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4월/9일) 9시30분쯤에 로지플에 올라 왔던 오더 내용입니다
35k신설동-오산.3.5톤 차량
한 두세번 오더가 사라졌다 나타낫다 하더니 다시는 떠 오르지 않았답니다
우리가 오더를 캐취 할때는
손의 차량을 보고 하는건 아닙니다
어차피 일은 해야 할 상황이고
이왕이면 운행하는 차량이 내가 운행하기에 좋은 차량이면 금상첨화 겠지만
그게 맘대로 될수가 없는 현실이고
그렇다면 통상 올라오는 오더중에
화물차량 영업용차량 스틱(그냥 편하게 오토/스틱으로 표현합니다)..등등등..의 차량에 대해
적어도 상황실에선 손의 차량상태 까진 알수 없겠지먄 보험적용 여부는 알것입니다
3.5톤 차량은 분명 대리운전보험으론 사고처리가 불가능한 걸로 압니다
이런 상황은 업체에서도 물론 알것인데
아무런 단서없이 50km가 훨씬넘는 거리를 35k에 받아 올리는 자체가 이것이 대리시장의 한계로 보입니다
나만 살자는 이기심을 떠나 남을 죽이는 간접 살인행위나 마찬 가지란 생각까지 들 정도 입니다
그런차량을 운행하다 사고라도 나면 업체에서 책임을 져 주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른 한가지 더 덧붙여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언젠가 한번 손의 차량이 왠지 제 목숨을 위협할 정도로
가다가 왠지 꼭 사고가 날 것만 같이 몹시 낡은 차량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오더를 운행하지 못하겟다고 통보를 하였습니다
물론 운행은 안햇지만 도의상 오더는 완료처리 해 주었지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손이 상황실로 연결..
제겐 자질부족이란 딱지가 붙었더군요
제 생각엔 손의 차량이 내 자신이 운전하기에 무언가가 위험스러움을 느낀다면
그 오더를 수행하지 않는건 대리기사의 선택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왕 말이 나온김에
운전하기가 조금 까다로운차량..
오더 표시 적요란에 보면 우핸들/스틱/화물차량/bmw/등등..다른 표시사항이 올라옵니다
이런 적요사항 올린다는 자체가 적요에 자신있는 사람만이 오더를 캐치하라는 표시로 봅니다
물론 대리기사가 차량을 가려 가면서 운전 할수야 없겠지만
똑 같은 운행가격이면 운전하기 스무쓰한 차량이 좋은건 당연지사 아닌가요?
배가 고픈데 이것저것 가려 가면서 먹으려고 하느냐면 할말 없습니다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이왕이면 다홍치마 인거 아닌지요?..
예 지난번에 제가 조금 운행하다 중지한 차량은 조금가다 정지하구 가다가 정지하구.,,gas 차량이었는데..손이나 제가 달리 상태를 몰라 as부르자구 해도 그냥 자주 그러니 괜찮다구 그러더군요..그래서 할수 없이 운행 포기 했습니다만..다른곳에도 이상을 느꼈지만 다 쓰기가 좀 그렇습니다^^
첫댓글 우핸들은 어떤가여...
다른것은 해봤는디...
처음해보면 환장합니다..좌측이 깜빡인줄알고 누르면 와이프작동.ㅎ
좌회전 함할라면 중앙선 걸치기 일쑤고......암튼 지랄입니다..
우핸들에 스틱 쥑이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스포츠카 몇년전에 몰았죠 .우핸들에 스틱만 아니면 .., ![와우](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gif)
3.5톤이면 보험도 적용안될 것이고, 거의 영업용 노란 번호판일텐데, 너무 위험하고, 싸구려 도박이네요.
상황실에서는 저희들을 천하무적으로 압니다 닥치는 대로 주워먹고 탈이나던 배만부르면 된다는
비인간적인 작태들 수입차 오른쪽 핸들 요금 상승해야하는데 그것조차 해주지모하는 쓰레기업체들
무조건 네네 한심한 눔들........
차량선택의 자유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부적합한 차를 운행하다가 사고가생긴다면 서로가 좋지 않은 일이니까요.최소한 상대방의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은 최선을 다 해야 하겠지요
예 지난번에 제가 조금 운행하다 중지한 차량은 조금가다 정지하구 가다가 정지하구.,,gas 차량이었는데..손이나 제가 달리 상태를 몰라 as부르자구 해도 그냥 자주 그러니 괜찮다구 그러더군요..그래서 할수 없이 운행 포기 했습니다만..다른곳에도 이상을 느꼈지만 다 쓰기가 좀 그렇습니다^^
저도 그 오더 보구 황당했었는데..상황실에 전화해서 욕이라도 해주고 싶더라구요..지난번에는 탁송차량잡았는데 콜센타서 탁송보험확인하곤빼주더라구요..이거는 사고나면 바로 아웃인데..넘 황당한 상황실이네요 기사들만 불쌍해요..
50k의 거리를~~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상식조차 없는 업체,,, 어이가 없습니다..
적요란에 25인승 버스..이런 오더도 밨어요 패널티만 500원 띁겼지만 "흡형귀"전화방들 무지 득시글 거립니다.그전화방에 전화해서 개념없이 오더 올린다고 했더니 ROCK을 걸었더군요. 자질부족....자질부족 전화방들은 락을걸어 영업을 못하게 해야하는데 좋은 방법없을까요?
콜쎈타 무개념인데가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개네들은 집에서 나올때 머리를 장농속에 놓고 나온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좋은글입니다.업체는 그런거신경안씁니다.기사가 타고가다 죽던말던 수수료만챙기면 그뿐이니까요.
상황이 그러하니 이것저것가려서 타야할사람은 정작,기사입니다.절대 간과해서는안됩니다.
즉 오다라고해서 전화콘택에서부터~차량이나,손을 접해보기전까지는 100%오다라는 생각은 접어야합니다.
실례로 외제차이고뭐고간에,싸우는분위기이거나, 인간성결여됐으면 거부합니다.친구가 대신불러 곤드레 되어있어도거부,수고에대한 경유가격 안맞으면거부,처음부터15k이하는거의거부,
픽업지 택시비 미련 절대안둡니다.그러나 재미있게가려고 노력은합니다.손과 중간에 배고파서 국수도같이먹고,끝나고 포장마차들려 라면같이먹고...
에이 쓰님 다하실줄 아시면서..........아차 보험 관계도 있고 동가홍상 이라고 하셨지?~100% 지당한 말씸!~~~~~~~~~
지게차 운전 오다도 올라왔답니다. ^^
바이크 오더도 있었지만, 지게차는 무슨 생각인지..
저런 콜 타는 기사는 좀 표현이 그렇지만, 대형사고 나바야~아~내가 미쳣엇구나 ~할겁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자주도 아니고 가끔도아닌데 홍대에서 잠원동 만원짜리를 불러서 가는데요...두번 만난적있음...당연히 만원에 운행한적없고 14000원에 청담동 간적있음
차모양이 깜찍하게 생긴모양이라고해야되나?...뒤에 이름은 WILLV1이라고 되있더군요...근데 우핸들입니다...
상황실에 얘기해도 손님편이지 가격 안올려줍니다....캔슬하고 과연 기사가 올라는가 기다려보니 15분쯤있다가 남자기사하나 오더니 타고 가더군요.....이러니 우핸들,고가의 수입차등등이 웃돈을 받을수가 없는겁니다...
3.5톤이라고 표기라도 해주었으니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아무런 표시도 없는 콜을 잡고 막상 손님을 만나고 보면 이상하게 생긴 탑차며 이삿짐 나르는 사다리차, 다 찌그러진 트럭 등등 참 별의별 짐차들이 다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