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 오늘 제가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은 정몽규 회장 시대는 끝내는게 맞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뭐가 문제인지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죠. 거기다 공감능력도 없습니다. 풀어 나갈 능력도 없는거죠.
홍명보 감독이 불공정한 방식으로 선입됐을때 제가 아는 어느 지도가가 제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제는 지도자를 그만할 생각이다. 이름 없는 지도자들은 이름 없던 지도자들은 10년을 15년을 밑바닥에서 계속 굴러도 프로팀 코치한번 프로팀 감독한번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누군가한테는 특혜를 줘가면서 국가대표 감독을 한다 ? 나는 이제 감독 못하겠다.
- 중간생략 ( 올림픽 감독 황선홍 선임의 문제점 제기 ) -
많은 사람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위험하다고 하지만 그 판단을 못합니다. 결국에는 파리 올림픽 진출 실패 했습니다. 또 홍명보 감독까지 이어지는거죠.
저는 이런 무원리 무능력 무원칙 불공정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지금 정몽규 회장 체재가 이어지는 한 계속 반복 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