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떄 그일로 인해 우리 - _ -
참많은 고통을 겪어야 했었답니다..ㅎㅎ
=_= 저흰 참고로 초딩 6학년이구횽,
그날은 우리가 수학여행을 가덩날이언쬬
잘나가는 것들끼리는 잘나가는것들끼리
잘 안나가는 것들끼리는 잘 안나가는것들끼리
-_-뭐 나름대로들 놀았죠
((저는 참고로 잘나가는 것들이람니다ヲ))
하지만 뭐,-_-
우리 잘나가는 것들은 거의 뒤에 있었는데
그중에 6명은 앞에 있었답니다
뭐, 멀미탔이라면 이유가 되겠죠 -_ -;
나중엔 결국 뒤에 있던애들이 앞으로 왔지요,,=_=
밤이었어요,
-_-선생인 마씨가 떠드는거 듣느라 - _-
참 괴로웠답니다..ㅋ
우리 애기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에요
수학여행을 강원도로 갔거던요
첬쨋날밤은,
아무것두 못했어요
-_-그냥 베란다로 신호보내면서
가끔 남자애들 방에 갔다가
걸려서 5반여우뇽한테 잔소리 좀 듣고
-_- 각자 숙소에서
조용히 다들 주무셨죠
둘쨌날은 그야말로 개판이었어요 - _-
잘 기억은 안나지만
-_-비가 많이왔어요,
비가 많이 와서 우리가 산에 가는것을
절대 반대햇었죠,
그래서 안가기로 했다가
131에 전화했더니 다음날도 비가온다고 지랄을 했기 땜시
우린 산에 갔습죠
절이 있었어요,
절에서 -_ -졸업사진을 찍는데
우린 졸라 개겨댔답니담-_-
((-_-사진찍으러 올라온거예요?))
((꼭 그런것만도 아니야))
((무참히 씹고)꼭 사진찍으러 여기까지 와야대요-_-?))
((아니라니까?))
-_-;...이런식으로..개겨댔죠
그리고 나서
밤이 되쟈 콘도에 딸려있던 오락실에서
펌프 몇판 떙기다가
3반애들한테 몰래 거래한 술을
쪼금 처 마셔주고
밤새 자유라기에 남자애들 방에서 꼬장을
부리다 결국 우린-_-
남자애들과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답니다
-_-;....
마씨도 저희 얘기를 듣고
그냥 웄기만 하더군요,
우린 학교에서-_- 알아쥬는 문제아거던요
뭐 마씨는 포기한 셈이죠
((뽀냐쓰♥))
그날 우린 마씨가 화장안한 모습을 봤답니다-_-
진짜 개판이더궁요
우린 화장의 위력을 처음 알았답니다-_-.....
그래서 마씨의 별명이 바뀌었죠 -_-
((아수라뇽-_-))
ㅋㄷ
하여간 그땐 괴로웠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수학여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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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는 러블리 오락실 ㅡㅡ..
카페 게시글
앗뜨거워-최신유머
참나-_-^ 지가 잘나가긴 개뿌리 잘나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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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쯧 초등학생이 술도 마시고... 참 문제야
-_-;
내용압축 = 나 잘 논다
정말 잘나간다면 자기입으로 자기가 잘나간다고 말을 안하는데 -_ -a 잘나가는아이들이 부러웠나보군-_-ㅋ
술먹으면 좋은게 뭐가 있다고 =_ = 참나 =0 = 난중1이지만 아직 술담배안했는데 =_ = 왜 지금 술담배를 안하는게 비정상처럼 느껴지는걸까 =_ =? ;;;
미친-_- 잘 논다는 애들 은 못논다고 말해-_- 빠가아냐-? 아직 초6이니까 중1때좀 놀고싶으면 놀아
-_-;;;; 대학가서 노세요
초딩치곤 글 제법 썼는데?
= _ = 바램이구나. 잘 나가는것이 ...
난 초등학교때 수학여행 가서 남자애들이랑 베개싸움은 했다만 술은 오바인듯..-_-.. 왜 잘못된 행동들을 자랑스럽게 말하는지,
= =;참으로이상한애들이네 ㅎ
맞아..ㅋ 대학가면 됩니다~^^
= =;참으로무식한애들이네 ㅎ
세상 말세네?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된 곳에서는 어떤 구라도 허용이 됩니다.
펌프몇판땡겼다.에 올인
부디 하느님 저 가엾은 어린 양을 구원 해주십시오 흑흑흑 .. [ 참고로 나는 무교ㅎㅎ;]
자랑인가보네 나가는게 ㅋㅋ 요즘 초딩들은 저러고 노나??
불쌍하다 . .그렇게 놀고싶었나봐 ㅠ_ㅠ 크흑 .
근데요.. -ㅇ-?
나라의 새싹이...흐억..!
술마시고 담배하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사람들이 참 이상하네 -_ - 대부분이 술이나 담배를하면 잘나간다고 생각하나봐요 =_ =?! 생각좀하면서살지ㅇ_ㅇ
어리다ㅋ
초딩들이 문제아라면 무슨 대단한 사람 정도로 생각하나봐.... ㅋ.. 하긴 나도 초등학교땐 나 스스로 잘나간다고 인정하고 싶었지 ㅠㅠ 불과 1년 바께 안지났지만..
그래두 몰래마시는 술이 제일 맛있었는데-_-;;
술마시는게잘난거닣ㅎㅎㅎㅎㅎㅎㅎㅎ시팍 --+++
우습다는 말밖에는 할말이없다....
나같은 사람한테는 걸리지마라....무슨일을 당할지도 모르니....
요즘 초딩 잘나가는 것들은.. 구지 수학여행같은데 가서 술 마시지 않습니다.. 평소에도 마시기 때문에..ㅡ.,ㅡ
이틀전에 수학여행 갔다 왔다... 우리반 남자애들이 야동보고 있드라...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배게싸움하자고 당당히 쳐들어갔드라... 실망하고 우리끼리 했는데 난 발가락 뿌러졌다...
그리고! 같은 초딩6년차로 수치스러움*-_-*
ㅡㅡ 같이 잤다는게 같이 잤다 라는 말?아님 ??음???엥??
잘나간다는게 좋은건가 -_-... 요즘 초등학생들은.... -_ -^..
글써논것도 그렇고 담임보고 뇽이라니,,,,술은,, 머 호기심에 좀 마셨더라 치더라도 자랑할것도 없는데 뭘 저리도 자랑하시는지,,,,,글쓴 저의를 알수 없음,,,
요새초딩이 저러나... 내 사촌들 한없이 착한거네.... -0-;;
훗 어딜 잘 나간다는 거요?
저 러블리 오락실 가입했는데요^^ 저 게시판 수련회 경험 게시판인데요. 익명 아닌데도 막 쓰고^^ 가입한 인간 보면 다 초딩 중딩인데 키스경험 게시판 있고..-_ -;;
진짜 황당해 죽겟다= 0=
첫째날 - 남자애들이랑 포커 고스톱 침(나머지 구경&방에서 TV) 그리고 선생에게 잡혀서 맞았음(한 애들) 둘째날 - 선생님도 같이 제일 큰 방에서 카드함...(선생이 문제있군)
나도 초딩이지만, 생각이든다. 미친년들= _=
01년도에 갔던 3학년 수학여행이 생각나는구려.. 제주도 횟집을 장악하여 술퍼마시다가 주인 아저씨한테 미친 전라도놈들이라는 말까지 듣고 -_-;; 깽판에 깽판~ ㅋㅋ 크하하~ 그러고 술취한 여자애 하나 업어다가 숙소에 대충 던져놓고 잤는데 ㅋ -_-;; 흐흐흐
살짝 어루워만져주고싶다는 생각이 드네 ^-^.......
유머?
요즘은,, 초딩6학년도 ,, 술,, 먹는구나,, -_-,,세상 참 ,.
크면 후회하겠지... 왜 이렇게 살았나
나도 초딩인데ㅡ,.ㅡ 한심하네,
집을 잘나간다는거요???????????????????????????????????
술은 왜 먹는건가.... 학생땐 그저 학생같아보이는게 좋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