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아자!
ㅡ0ㅡ)/
열씨미 운동..운동..
내가 먹고싶은거 먹을람 운동밖에 길이 없다는거..-_ㅜ.. 힝..
제가 원래 워낙에 게을렀었는뎅..
걷는것도 싫어했고 움직이는건 여하튼 되게 싫어했어용..(-_-잘때두 거의 안뒤척이고 잠;;)
근데 이젠 먹고싶은거 먹을람.. 운동해서 칼로리 소모를 해야되기땜에 ^^
이젠 운동이 저절로 되네용..
어제 오늘 일기를 한꺼번에 쓰넹..ㅠ_ㅠ에휴~ 어젠 일이 넘 늦게 끝나서 ..오늘두 이제 집에왔넹
자~ 일기 시작^^*
어제 먹은거 화요일날 먹은거!
저녁 7시30분쯤(제가^^저녁4시부터 새벽4~5시까지 일하는관계로..; 아침이 저녁부터 start!)
★배추(그냥 싱싱한 생배추~)8장(노란색나는 부분으로)
★고추장 반큰술
★잔멸치볶음 1큰수저 반
★고등어조림 (고추가루, 고추, 양파, 파, 다진마늘조금씩 들어간거) 반토막
★두부 1/10모에서 4/5만큼 찐거
★깍두기 7개인가 8개``;;
★생양파 중간짜리 반 자른거에서 2/3
★오이 반토막에서 1/3
★토마토 중간짜리1개
까지~ 8시쯤에 식사종료^^*
1시간후부터 쭉~녹차만 3~4잔마시다가 11시쯤에 강냉이 7~8알;;
자정좀 지나서 12시20분인가..30분쯤인가..^^;;
★배추잎 7장(좀 작은것들;;)
★잔멸치볶음1큰수저
★고추장 1작은술
★깍두기 5개~6개
★아까 잘라두었던 양파 반쪽에 반자른거
이것두 한 20여분 걸쳐 식사종료
새벽2시 반쯤에 녹차1잔(^^ 몸에 좋고 물많이 마시랬으니깐..)
새벽3시쯤 오렌지쥬스 180ml 1팩(여기까진 그나마 괜찮았찡..ㅠ_ㅠ)
아침9시쯤 초코렛드링크 180ml 1팩(-_ㅠ왜먹었을까..)
오후1시안됬을쯤 ㅡ.ㅜ미쳐서 자기전에 고기에 밥먹음..(남자친구땜에 ㅠ_ㅠ어쩔수 없이..흑흑!)
★돼지갈비구운것 기름 때내면서 열씨미 4조각인가 5조각 (손가락 4마디 크기)
★쌀밥 1/10공기
★생배추 3장
★쌈장 1 아주작은술
★배추,무된장국 반그릇
★양파 간장양념에 잰것 6개(링모양으로``)
★무 식초양념에 잰것 2개 (얇게 동그란모양)
★배추김치2조각
★느끼해서 사이다 1모금..
30분좀 넘게 걸려 식사 종료!
ㅠ_ㅠ안먹고싶었는데..(날샌거라 ㅡㅡ졸려웠고.. 배도 안고팠기땜에..
ㅡㅡ+남자친구는 자기 밥 1공기 다먹구 내가 밥먹는 스타일을 알기땜에 덜어간거까지 싹먹음;
-_-+그러면서 맨날 말라있는거 보면..내남자친구는 참 신기한 동물이구나..생각함;;
오후3시 좀 넘어서 잠들음..
7시에 기상( ^^이제 저한텐 수요일인거져.. 하루 일과 끝내고 자고 일어난 다음날로 칩시당;)
★7시 반에 자포자기로 이상하게 허기져 있어서 ㅡㅡ.. 빼빼로1개
8시좀 넘어서 가게도착
ㅡㅡ이미 손엔.. 카스테라빵 1봉지와.. 쵸코칩쿠키(오리온꺼~)과자 1상자가 들려있었다는..
ㅡ,.ㅡ오늘은 자포자기다.. 먹고 운동빡시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먹음..
★8시 20분쯤에 들고온 카스테라빵 1개(겉봉지에 280kcal라고 써있었다는..믿어야되나..?;;)
엄마랑 사이좋게 반씩 나눠먹음^^
★9시쯤에 만두국 (김치만두3개넣은거) 밥공기로1그릇
★깍두기 3개
★입가심 한다고 쵸코칩쿠키 3개
ㅡ_ㅡ 걍..만두국이나 한그릇 먹었었음.. 되었을것을..;; 하고 지금도 후회함``;
문제는.. 또 여기 ㅠ_ㅠ 먹고..1시간인가 지났는데 너무 졸려서.. ㅡㅡ자버림..
새벽3시쯤에 일어나서는..
ㅡㅡ꺼져버린 배를 부여잡고는..(-_-뱃속에 거지 들어있던날인가봐요 ㅋㅋ)
★아까먹던 쵸코칩쿠키8개
★강냉이 한주먹
★녹차1잔(커퓌잔으로)
★생김1장
-_-ㅋ 10분인가 걸림..(워낙에 먹는게 느림;;)
ㅠ_ㅠ오늘의 식단.. 완전 꽝꽝!!!!
어제 출근해서 퇴근까지의.. 식단이 그나마 ㅡㅡ괜찮았는데.. (쵸코드링크 먹은거빼~고;)
이제부턴..정말 먹고 자지말아야지..ㅠ_ㅠ하고 굳게 다짐하게됨..
전 이상하게 피곤하거나 지치는날엔 그렇게 초코가 땡길수가 없어요..
ㅡㅡ이상해요..내가 생각해도 너무 이상해.. 전혀 밥같은건 먹기가 싫어요..
생각만해도 속이 안좋아지거든용.. 그래서 항상 초코맛나는과자나 빵을먹어버리졍..
ㅡㅡ그리고..잠들져.. ;; 그러니 살이찌지..;;
운동한거는 어제는 없어용..
스트레칭이랑 가벼운 근력운동한거빼곤..ㅠ_ㅠ에휴~
오늘은 엄마랑 일끝나고 빠른걸음으로 속보했죠^^
상계동에서 태릉까지 걸어갔어요.. 소요시간이 한 40분쯤되는데.. 런닝으로 30분정도?
걷기랑 비슷하다 생각하구용..
이따 8시에 또 런닝머신해야죠^^
계획은 10분동안 스트레칭
10분 근력운동
40분~45분 속보 (속도6.5로 맞추고 4.5km정도 걷죠;저한텐 저정도도 빡세요;;운동싫오ㅠㅠ)
10분 스트레칭
그리고 30분정도 휴식
샤워하고 취침..(대략 10시 좀 넘겠죠^^;)
4시 기상.. ㅡ0ㅡ;; 에고~ 힘들다
^^우리모두.. ㅡ.ㅜ 자포자기 하지맙쉬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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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
에고에고 .. -_-오늘은 운동을 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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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둥.. 뭐 그나마 ㅡㅡ칼로리는 낮게 먹었는데.. 먹구 잔게 너무 걸리네욤..ㅠ_ㅠ+ 정말정말 안그래야지..오늘 두려운마음으로 몸무게를 재봤더니.. -_-아니나 다를까..0.5kg 쪄있었죠.. (많이먹긴했네요;;) 제가 평소 하루 900kcal섭취를 하거든용.. ㅠ_ㅠ오늘두 그정도 했는데..자고먹어서..에효~다 살로갔을꺼야ㅠ0ㅠ
제가 칼로리 낮게 먹는 이유는.. 운동때문이에요.. 가볍게 항상 40~45분 빨리걷기랑 앞뒤로 10분씩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으로 1시간밖에 조금만운동을 하기땜에.. 먹는거라도 덜먹어야지~ 하거든요..ㅠ_ㅠ 근데 오늘은 먹은게 많아서 (과자랑 빵도먹었구;)일부러 먹고난 다음 퇴근했기땜에 추운데두 걸었어용..ㅠ_ㅠ
후회되는 행동.. 안해야하는데 요새 자꾸 의지가 약해지네요 ㅠ_ㅠ.. 다요트 하시는분들.. 저에게 힘을 주세욥 ㅠ0ㅠ!! 우리모두 후회하는 행동 안하길.. 홧팅!>_<)/
하핫! 소인의 힘을 드리니 받으세요! 자- 던졌습니다. 받으셨나요? (^^*) 저도 쵸콜렛을 좋아해요. 피곤할때나 스트레스 받을 때는 더 더욱 떙긴다죠. 가끔씩 조금 먹어주는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역시 먹고 주무시는건 안되요- 다음엔 조심하실거죠? (방긋) 우리모두 꼭 성공하자고요! >ㅅ<
행복해요님!!! 짱짱..먹는걸 어케 저렇게 구체적으로 적는지..^^ 님이랑 저랑키도 비슷해요~~!! 저도 더더욱 분발해야겠어요.... 에휴.... 비가 와서 그런지 날이 꾸물꾸물하네요..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