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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탄핵심판 9차 변론…증거조사·입장 정리
오늘 열리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에서는 증거 조사와 함께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 입장 정리가 있을 예정입니다. 재판부가 윤 대통령 측이 요청하는 10차 변론기일 변경 요청을 받아들일지도 주목됩니다.
■명태균 측, 공천 개입 정황 공개…"사실무근"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통화 복기록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명 씨는 총선 개입 정황이 담겨 있다고 주장했는데, 복기록에 등장하는 인사 가운데 일부는 곧바로 명 씨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美 관세 협의 첫 방미…"모두 이익 되도록"
트럼프 대통령이 대대적인 관세 공세를 벌이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고위 통상당국자가 처음으로 미국을 찾았습니다. 방미 일정을 시작한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 담당 차관보는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태 707단장 "국회 단전 尹 지시 아냐"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했던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이 국회 단전 조치는 윤 대통령이 아니라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지시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전은 특전사령관이 대통령 전화를 받고 스스로 생각해낸 여러가지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주 강추위 계속…전국 강한 바람 주의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상 '우수'인 오늘도 추위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고,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 K방산 수주 100兆…3년치 일감 찼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7개 주요 방산 기업의 수주 잔액이 사상 처음 100조 원을 돌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등 7개 대기업의 작년 말 기준 수주잔액은 모두 105조 6000억 원으로 2023년보다 11.7% 늘었습니다.
방산기업의 곳간을 채운 일등 공신은 수출입니다.
2020년 30억 달러이던 방산 수출액은 지난해 95억 달러로 수직상승했습니다.
국제 정세가 불안해지며 자주포 전차 등 재래식 무기 수요가 크게 늘었지만, 이를 제때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은 10~20년 전보다 줄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의 여파로 세계 각국이 방위비 증액에 나선 만큼 ‘K방산’을 찾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고준위법 통과…K원전, 가동중단 위기 넘겼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국내에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을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국회는 어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위원회를 열고 에너지 3법을 통과시켰습니다.
19일 산업위전체회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 본회의 통과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3법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고준위방폐장법입니다.
원전을 가동하면서 나온 사용후핵연료를 원전 외부에 저장하거나 영구적으로 처분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전력망법과 해상풍력특별법에 따라 전력망 확충과 해상풍력 보급에도 속도를 내게 됐습니디.
◇ 중화권 증시 상승세…국내 투자자들 매수 행렬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국내에서 중화권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중학 개미’들이 15개월 만에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달 들어 14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이 홍콩과 중국 주식시장에서 1383만 달러어치를 순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발(發) 훈풍에 중화권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자 중학 개미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종목 중에선 알리 헬스케어가 딥시크 효과로 AI 응용 산업이 주목받으며 이달 들어 14일까지 63.43% 급등했고, 자율 주행 반도체 업체 호라이즌로보틱스는 51.56%, 알리바바 주가도 애플의 AI 협업 소식에 40.54%나 상승했습니다.
향후 중국 증시에 대한 평가는 엇갈립니다.
골드만삭스는 “딥시크와 다른 중국 인공지능 모델이 중국 기술에 대한 내러티브를 바꿨다”며 MSCI 중국 지수가 14일 종가 대비 16% 오를 것”이라고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다음 달부터 중국 주식시장이 ‘트럼프 리스크’ 영향권에 들어갈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 대체거래소 열려도…삼전은 내달말부터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오는 3월 4일 출범하는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주식시장 참여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 주식 거래시간은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이었는데 대체거래소는 프리마켓, 메인마켓, 애프터마켓으로 나뉩니다.
3월 4일 이후에는 오후 3시 20분까지 제출한 호가의 효력이 오후 8시까지 유지됩니다.
앞으로는 주문 접수 시점에 투자자가 수량만 지정하면 가격은 해당 시장 호가창에 제시된 최우선 매수·매도호가의 중간가격으로 지정되는 새로운 주문 유형도 도입됩니다.
대체거래소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코스피 380개, 코스닥 420개 기업이 거래 가능합니다.
1단계를 시작으로 3월 24일부터인 3단계 기간에는 매매 체결 대상 종목이 크게 확대될 예정입니다.
◇ 달러가치 하락에도 환율은 덜 내려…고민 커진 한은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달러 가치가 하락한 만큼 원·달러 환율은 충분히 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인 달러화 지수는 지난 14일 106.785로 한국의비상계엄 선포 직전인 지난해 12월 2일과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환율이 최근 1440원대로 30원 넘게 떨어졌지만 비상계엄 직전인 12월 2일에 비해서는 여전히 40원 정도 높습니다.
달러화 지수 상승을 고려하더라도 1406원 부근에 있어야 하지만 35원 이상 높은 셈입니다.
환율이 충분히 내려오지 않자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한은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입니다.
한은은 오는 2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엽니다.
연 3.0%인 기준금리를 연 2.75%로 0.25%포인트 낮출 가능성이 높지만 외환시장 변동성은 여전히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 주택매매 '아파트 쏠림' 77% 역대 최대…전세사기에 빌라 기피탓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 가운데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택 매매 총 64만 2576건 가운데 아파트 매매는 49만 2052건으로 전체 거래의 76.6%를 차지했습니다.
전세 사기 사태가 촉발한 빌라 기피 현상이 아파트 매매 거래 비중을 2년 연속 급등시킨 주된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지난해 신설된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정책대출도 아파트 거래 비중을 높인 요인으로 꼽힙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비아파트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올해부터 수도권 아파트 공급 물량이 예년보다 급감하는 ‘공급 절벽’이 예고된 상황이라 아파트 쏠림 현상이 가격 상승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편집 /【매일뉴스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