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관광, 통영 여행
거제도 관광, 거제도 여행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상 의미로는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해 하는 상태"
를 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전상 의미처럼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기 위해선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만으로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겠지요.
흔히들 말합니다.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라구요~
맞는 말 같아요.
누구나 건강만 하다면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혼자만의 비번
소매물도로
행복을 찾아 떠났습니다.
지난달 장사도해상공원과 외도보타니아를 둘러본 후
너무나 행복했던 잔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일상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도
충분하게 희석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한 마라토너 전용재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또 다른 추억과 행복을 찾아 이른 새벽
룰루랄라~ 집을 나섰지요.
소매물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지 중 한곳입니다.
옛날 인근 매물도 대항, 당금부락에서
매물(메밀)을 많이 생산하였다 하여
일컬어진 지명이라고 하는데요~
소매물도는
매물도 옆에 있는 작은 섬이라하여
소매물도라고 했겠지요.
통영 8경에 속해있는 소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이 환상적이구요~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절경이며 썰물일 때는 모세의 기적처럼
두 섬이 연결되어 건너다닐 수 있습니다
공룡바위, 용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남매바위, 글씽이굴 등 대자연의 걸작품을 보노라면
이루말할 수 없는 행복이 밀려올 뿐입니다.
자~ 그럼 소매물도
쭉~ 둘러보겠습니다.
공룡바위랍니다.
거대한 공룡머리처럼 보이나요~
소매물도에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거제도 매물도여객터미널입니다.
위치는 명사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어요.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해안길 60
전화 : 055-633-0051
이곳에서 소매물도에 가는 배편은 하루에
왕복 기준 두번 있습니다.
들어가는 배 (거제~소매물도)
오전 08:30분과 오전 11:00시
나오는 배는 (소매물도~거제)
오후 14:30분과 오후 16:15분
소요시간은 대매물도 경유하여 50분 정도 걸립니다.
여행 일정을 잡을 때 매물도여객선터미널에 전화를 걸어
물 빠지는 시간을 물어보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지 등대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6시쯤에 출발했는데
거제 매물도여객터미널에
8시 15분쯤 도착을 했습니다.
가덕도휴게소에서 잠시 지체를 했더니
도착하여 서두르게 되네요.
곧바로 신분증 제시하고 표를 끊고
화장실 볼 일까지 마쳤습니다.
배에 탑승하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네요.
큰 배를 타고 가면 좋으련만...
탑승인원이 많지 않으니 작은 배에 올랐습니다.
멀미가 걱정되는 상황
지난달에 장사도, 외도갈 때는 전혀 멀미를 하지 않았는데
소매물도는 먼 바다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선실로 들어왔습니다
분명 겉모습은 작은 배였는데
선실은 크게 보입니다.
94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배입니다.
8시 30분 정각
바로 출발합니다.
오른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명사해수욕장입니다.
잠시 배 후미로 나왔습니다.
힘차게 물을 가르며 매물도로 향합니다.
제법 빠르고 힘도 대단하네요.
중간에 크고 작은 많은 섬들이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모르게 만듭니다.
날씨가 화창하면 사진이 잘 나올 텐데~
이상하게 거제도에 오는 날에는
날씨가 도와주지 않습니다.
참 부지런하신 분들
여기에 또 있네요.
갯바위에 올라가
낚시를 즐기고 계십니다.
중간에
대매물도 대항으로 들어섭니다.
대매물도
건물이 제법 보입니다.
거주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대매물도 선착장에 도착을 했는데
이곳에서 내리는 분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관광객 모두가 소매물도로 가는 분들입니다.
아마 대매물도에도 볼거리가 많을 걸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대매물도도 둘러보고 싶네요.
대매물도 선착장에
바다를 내려다 보는
만삭의 조형물이 있어 당겨봅니다.
이왕이면 이쁘게 만들어 놓지...
아무래도 다산의 상징 조형물이까
예쁜 아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찾겠습니다.
대항에서 잠시 머물다가
포구를 빠져나가
다시 소매물도로 향합니다.
멀리서 바라본 대매물도입니다.
대매물도 크긴 크네요.
희한하게 생긴 바위섬들이
배에서 가만히 있게 두질 않습니다.
왔다리 갔다리 "찰칵~"
선장님께서 안내방송을 하십니다.
오른쪽에 있는 가익도를 보라고 하시면서
간단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가익도
소매물도의 오륙도라 불리우는
바위섬이랍니다.
드디어
소매물도 선착장에 접안합니다.
이렇게 좋을 수가...
신바람이 났습니다.
이곳에 얼마나 오고 싶었다구요~
선착장 왼쪽 기암괴석에
시선이 고정됩니다.
저렇게 생긴 바위를
총석단애라고 하는 것 같아요.
타고 왔던 배를 뒤로 하고
소매물도 관광이 시작됩니다.
다행히 멀미를 하지 않았어요.
이제 촌놈소리 듣지 않겠습니다.
몇개의 음식점이 보입니다.
점심식사는
이곳에서 할 겁니다.
표시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등대섬으로 갈 수 있답니다.
잠시 산책로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소매물도 지도를 봅니다.
중간에 빠른 길도 보이구요~
왼쪽 해안으로 둘러갈 수 있는 산길도 보입니다.
그래도 마라토너 전용재인데
당연 산길로 가야겠지요~
위에서
소매물도 선착장을 담았습니다.
천사의 날개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흙길 산책로를 따라 서서히
걷기 시작합니다.
평소에도 이런 기분이 유지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해변 탐방로 안내도입니다.
이쪽 길은 험한 산길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걷기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중간 길로 가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고급스러운 팬션도 보이구요~
민박집도 있답니다.
이왕 온김에 하루 정도 묵었다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상상만으로 만족합니다.
산과 바다가 어울어진
탐방로입니다.
사람들이 보이지 않네요.
거의 다 쉬운 중간길을 택한 것 같아요.
소매물도의 오륙도라고 불리우는
가익도도 가깝게 보이구요~
해안선의 기암괴석은
세월의 흔적을 말해줍니다.
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진 산길
새소리 바닷소리 합창하는 건강한 길입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습니다.
산책로 중간지점에
남매바위가 있습니다.
한 개는 해안가에 있고
다른 한 개는 조금 떨어진
산쪽에 있습니다.
남매바위에
내려오는 전설이 있네요.
"옛날 옛적에 호랑이랑 손잡고 놀적에..."
남매바위에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등대섬을 향해 앞으로 나갑니다.
계속되는 숲길을 따라
콧노래를 부르며 여유있게 걷는 기분
경험하지 않으신 분들은 모를 걸요~
왼쪽으로 눈을 돌리면
이처럼 멋진 바다의 풍경과
만날 수 있습니다.
산으로 올라가는
험한 길도 경유합니다.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록
바다 전망이 환상적입니다.
바람까지 시원하니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중간중간 요상하게 생긴
바위와도 친구가 되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자
오른쪽으로 공룡바위와
등대섬이 보입니다.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은
이처럼 평탄합니다.
중간길과 해변 탐방로가
만나는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소매물도 선착장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저 멀리
가익도가 자그마하게 보입니다.
아마 구실잣밤나물일 겁니다.
어마어마하네요.
보기 좋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요.
이곳도 메르스 때문에 관광객들이
크게 줄었답니다.
중간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호흡을 안정시킵니다.
관세역사관 푯말을 따라
올라가 봅니다
데크로 만든 계단이
보기 좋습니다.
힘들면 난간의 밧줄을 잡고
올라가면 수월합니다.
매물도관세역사관입니다.
1978년 7월 15일 남해안지역의 해상밀수
근절을 위하여 활선어선박 및 냉동운반선의
주요 출입통로이자 감시 최적지인 소매물도 망태봉 정상
(현위치 해발 152m)에 레이다감시서를 설치하여
밀수단속과 관세국경을 수호할 목적으로 관세청에서
운영하다가 1987년 4월 1일 폐쇄되었는데요~
2010년 관세청 개청 4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이러한 역사적 현장을 복원함으로써 그 뜻을 되새기고
대국민 홍보공간으로 활용하고자 2011년 10월
관세역사관으로 개관하였습니다.
역사관 내부입니다.
그때 그 당시의 사무실도
그대로 재현해 놨구요~
활약상도 자세하게 게시되어 있습니다.
그때 그 당시의 지도입니다.
단속했던 밀수품도 전시해 놨습니다.
그때는 시바스리갈까지 밀수를 했나봐요.
홍보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단속현장도
사실적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방명록에
마라토너 전용재
이곳에 다녀갔다고 남긴 후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바로 앞으로 공룡바위가
위용을 자랑합니다.
진짜 거대한 공룡 머리 같아요.
망태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관입니다.
앞쪽에 보이는 섬은 매물도
생각보다 소매물도랑 가깝네요.
드디어
등대섬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나도 모르게
"와~"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빨리 가보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내려갑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재미있고 환상적입니다.
조금 더 내려가서 바라본
등대섬입니다.
이곳에서 보는 등대섬 풍경이
제일 멋지게 보이는 듯합니다
날씨가 흐린 게 좀 그렇네요~
촛대바위와
굴씽이굴이 있는 곳도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내려가는 중간지점에
공룡바위전망대가 있는데요~
이곳에만 올라서면 모두
환호성을 지릅니다.
아무리 봐도 공룡 맞는 것 같아요.
금방이라도 머리를 들고
바다로 내려갈 기세입니다.
촛대처럼 생겼다고 해서
촛대바위겠지요~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데 물이 차 있어
오늘은 힘들 것 같아요.
절벽으로 되어 있는 풍경도
새롭게 느껴집니다.
아래까지 연결된 계단을 따라
계속해서 내려갑니다.
공룡바위랑 대매물도
아래로 내려와서 보니
새롭습니다.
자그마한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아담한 동산에도
올라가고 싶어집니다.
저 위에서 내려왔어요.
상당히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과연 등대섬까지 갈 수 있을까요.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속도를 높입니다.
등대섬으로 가는 해안가에
내려왔습니다.
등대섬에도 배가 정박할 수 있는
선착장이 있네요.
이 부근에 있는 바위들은
희한하게 생겼습니다.
이른 아침에는
길이 열렸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물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신발만 벗으면 바로 건너갈 수 있을 텐데
망설이게 됩니다.
물이 언제 차오를 지 모르는 상황이라
건너갈 수가 없어요.
등대섬에 갖히면 외박을 해야 되는데
갈등이 생깁니다.
일단 주위의
희한하게 생긴 바위를 보면서
건너갈 지 여부를 계속해서 고민합니다.
큰 몽돌 위에 앉아 있으니
일어나기 싫어집니다.
마냥 앉아 자연과 벗하며 노닐고 싶어요.
썰물 때 등대섬으로 갈 수 있는 길
여기가 바로 열목개라는 곳인데요~
물때를 잘 맞춰서 가야지만 등대섬으로
건너갈 수 있답니다.
이틀 뒤에만 갔어도 바로 건너갈 수 있었을 텐데
장맛비가 온다고 해서 그만~
건너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왔어요.
뭐~
오늘만 날입니까~
가을에 꼭 다시 찾을 겁니다.
그래야지 소원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등대섬에는
등대지기만 살고 있다고 하네요.
저두 한달 정도만 등대지기하고 싶어요.
무료봉사로 말입니다.
"바다야~
물 좀 가져가거라~
나 좀 등대섬으로 건너갈 수 있도록~"
등대섬 바닷길
바다갈라짐 현상이란~
바닷물이 빠지면 높은 해저면이 수면 위로
노출되는 자연현상으로 우리나라 남서해안과 같이
해저지형이 복잡하고 조차가 큰 지역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
소매물도의 바다 갈라짐은
본섬과 등대섬 사이에 하루 2회 썰물 때가 되면
나타나고 이때 섬 사이의 약 80m 정도의 폭의
열목개 자갈길을 걸어
등대섬으로 건너갈 수 있답니다.
"등대섬아~
다음에는 꼭 너의 품으로 가마~
그때까지 잘 있거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왔던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무슨 미련이 있길래
자꾸 등대섬을 보게 되는 지~
소매물도에 가시면
다 볼 수 있답니다.
다시 올라와서는 쉬운
중간길로 내려갑니다.
도로변에 산딸기가 엄청 많아요.
산딸기섬이라고 해도
어울릴 듯합니다.
무화과처럼 생긴 열매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폼 좀 잡아봤습니다.
다시 나무문을 통과합니다.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벤치가 있습니다.
이곳에 앉아 바라다 보는 풍경
황홀함 그 자체입니다.
이쁜 양귀비 꽃밭에도
들어가 봅니다.
소매물도 특산물을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기념으로
말린 꼴뚜기 한봉지 구입했어요.
맥주 안주에 최고지요~
지금은 분명 6월인데
벌써 코스모스가 만발했습니다.
일단 선착장까지 내려왔습니다.
2시 30분에 거제도로 출발하는
배를 탈까말까 망설이다가
4시 15분 배를 타기로 합니다.
둘러보지 않은 곳이 남아있었네요.
소매물도에 학교가 있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지금은 폐교 상태인데 보고 싶은 마음에
다시 망태봉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내려왔던 문으로 들어섭니다.
재미있게 생긴 의자에 앉아
잠시 폼을 잡고 여유도 부려봅니다.
소매물도 폐교를
마라토너 전용재이니까
찾아왔지요~
사실 중간에 혼자 여행온 학생을 만났는데요~
그 학생도 폐교를 찾고 있더라구요~
결국 합동작전으로 찾았답니다.
숲속에 가려져 있어 일반인들은 접근하기
힘든 곳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들어가는 길목에
독사에 물릴 수 있는다는 푯말이 있어
더 접근하기 힘들어요.
정식 명칭은~
매물도 초등학교 소매물도 분교입니다.
27년동안 1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하니
얼마나 작은 학교인지 알만합니다.
분명
학교 맞습니다.
건물 형태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복도와 교실도
옛 모습 그대로 입니다.
학생들은 적었지만
이곳도 마찬가지로
육지 학생들과 똑같은
수업을 받았겠지요~
아이들이 뛰어놀았던
운동장은 잡풀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성장한 수국도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며
아이들의 공간이었던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숲속에 미끄럼틀까지 보입니다.
옛 추억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소매물도의 작은 분교이지만
운동장은 제법 넓습니다.
배 시간을 맞추기 위해
해변 탐방로를 한바퀴 더 돌았어요.
두 번 둘러봤는 데도
역시 좋습니다.
이제는 돌아갈 시간
4시 15분 배를 타기 위해 다시
선착장으로 내려왔습니다.
각종 해물을 사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거제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오잉~ 큰 배다.
갈 때는 큰 배가 왔습니다.
맨 위 갑판에 올라가
바닷바람을 맞으며 잠시 행복에 취에
멍때리기를 했습니다.
선실입니다.
역시 큰 배가 틀리네요.
"가익도야 잘 있거라~
가을에 또 오마~
그 때는 등대섬에 꼭 갈기다."
새우깡을 준비했어야 했는데
갈매기들이 따라옵니다.
"애들아~ 줄 게 없다.
그냥 가라~"
이제 배 타는 게 재미있습니다.
멀미 따위는 저리가거라입니다.
이번 여행도 대만족
행복했습니다.
소매물도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전화 : 055-062-8515
소매물도 여행
잊지 못할 추억 한 가지
더 만들었습니다.
역시
장사도해상공원, 보타니아외도,소매물도
3종 세트로 묶어야 할 것 같아요.
소매물도
한번 다녀왔을 뿐인데
계속해서 여운이 남아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소매물도 여행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
첫댓글 3종세트로 묶어서 테마여행으로 추진해보면 넘 좋겠어요. 우리 부.맛.기횐님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그러지 않아도 여행에 관심이 있으신 회원님들 모시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제가 휴일에 시간내는 게 좀 그래서요~
평일이라도 회원님들께서 동참해주시면 제가 나설 수 있습니다.
장사도. 외도, 소매물도 당일치기는 곤란하구요.
하루는 장사도와 외도
하루는 소매물도 둘러보는 건 가능합니다.
제가 빽을 쓰면 배타는 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지금은 섬으로 가는 길에 멸치 잡는 모습도 가끔 볼 수 있을것입니다. 권현망 조업 현장.
@풍경^^* 풍경님도 같이 함 가입시더~
@세심洗心 내일 통영 갑니다.
@풍경^^* ㅋㅋ 내도 갈까예?
@세심洗心 새복 출발. . . 일보러 가유. 담에 같이
사무실에 안자서 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등대섬에 건너가서도 올렸으면 좋았을 텐데요.
아쉬워요.
다음에 시간내서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ㅎㅎ 우야노 마 후딱댕겨오세요
가을에 갈 생각입니다.
가을에 가면 기가 막히다고 하네요.
감사하구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킹덤]님~가을에 가실 때는 소매물도에서도 외롭지 않으시도록 멋진 현지 섬사람 한 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매물도 분교 추억거리도 많이 들어보시고 함께 스쿠버다이버도 하실 수 있도록 안내도 해드릴거예요^^
오잉~ 참말이시지요~
다음에 갈 때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스쿠버다이빙까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 충분한 수분보충으로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활기차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다녀왔던 소매물도 생각이 납니다..
대구서 5시30분에 출발..가다가 아침도 먹고 통영에서 오미사 꿀빵도 사고 그러다 10시 50분에 도착.. 11시 배 못탈뻔 했다는...
등대섬에 갈때 쿠크다스 한박스 사가서 광고도 찍어보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ㅎㅎ
참고로 소매물도 갈때 배 예약은 http://island.haewoon.co.kr (가보고싶은섬)
등대섬 물때 확인은 http://www.khoa.go.kr/kcom/cnt/selectContentsPage.do?cntId=31501000 (국립해양조사원)
나그네사랑님 반갑습니다.
소매물도 멋진 곳 맞지요~
등대섬에 들어가지 못해 지금까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미소 가득한 시간 되세요.
산행따라 다녀온 유일한곳 ~~^^
거제도 일주 한번 해야하는데~~^^
곧 자주갈수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