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잉지역 오지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사얄레이스님들이 있다해서 찾아갔습니다.
건너편에 지진으로 망가진 사원이 있고 35명의 사얄레이들이 스님들이 천막을 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쌀 20개를 보시했습니다.
폭염 속에서 쌀을 이고 지고 나르는 일 여간 힘이듭니다. 온종일 함께하신 4명의 인부님들께도 쌀 한포대씩 보시했습니다.
길이 좁고 언덕이라서 쌀트럭이 들어가지 못해 언덕 위에 사는 사얄레이들이 내려왔습니다. 행여 그냥 갈까봐 뛰어와서 땀이 흠뻑했습니다.
사얄레이스님 얼굴에 수심이 가득 건물 보수하는데 사용하시라고 일금을 보시했습니다.
사얄레이 절에 쌀 20개를 보시했습니다
위라사스님께서 생일 선물로 받은 케익을 꼬마님들에게 보시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수희찬탄합니다
직접 찾아가서 쌀을 보시하니
참 좋습니다
그대신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