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영화화한 '화려한 휴가'는 누구를 위한 영화인가 과거 군사정권이나 문민정부 국민정부 노무현정권까지 지독히도 영화인들을 동원하여 국민들을 자극하고 독재권력을 우상화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특히 선거철만 되면 지난 정권의 오류와 과오를 들추어내어 자신들의 부정부패와 대북반역 사기사업 햇볕사업을 미화하기에 이르었다. 이번 5.18사건을 영화화한 '화려한 휴가' 도 자신들의 무능과 부정부패를 감추기 위한 변명에 불과한 너저분한 역사왜곡과 지금도 국민에게 세치 혀로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제갈대중 할배의 우상화적 요소가 다분하다.
제갈대중의 부정부패와 대북사업의 반역성을 비난하는 사람보고 민주화에 무임승차한 사람이라고 넋두리를 하는 좌빨 노빨들을 보노라면 과연 민주화에 누가 무임승차했는지 묻고 싶다.
화염병을 들고 경찰차를 태우는 테러가 진정 민주화운동이었는지 묻고 싶다. 군인에게 총을 들고 항적하는 것이 민주화인지 묻고 싶다. 그리고 그런짓을 했기 때문에 부정부패해도 괜챦다는 논리는 어디 시궁창 논리란 말인가
영화를 이용한 권력연장 독재권력 옹호, 부정부패 감추기는 지양되어야 한다. 더 이상 무지몽매한 영화인들을 권력의 선두에 내모는 몰염치한 작태를 중단해야 한다.
전두환의 부정부패에 가래침을 뱉어대는 인간들이 김대중 노무현의 부정부패에는 침묵하는 것이 양심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