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휠 사고지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 유족이 곤돌라 유리창의 강도를 실험하기 위해 유리창을 발로 한 번 차볼 것을 제의했다.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할아지가 당시 곤돌라 유리창이 허술하게 떨어져 나갔다는 말을 했기 때문이었다. 아니나다를까 유리창을 발로 차는 순간
이는 사실로 확인됐고, 유족들은 터져나오는 눈물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유리창이 떨어져 나간 부분을 부여잡고 통곡을 하는.." 기사내용중
부산CBS 장규석 기자 [노컷뉴스 제공입니다]
제발 떨어져주쇼 고사를 지낸 격이군요....-_-;;
세상에 유리에 알루미늄 안전 바(bar)도 설치가 안 되어 있었다니....
그나저나 6살짜리 손녀딸을 매달고 30분 동안이나 매달려 있었던 70대 할아버지가 새삼 존경스러워지네요....
첫댓글 부실공사한 이 색귀들
이거 설마 중국제? 뭐이리 쉽게 떨어져 나가징..
아휴...진짜 저 놀이기구 사장 어떤 색키에요?
저번에 방송에 나왔던 놀이공원인가요; 이동식놀이공원이 부산에 왔다고하면서 방송에나왔던거같은데 '';;;
제친구 사고난 그날 저기 놀러가려고 했었다더군요 그말듣고 정말 식겁..
아...혈압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