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 출입 금지※-프롤로그-

ㅎㅎ 호기심 반 , 재미반으로 첫소설, 이렇게 시작해요. 아무리 재미없어도 꼭꼭 읽어줘욧 >_< -프롤로그- "하-악, 하-악" 색기스런 소리. 작지만 음산한 소리가 고요히 퍼진다. 아직은 앳되어 보이는 소년, 175정도 되어보이는, 아직 남자로서는 작아보이는 키와 살짝 살짝 입을 뗄 때마다 보이는 빨간 입술, 눈을 감고있어 더욱 돋보이는 기다란 속눈썹, 남자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하얀 피부, 그와 별로 어울리지 않을 듯한 보랏빛의 머리... 너무나도 예뻐 보이는 듯한 그는.. "소리내지마.........거슬려.........." 명월 고등학교의 교복을 버젓이 입고 있는........ [강휘언] [휘-익] "오케-이!!>0< 오빠 됐다!!! 언넝 텨와!!" "야!!! 넌 여자냐?남자냐? 달리기 하나는 끝발나네 =_=......" "니가 아무리 그렇게 내 인격을 개무시 해도 난 나야 >0<. 오홍- " "그래? 그런데.... 이 오라버니는 심히 바빠서... 이만간다-!!" "어어-? 야!!!!!!!!!! 너 거기 안서? 죽을래+ㅁ+!!!!!!!!!!!!!!" 오빠로 추정(?)되는 한 명이 도망치듯 뛰어가 보이지 않자, 갑자기 표정이 바뀌는 한 소녀. 그 소녀가 얼굴을 들자 크지만 적당한 눈, 많이 아파보이는 듯한 새파란 입술, 특이 하게도 입술 안에 있는듯해 보이는 옅은 점, 햇볕을 많이 받아보지 못한것 같이 백지장 처럼 하얗고 잡티하나 없는 피부..... 하지만 왠지 평범게만 보이는 이 소녀가.. "....................쿡..................." 명월 고등학교로 전학온 전학생,[한명연]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 각자 자신의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이게 첫 시작이었다............ [푸힛이예요 >_< 첫 스타트를 잘못 한거 같아서 슬퍼요-_ㅠ 소설 못써도 이쁘게 봐주시고 다음 편도 꼭꼭 봐주기예요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