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29(토요새벽설교)“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성경: 고린도후서 11: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11: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11: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11: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11: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11: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11: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11: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11:31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11:32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11:33 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할렐루야~! 오늘은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이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정말 성도들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도들을 사랑하다보니까 사도 바울이 겪는 것 같은 고통을 겪게 됩니다. 성도들을 사랑하다보면 당연히 겪는 고통임을 아시길 바랍니 다. 그리고 지금 내가 성도들을 사랑하고 있구나..하는 것을 깨달 으시길 바랍니다. 옥에도 갇히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기도 하고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고, 세 번 태장으로,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고, 여행하면서 강에 빠질 위험, 강도 당할 위험, 동족의 위험, 이방인의 위험, 시내의 위험..여시기 시내의 위험은 에베소, 빌립보, 베뢰아 등의 도시에서 당한 환난과 핍박을 가리킵 니다. 도시의 위험이죠. 그리고 광야에서, 바다에서 위험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거짓 사도와 같은 거짓 형제와 대적하게 되었고, 수고하고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고, 굶주리고, 춥고, 헐벗었습니다. 참으로 겪을 것은 다 겪으셨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매일 교회를 위해서 걱정이 끊이지 않습니다. 애가 탑니다. 교회 성도들을 걱정하느라 애가 탑니다. 또 다메섹 성에서 빠져 나온 것도 말하고 있습니다. 아주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만 영광 올립니다. 우리의 믿음 생활에서도 여러 가지 고난이 있을 줄 압니다. 하지만 당연히 받는 고난이고, 당연히 생기는 고난입니다. 걱정도 많이 되고, 이것저것 정말 고민도 많습니다. 어려움도 많습니다. 하지만 주께만 의지하고 나가면, 그런 어려움 쯤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매일매일도 주만 의지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기쁨이 가득하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44장] 믿음으로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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