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7일에 이어 9일과 10일 이틀간은 광주에 위치한 전남대학교 동계 해외봉사단과 함께 파파뎅에 위치한 Baan Dek Rae Ron 고아원을 찾아 사랑 나눔 희망의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전남대학교 봉사단에는 지도교수이신 최영수 교수님과 김호진, 조양현, 최원석, 홍준원, 김상진, 김세정 학생 등 7분이 오셔서 관광경찰 봉사단의 이완재 회원님과 함께 2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첫째 날에는 고아원을 청소하고 재기차기와 손목띠 만들기 그리고 복주머니 만들기 등을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한국서 가져 온 축구공과 배구공을 가지고 원생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에는 한국서 가져 온 맛있는 만두를 구워서 함께 먹고 오락을 하며 원생들과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틀 동안의 짧은 만남이지만 헤어질때는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안녕히 가세요라는 말과 함께 손을 흔들땐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한 봉사활동이었습니다.
멀리 태국을 찾아 오셔서 원생들과 함께 하여 주신 최영수 교수님과 전남대학교 학생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연일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 하여 주신 이완재 회원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따뜻한 곳에 계시다 고국으로 돌아 가신 전남대학교 동계봉사단 여러분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음력설을 맞아 미리 새해인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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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 생각이 나네요.....조만간에 연락드려서 참석토록하겠습니다
항상 여러모로 수고 많으시네요..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