:54

    괴산산막이옛길의 하루를 되돌아 보게하는 후기입니다.
    특히 청인약방 신종철 옹과의 시간은 오늘을 사는 이에게 큰 가르침이기도 하였습니다.

  • 작성자 20.07.12 22:35

    구수천옛길 걷기에서의 노근리학살현장 방문처럼
    이번 도보에서도 청인약방 방문은 참으로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로따님만의 노하우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07.12 22:12

    꼼꼼하게 일총도 보고 사진도 잘 찍어 후기도 재밌게 올려주어 잘 보고 가요. 괴산호의 물결과 길벗님들의 모습, 화양계곡의 물놀이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보니 즐거움과 시원함이 훨씬더 잘 전해지네. 넘넘 감사해요

  • 작성자 20.07.12 22:40

    멋진길
    함께 갔다와서
    오래도록 공유할 추억이 생겨서 너무 좋아.

  • 20.07.13 08:59

    빅토리아님 멋진시선을 제가 많이 망쳐 버렸네요.ㅋ
    니가 왜 거기서 나와.,,죄송, ㅋㅋ...
    저의 여러자세 정성껏 담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0.07.13 12:38

    아니오
    야크님의 멋진 폼이 들어가서 사진이 더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솔직히 한사람 사진 너무 많이 도배했다고 혼날까봐 핑계된겁니다. ㅋ

  • 20.07.13 10:22

    언제나 한결같이 정성어린 후기에 감동받습니다
    옆지기님과의 행복한 동행을 하신 빅토리아님 너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0.07.13 18:40

    이번에도 함께 했음 좋았을텐데요.
    사려니님은 아직 젊으니 낭군님 현업 종사하시고 나중에 손잡고 열심히 다니세요. ㅎ
    그런 때가 올거예요.

  • 20.07.13 22:23

    아~
    역쉬 빅토리아님 사진은 갬성이 풍부해서 감상하는 재미가 ~~~
    디테일한 포착도 있어서 매력적이예요

  • 작성자 20.07.13 23:46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인위적으로 폼 잡고 찍는 거 보다는 몰카가 찍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일단 모델들의 힘이 안들어가니 자연스럽고요. ㅎ
    GIF는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현장감이 있어서 또 다른 맛이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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