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신종 바이러스, 신종 불황, 신종 리더십
출처 디지털 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31802102369061001&ref=naver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예측 난감한 신종 불황이 전개되고 있다. 평범한 개인의 일상에서부터 크고 작은 경제 전 분야를 강타하고 있는 이 바이러스의 공격은 향후 그 충격의 규모를 짐작하기조차 어렵다. 과연 어디로, 얼마나, 그리고 어디까지 튈지 모르는 이 '신종 불황'에 맞설 수 있는 도구와 지식을 한국의 리더십은 갖고 있는가?
바야흐로 봄이 왔지만 모든 국민들이 외부활동을 끊고 있으니 음식점, 상가, 전통시장이 될 리가 없다. 하루벌이에 의지하는 일용 근로자의 소득도 제로 상태이다. 백화점, 대형 쇼핑몰, 호텔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이고, 여행·항공업계는 이미 휴직 또는 인력 구조조정 중이다.
중소기업들의 경우, 공장을 가동해도 매출이 없으니 재고만 쌓인다. 자동차, 핸드폰 등을 생산하는 대기업도 수요가 격감하면서 영업 목표의 20~30% 달성조차 어렵다고 한다. 대기업 역량으로도 이 지경이니, 그 협력사들의 어려움이야 더 말할 것도 없으리라.
신종 바이러스의 확산은 곧 세계적 불황을 예견케 한다. 그동안 미적거리던 WHO가 지난 3월 11일 뒤늦게 팬데믹을 선언하자 미국은 거의 전 유럽국가들에 대해 향후 30일간 입국을 금지하였다. 당연히 국내외 수요와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국가간 교역도 침체될 수 밖에 없다. 이탈리아를 시발점으로 하는 경제위기설이 나도는 가운데, 전세계 주가지수 급락 폭은 곧 이 신종 바이러스가 가져올 충격에 대한 두려움의 크기를 반증한다.
언제 회복될지 기약할 수 없는 팬데믹의 높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금 우리는 과거와 달리 총수요와 총공급에서 불황이 동시에 발생하는 유례없는 상황을 목도하고 있다. GNI 대비 80% 내외의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가 다른 국가보다 이러한 국내외 신종 불황에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임은 뻔한 일이다.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이 신종 불황의 충격을 최소화할 위기관리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한 때 아닌가.
우선 매출이 없으니 운영자금이 부족하여 휴업, 휴직, 근로자 구조조정 등에 나서고 있는 자영업자, 중소기업, 대기업들이 일단 기존의 고용을 유지하면서 미래 호경기에 대비하도록 돕는 긴급대책이 필요하다. 일단 바이러스가 확실히 꺾이면 국내외적으로 1년 이상 소비 폭발이 일어날 것이다. 눌렸던 수요가 폭발하는 그 시점까지 그들이 버틸 수 있도록 국가는 담보가 부족하거나 없는 기업들을 위해 그동안 납부한 법인세, 소득세 등의 5년 평균치를 담보로 1% 이하의 금리로 운영자금을 대출해 주는 긴급수단을 동원해 볼 수 있다. 금융기관의 운영자금 대출은 한국은행의 금융중개자금, 보증기관 보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복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의 소비를 진작하려면 직접 들고 나가야 사용할 수 있는 쿠폰보다는 모바일 구매가 가능한 신용카드 쿠폰이 더 효율적일 것이다. 그것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동사무소 및 사회복지사 제도를 통해 현물을 전달하고 카드 쿠폰으로 결제하는 체계를 가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국가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여 특정지역의 기업이나 주민에게 세금 감면이나 납부 연기는 권장할만 하지만, 현재 일각에서 주장하는 재난기본소득 주장은 그 용어 자체도 부정확하거니와 위기극복은커녕 궁극적으로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이다. 기재부 관료들이 월권하는 정치권에 수모를 당하면서도 최소한의 추경으로 버티려는 이유도 그 부정적인 영향을 잘 알기 때문이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대책으로 의회에 소비를 결정하는 영구소득인 근로소득의 세금 감면을 요청한 것은 경제학 이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좋은 예이니, 이 점을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신종바이러스에 따른 이 신종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기획과 실행은 새로운 리더십의 시험대가 될 것이다. 이 위기는 단순히 돈을 쏟아붓는 재정확대나, 청와대 정치참모의 힘만으로 극복될 수 없다. 정부와 기업, 의학, 경제학 등의 분야별 민간 전문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절실하다. 이 신종 위기 속에서 각 경제주체들이 쓰러지지 않도록 경제적 차원에서의 정확한 진단, 신뢰할 수 있는 방역, 치료시스템을 개발해나가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지금 필요로 하는 새로운 리더십이다.

● 내면의 감각은 답을 알고 있다
오늘날의 의사결정학에 대한 또 다른 의문은 지극히 현실적인 것에서 출발한다. 합리화된 의사결정 모델이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그 활용도가 과연 어느 정도인가에 대한 의문이다. 기업의 고위급 임원들 중 상당수가 논리적 분석보다는 ‘직관’이나 ‘느낌’, ‘육감’ 또는 ‘내면의 소리’를 따른다는 고백을 하고 있다. 이를 놓치지 않고 일부 학자들은 성공적인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이성뿐만 아닌 ‘인간적 감성과 느낌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이른바 ‘제7의 감각’이라 불리기도 하는 인간의 직관력, 예지력, 통찰력은 중요한 의사결정 순간에 유용하게 사용되어왔으며, 동서양 모두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점占을 치는 것인데, 점이란 본래 인간의 내면에 숨어 있는 고도의 감각을 깨워 앞날을 예측하고 더 지혜로운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방법이다. 로마의 귀족들은 양자택일을 해야 할 때 동전을 던져 의사결정을 했고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위기의 순간 점성술을 이용해 미래를 준비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러한 행위 모두 점占의 일종이다.
동양에서는 아예 이 부분을 학문으로 체계화시켰는데 역학易學이 바로 그것이다. 과거 역학은 오늘날의 반도체 기술에 비할 바 없는 고급 정보학문이었기 때문에 기득권 계층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 학문을 가능한 한 어렵고 익히기 힘들게 만들어 두었다. 조선시대 과거 시험을 치기 위해 반드시 익혀야 했던 사서삼경四書三經 중 하나가 바로 『주역周易』이다.
‘난중일기’에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14차례에 걸쳐 척자점을 뽑아보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순신 장군은 수많은 병사들의 생명은 물론 나라의 앞날이 걸린 중대한 의사결정을 행한 사람이었다. 그는 이처럼 정체절명의 선택을 앞에 두고 고도의 예지력과 통찰력에 먼저 답을 구하고 이후 인간의 지혜와 노력을 다해 현실에 대처하고자 했던 것이다. 이처럼 뿌리 깊은 점占의 전통은 과학이 고도로 발달했다는 현대에도 사라지기는커녕 도리어 더욱 번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통계에 따르면 2010년 현재 국내 역술인은 50만 명에 이르며, 시장규모도 3조원에 이를 정도라고 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미국 그리고 유럽에서도 운명을 점치고 앞날의 행운을 기원하는 전통은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고 있다. 이는 인간의 내면에 고도의 감각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지속되는 현상일 것으로 본다.
그런데 문제는 그 내면의 감각을 제대로 발현시켜 앞날을 예측하고 그때가 다가왔을 때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는 데 있다. 무엇보다도 역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무척 어렵다. 국내에 역술시장이 커지는 만큼 선무당이 사람 잡고, 반풍수 집안 망친다는 속담의 주인공이 혹 자신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출처 : 행복예보 생활한역 정광호 著 2015/03/12 초판 1쇄 P. 46~48
|특별기고|
● 시대의 리더들에게 필요한 한역팔목
(사)한국민간자격협회 이사장, 광운대학교 교수, 재난과학박사 이근재
주나라 주역이 아니라 우리 배달민족의 팔괘는 본래의 뿌리를 되찾고, ‘한역팔목 연구’의 일환으로 혼란한 이 시대의 한 줄기 빛으로써 지혜로운 의사결정을 통한 시대적 리더십을 고찰한 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올해 국민소득이 2만 달러로 복귀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국민소득 2만불 축배 속에서도 엥겔지수는 점점 높아지고, 중산층의 붕괴, 계속되는 자연재해와 인재, 국가안보위기, 계층 간의 소통부재 등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점점 사그라들고 저마다 마음의 상처를 지닌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현실이 우리가 배워온 리더십이 한계를 보이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우리 민족의 근원인 한역팔목이 이 시대의 리더들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선택의 범람 속에서 한역팔목이 정확하고 신속하며 지혜로운 의사결정의 도구로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였는지,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학회장님의 지난 20여 년간의 생생한 경험과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빛viit의사결정, 한역팔목을 통한 리더십에 대해서 재정립하였습니다.
인간이 자신의 미래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인간의 내면에는 예지력이 있기 때문에 문제의 답을 밖에서 찾기 보다는 자신 안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빛viit의사결정의 도구인 한역팔목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과 다가오는 미래를 빛viit과 함께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역팔목을 통해 리더십 부재로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 사회에 모처럼 희망의 빛을 던져주는 신간으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지혜로운 의사결정자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과 함께 귀중한 지혜로운 자산을 세상에 전파하시는 학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출처 : 행보예보 생활한역 정광호 著 2015/03/12 초판 1쇄 P. 122~123
첫댓글 지금코로나 19의 펜더믹으로 세계가공포와 불안에떨고 사회경제가 바닥을드려내고
한치앞을내다볼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신종바이러스에 따른
이 신종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기획과 실행은 새로운 리더십의 시험대가 될 것이다.
모두가 한마음이 하나되어 이를타게해야겠고
정부의 리더쉽이더필요한때란
글과귀한 빛글인 "내면의 감각은 답을 알고 있다" 와" 시대의리더들에게 필요한 한역 팔목"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면의 감각은 답을 알고 있다",
내면의 감각으로 결정할 수 있는 한역팔목으로 지혜롭게 대처하는 삶을 살아 갈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내면의 감각은 답을 알고 있다. 시대의 리더들에게 필요한 한역팔목 " 감사드립니다.
내면의 감각은 답을
알고 있다.
한역팔목으로
빛의사결정을 하고
보다 현명하게
이 난국을 타파해
나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종 불황으로 닥쳐올 불황을 이겨낼 리더쉽,,,
한역팔목은 개인의 지혜로운 의사 결정을 해주는 도구이니 만큼 잘 활용될것이 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신종바이러스에 이어 최고의 신종불황으로 이어지는 긴장감속에서
분명 이 어려움이 지나가면 희망찬 새시대가 열릴것이라 믿습니다.
한 치앞도 모르는 우리에게 빛의사결정의 도구 한역팔목으로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심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한역팔목으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선택의 범람 속에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위기가 기회가 되어 우리나라의 리더십이 빛을 발하여 전 세계에 모범이 되는 국가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개인의 삶에서도 어려운 시기를 버텨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한역에 감사드립니다.
빛명상을 하고, 한역팔목과 함께 빛의사결정을 할 수 있음에 언제나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음이 행복하고 든든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불확실성의 미래를 위해 지금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선택
내면의 빛마음에 집중하는 일
한역을 통한 현명한 선택'
순수의 빛에 감사올립니다.
[신종 바이러스 (중국우한폐렴) , 신종불황,
신종리더십]
이종욱 서울여대 명예교수님의
이 신종 불황을 타개 하기위한 탁월한 대처
방향 설정... 참 훌륭하신 방향 설정입니다.
내면의 감각은 답을 알고 있다.
시대의 리더들에게 필요한 한역팔목!
빛의사결정 한역팔목에 대한 빛말씀
현재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입니다.
지난 겨울 새로산 양가죽 장갑 두번 씩이나
잃어 버렸는데 삼목은 두번 다 찾는다고
나왔습니다. 정말 두번 다 찾았습니다.
소소한 일이지만 참 신기 했답니다.
사회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의 행복한 일상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예지도구 한역팔목을
내어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시대의 리더들에게 필요한 한역팔목,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또 편안할때도 언제나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귀한 한역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절한 선택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시는 우주마음과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한역팔목을 내어주신
우주마음님 학회장님께
깊은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제 내면은 답을 잘 모르는 것 같네요. 위기를 탈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시대의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한역팔목을 통해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으로 잘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 미래를 많은 오류를 생략하고 현명하게 준비 할 수 있게 해 주는 한역이 있어 감사합니다 .
한역 팔목이 널리 퍼져 이런 어려운 시기를 가장 현명하게 헤쳐나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한역팔목을 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한역팔목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진심의 공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귀한 글 감사 합니다....
내면의 감각은 답을 알고 있다.한역팔목 사용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택과 결정의 과정에서 해답을 얻게 되어 감사합니다.
무한한 가치의 한역팔목과 빛명품들 감사드립니다.
한역 팔목과 삼목이 있기에 앞으로 큰 일이 닥치더라도 고민없이 걱정없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면의
의사결정학[한역팔목]으로
중요한 문제들을
헤쳐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무탈함에 감사합니다
빛의 의사결정 도구인
한역팔목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명상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역팔목으로 희망을 일깨워주시고
빛과함께하며 내면의 숨어있는 감각을 통해 답을 알고 더 지혜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한역팔목으로 답을 결정하며 희망을 가져봅니다.
한역 팔목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역팔목을 미리 준비하셔서
이 어려운 팬데믹의 공포에서도 하루하루를 버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역팔목이 있음에 감사드리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