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런칭한 새로운커피 CF인데..
전혀 임팩트가 없네요..
강글리오 = 커피가 전혀 매칭도 안될뿐더러...
커피는 예술이라는 문구도 너무 피상적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범수가 커피모델로서의 매력이 있는지도 불분명 하네요..
가뜩이나 박터지는 커피시장에 출사표를 내밀었는데..저 갠적으로 커피맛이 차별화가 되었다는 느낌도 별루 없구요.
걍 먹어보니 조금 달달한 아메리카노 입니다.
광고도 너무 평이합니다.
다만 차별화 전략으로 의도적으로 라면광고나 건강식품 같은 컨셉으로 찍긴 했는데 그리 와닿지는 않네요.
커피가 건강식품이란 인식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 얼마나 될까요..
기호식품이 쩝.
참고로 강글리오는 녹용성분이 들어간 커피랍니다.
참고로 커피포장도 스프모양이에요..
찾아봤더니..
라면스프 포장공장에서 만들었네요 좀 신경좀 쓰지...
첫댓글 ....?;;; 뭐죠 저거
이름이 너무 촌스럽네요....보통 커피 제품이라면 우아하고 고급 이미지를 풍겨야 하는데, 왜 이리 이름이 아저씨 틱 하지...
맛은 신세계에요. (여러의미로..)
광고음악도 너무 이상하네요 라면 씨에프인줄알았다는
저는 이거 나올때마다 '카더라' 이부분이 어색해서 오글거려 죽겠어요..ㅋㅋ
왜 한건지...;;;
라면스프라인에서 포장필름만 바꾼듯ㅎ
마법의 스프가 조금 들어간 커피일까요
뭐야이겤ㅋㅋㅋ
암만 작명이 구리다고 하지만 이름을 읽다보면 입맛이 달아나는 '미인국수 275' 만 하겠습니까?
마시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커피네요.. ㅋㅋㅋ
이거 제품은 둘째치고, CF는 누가 만든거야 대체 ㅋㅋ
조만간 큰사발 커피 나오겠네요. 블랙도 나오고 닭고기맛 커피도 나올듯..
진짜 촌스럽네요
이건 라면 광고 같네요
회장이 최종 시안 선택하면서 라면 하고 착각한듯 하네요
풉ㅋㅋㅋㅋ B급 컨셉이군요 키치적이고 촌스러운 의도했는지 모르겠지만 ㅋㅋ
이름부터 허접한데...
포장지에 어쩜조아 엄마놀이는 뭐죠? ㅋ
신라면맛 커피
저도 이 생각했는데ㅋㅋ 사람들 생각하는건 비슷비슷 하네요 ㅎ ㅎ
ㅋㅋㅋ제가보기엔 새로론칭하는 제품 광고예산을 얼마 안준거같네요 빅모델을 써서 광고 전반적인 퀄리티에 돈을 못쓴거 같아요 ㅋㅋ 제일 그냥 옛날 광고처럼 무난한걸로 간듯하구여 ㅋㅋㅋ웃자고 하는 얘긴디 일단 이렇게 글쓰게 만든걸로는 마케팅 성공이네요ㅋㅋㅋ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