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은 개뿔이나 별볼일 없게 생겼지만 막상 먹어보면 아마도 깜짝놀랄 맛일 것이다 속담에 " 보기좋은 떡이 먹기 좋다고" 하나 이건 보여지는 것과는 전혀다른 레시피다 걍 속았다 생각하고 내가 하라는데로 해보시길 먼저 삼겹살 두쪽을 바싹 구워낸다 그럼 후라이펜 이라서 돼지고기 가름이 고일 것이다 일단 고기를 먹기 좋게 잘게 짜른후 김장김치 약간만 넣어서 가위로 난도질을 하도록 그후 굴 두어스픈을 넣고 함께 몪아대다가 어느정도 읶었다 싶을때 밥통에 먹다남은 밥이나 아니면 퍼놓은 밥을 넣고 함께 볶아낸다 그렇게 잘섞이게 볶아내면 끝
소요시간은 대략 10여분 정도
이레시피는 10여년동안 독립군으로 살아오면서 터득한 비법이라서 특별히 여기 수다방에 공개를 하는 것이다
첫댓글
레시피가
맘에 안 들어
요즘 요리는
그냥 그대로 순수한 맛을
내는 것이 좋은데
니글니글 거릴 것 가터
방금
복 맑은탕에 주님을 모시다가
지금 막 돌아 왔음.
아주 좋았어요
ㅎㅎ성님 굴들어가서 갠찮아요 ㅎ
비주얼은 아니 올시다 네요~
검게 탄 누룽지 같기도 하고~
암튼 맛만 있으면 되죠 뭐..
그러긴하지요 ㅎ
옛날
돼지비계 기름내어서
부쳐먹던 녹두빈대떡
생각이 납니다
볶음밥하면.들기름에
김치넣고 ~~~~~
누룽지 박박 긁어먹는
맛 최고지요~~~
그볶음밥 머꼬 누룽지가 더 좋았던
삼겹살 옆에 김치~
참기름 한방울~
거기에 쌀밥~
나는 그 맛을 잘안다~
굴은 금상첨화겠네요~^^
그럼유 ㅎㅎ
뽀끔밥위에 김가루 한주먹넣으면 더맛있지유ㅠㅎ
김두좋구
굴이들어가서히
삼겹살 볶음밥 다아는맛이라서
먹고싶네요
거기다가 굴을 넣었지요
ㅎ 패죽일은 없을듯요^^
그러개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