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태복음 16:24
지금까지 쓰인 광고 중에서 가장 높은 효과를 본 광고는 어쩌면 20세기 초 런던 신문에 실린 이 광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위험한 탐험을 위해 사람을 구함. 낮은 임금, 강추위, 여러 달 동안의 완전한 암흑, 위험상태 계속됨. 안전한 귀향 장담 못함."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남극 탐험가 어니스트 세클톤경이 썼던 말입니다. 세클톤은 지원자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에 대해 논평하면서, "영국의 모든 남자들이 우리와 함께 가기로 작정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클톤의 말은 나에게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고 하신 마태복음 16장 24절의 예수님의 말씀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주님께서는 자신과 함께 위험한 탐험을, 십자가의 길을 함께 갈 사람들을 부르신 것입니다. 이 부르심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임을 당하실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후에 선포하신 것입니다.
여러 세기 동안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면서 그의 말씀에 응답했습니다. 세클톤의 탐험은 끝이 났으나, 그와는 달리 예수님의 사역은 계속되고 있으며 아직도 자원자들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희생을 개의치 않고 그분을 섬길 사람들을 끊임없이 부르고 계십니다.
당신은 그의 부르심에 응답하셨습니까?
이 슬픔 많은 세상에 예수님의 사랑을 보이기 위해 미움과 두려움의 폭풍우 한 가운데로 우리를 부르심이 이보다 더 분명할 수 있을까 주님의 은혜는 늘 가까이 계시기에
아무 것도 희생하지 않고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는 믿음은 아무 가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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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 항상 새벽재단에 나와서 기도하는 무리들의 기도를 들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