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누구든 봐야할 영화란 얘기가 아니라..
하드에 쌓아두고 있는 영화 라서 빨랑 보고 정리해야하므로..
Barber Shop - 아는 사람만 코미디의 진수라고 하던.. 허나 아는사람은 극소수..
Johnny English - 존경하옵는 '빈'아저씨.. 기대없이 볼수록 더 재밌는 영화.. 특히.. 과속으로 카메라에 찍혔을때의 상황, 멋짐.. 그러고보니 이미 봤는데도 정리를 안했네..
Leaving Las Vegas - 사실 별로 끌리진 않는데 그저 유명세로 한번 볼까 하는중..
Solaris - 철학적 SF랄까.. 기대중..
Bowling for Columbine - 절대 우리나라서 개봉 안할 영화.. 다큐멘터리 형식이니..
Talk to Her - 스페인영화.. 지루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라스베가스를..보다는 끌리는 영화..
Truth about Cats and Dogs - 흔한 로맨틱 코미디..라지만 제목이 뭔가 있어보여서..
-=-=-=-=-=-=-=-=-=-=-=-=-=-=-=-=-
지금까지 본 영화중 CD속에서 아직도 살아남은 영화 소개..
Gattaca - SF중 최고.. 부연필요없슴..
Evil Dead 2,3 - 혹자는 1이 최고라지만 공포영화 취향이 코믹고어..쪽이라.. 취향외 공포영화중에선 데스티네이션이 젤 나았다만..
지금은 '스파이더맨' 감독으로 잘 알려진 샘 레이미 감독 초기작..
Bad Taste, Dead Alive - 역시 코믹고어.. 또역시 '반지의 제왕'으로 잘 알려진 피터 잭슨 감독 초기작..
Nightmare before Christmas - 팀버튼 영화중 젤 좋아하는 영화..
2001:A Space Odyssey - 지루해죽겠다 또는 멋져죽겠다로 나눠주는 영화.. 여튼 스탠리큐브릭..
I am Sam - 숀펜의 연기도 좋지만, 비틀즈 리메이크 사운드트랙도 좋지만, 진부한 얘기란 비판도 있지만 다코타 패닝 만세~
더 있는데 기억이.. 라면박스 뒤져서 찾아보려니 귀찮고..
애니매에션은..
카우보이 비밥+천국의 문 - !
The Simpsons - 시즌1밖에 못구한게 아쉽..
멋지다 마사루 - 못본사람한테 권하지도 않을것이지만 본사람은.. 원츄~
Southpark 극장판 - 혹시나 비디오를 빌려보실분은 조카랑 같이보지마시길..
Iron Giant - 결말이 분명 일본제작이라면 '비밥'스타일일 것이나 미국제작이라 다행.. 해피(그다지..였지만)엔딩이 좋아..
CD로 보관중이니 충분히 욕들어먹을만 하나 요놈들 만큼은 꼭 DVD로 구입할 예정..
영화는 좋아하지만 극장은 싫어하는 greywind 끄적거림..
카페 게시글
- 끄적끄적 -
여전히 잡담2, 봐야할 영화들..
다음검색
첫댓글 talk to her는 별로였어요
그래도.. 꿋꿋이 볼랍니다.. 일단 우선순위에서 밀어놓고.. :(
저두 극장 채질 아님!!ㅋㅋㅋ
멋지다 마사루... 오프닝을 패니실린이 부르고 오프닝에 잠시 나온다는 말을 듣고 봤다가... 어쨋든 want you! +_+
다보셨다면 알겠지만 만화책과는 달리 애니안에서도 등장하죠.. 발모제 연구 단체로.. 페니실린.. :)
아.. 멋지다 마사루의 주제가 Romance가 태진 노래방에 있던거같던데.. 언제 불러볼수있을지.. 글고 극장은.. 누군가 웃으면 다 따라웃고 하는 분위기가 싫어서..라지만 돈도 없고..-_-
난 누군가의 웃음.울음에 전염되는 분위기가 좋아서 극장을 간다는 ^^;
로망스는 금영에도 있다는~ 내 18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