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도 즐겁고 재미있게 살기]
늙어서도 재미있게 사는 노인은 슬기롭습니다. 사람마다 재미있다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같을 수는 없기에 재미의 기준을 정하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타인이 무엇이라고 해도 자신이 좋아하고 재미있다면 그만일 듯하나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지구촌이라는 별에서 각각의 국가에 속하고,
사회의 규범과 법이 허용하는 긍정적인 규칙에 따라야 하며 타인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자신이 재미와 즐거움이 다른 사람에게 물심양면으로 조금이라도 유익이 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바람직한 일은 없습니다.
노년의 삶이 타인에게 조금이라도 유익되는 일을 즐기며 곱게 늙어가는 모습은 장엄하고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오늘의 재미와 즐거움이 오늘 이후에는 즐겁지도 않고 근심이나 고통을 주는 즐거움과 재미라면 단호히 거부하고 지속가능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택해야 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경제적 부담이 되지 않고 몸에 해롭지 않은 즐거움만이 진정한 재미이며 즐거움 입니다.
늙어서도 자기의 바람직한 취미를 담담히 즐기며 재미있게 즐기며 밝게 사는 모습은 닮고 싶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얼마만큼의 자기 수련과 내공이 있어야 욕심 없이 자신의 삶을 즐기며 담담하게 살아가는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늙어서도 즐겁게 살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세상을 밝게 보고 사랑하고 감사하는 긍정적으로 생각으로 사는 것입니다.
또한, 건강해야 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은 여유도 필요합니다. 비교하지도 분노하지 말고, 미워하지도 시기하지도 말며 지금 자기의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면서 즐겁게 늙어 가는 것은 축복입니다.
이제는 욕심 낼 나이도 아니고 비교할 나이도 아니며 시기, 질투, 원망하고 미워할 나이가 아님을 아는 것입니다. 늙어서는 진정으로 저주와 불평을 멀리하며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매일 매일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야 축복입니다. 행복과 즐거움과 재미는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내일이면 늦을지 모릅니다.
삶의 즐거움과 재미는 누리는 사람의 몫이고 감사하며 만족한 이의 것입니다. 나이가 많아서도 삶을 즐기며 재미있게 늙어갈 수 있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선물입니다.<다래골 著>
[장(腸) 건강(健康)에 좋은 식품(食品)]
위장부터 대장까지 장 건강을 위해서는 소화기관에 살고 있는 각종 세균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건강 향상의 여부가 신체 내부에 있는 좋은 세균 대 나쁜 세균의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좋은 세균의 성장을 자극해 인체에 유리한 영향을 주는 물질인 프리바이오틱스나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을 잘 고르는 게 중요하다.
이런 음식들은 면역계와 소화기관을 개선시켜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한다. 이와 관련해 ‘치트시트닷컴' 등이 소개한 장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시켜주는 식품 8가지를 알아본다.
1. 요구르트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요구르트는 장내 좋은 세균들의 생산과 활동성을 증강시킨다. 이 때문에 소화 작용에도 큰 도움이 된다.
단, 당분 함량이 많은 제품은 피해야 하며, 유당분해효소결핍증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2. 양파
장내에 살고 있는 좋은 세균, 즉 유익 균을 더 번성시키려면 양파를 먹는 게 좋다. 양파에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풍부해 소화기관의 균형을 잡는 데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3.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프리바이오틱스는 나쁜 세균을 억제하는 좋은 세균의 성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마늘을 빻거나 자른 뒤 약 15분 정도 기다린 뒤 먹으면 알리신을 형성시키는데 좋다.
마늘의 독특한 냄새를 내는 물질인 알리신은 강한 살균, 항균 작용이 특징이며, 탄수화물, 단백질 등과 결합하여
그 약효를 한층 높이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한다.
또 인슐린의 분비를 도와 당뇨병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최근에는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마늘을 익히면 냄새가 없어지면서 알리신도 파괴돼 위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4. 브로콜리
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브로콜리는 좋은 식품이다. 브로콜리에는 글루코시놀레이츠로 알려진 대사산물이 포함돼 있다. 이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지 않고 음식을 분쇄시킴으로써 소화 과정을 돕는다.
5. 블루베리
음식을 편안하게 소화시키는데 문제가 있다면 블루베리를 먹는 게 좋다. 블루베리에는 위장과 장에 있는 장내 미생물을 수정할 수 있는 화합물을 갖고 있다.
블루베리는 소화 작용을 도울 뿐만 아니라 면역체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감염을 피하게 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6. 바나나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누구나 잘 먹는 바나나는 장내 미생물의 활동을 증강시켜 소화 과정을 돕는 효능이 있다. 바나나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체내염증을 감소시킨다.
7. 사과식초
소화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산성식품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저온 살균을 하지 않은 천연 발효의 사과식초는 산도 균형과 장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
사과식초는 신체가 염산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다량영양소를 좀 더 효과적으로 소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을 소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8. 콩류
콩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음식이 소화기관을 통해 천천히 움직이게 한다. 여기에 건강에 좋은 세균의 활동을 증강시켜 면역체계 기능을 개선시킨다.
콩류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출처: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 그 밖에 장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샐러리, 미역, 참깨, 고구마, 우엉, 사과, 양배추, 당근, 피망/파프리카, 올리브오일, 김치 등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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