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백일홍 축제를 요번주 토요일에 한다고 해서
가 보았지만 둘레를 다 들어 가지 못하게 줄로
막아 놔서 들어 가지를 못해
포기 하고 이곳에 한시간이면 갈수 있는 봉평에
효석문화제에 왔답니다.오후 두시쯤 도착 했는데
승용차와 관광뻐스 사람들이 엉퀴어
대단히 복잡하였답니다.
축제: 가을문화축제
기간 :2024년 09.6 (금) ~2024.09.15 (일)
장소 :이효석 문화마을 일원
평창효석문화제는 현대 단편소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열리는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이다.
효석문학관 옆에 주차를 하고 효석문학관 부터 관람하고
사잇길로 따라 나오면서 물레방아에서 한번 담아 보는데
너도 나도 이미지 담으랴 여러 모습으로 포즈 취하고......
야단법석들....ㅋ
약 15만평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메밀꽃들......
평창효석문화제는 현대 단편소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열리는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이다.
선정된 평창 효석문화제는 가산 이효석의 문학을 알리고
국민들의 정서적인 풍요로움을 고양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1999년부터 매년9월에 개최해 왔고 23년간 운영된 국내
문학축제중 대표적으로 성공한 축제라 합니다.
한지로 만즐어 놓은 조형물
메밀밭 사이에 한지로 만들어놓은 이야기 조형물이 있는데
밤이 되면 조형물 사이로 소금을 뿌려 놓은듯 불빛에 비취는
메밀꽃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겠죠?
첫댓글 메밀꽃과 함께 해바라기 꽃이 아름 답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이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