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은 리테일로도 이어졌습니다. 2015년 처음으로 립스틱 자동 판매기를 설치했고, 2017년 8월에는 왓슨스(屈臣氏) 뉴트레일 매장에 무인 판매기를 도입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약 6개월 후에 ‘to go’라는 무인 판매점을 엽니다. 상하이, 베이징 등의 대형 쇼핑몰에 팝업 형태로 시작한 무인 판매점은 화장품 업계에서는 최초였습니다. 편의점, 마트, 요식업의 무인샵에서 분야의 확장이라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초 무인샵에는 8대의 자동 판매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립스틱, 메이크업 베이스, 리무버 등 80종의 제품이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톈마오(天猫, TMall)에 접속하여 관련 제품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