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글] 고려제국 VS 동로마제국의 대결!!! (엄청 길어요....)

[푸른 고래琪道]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한 사람(고래?)입니당~
세계사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반 친구들로부터 '세계사 매니아'라는 별명을 받고 있습니당~

게임도 문명3, 에이지2나 메디벌 토탈 워, 코삭, 라오네(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징기스칸4(립 버전,,, ㅠㅠ) 등의 역사 겜들을 주로 모읍니다~

전 네이버에도 세계사 관련 질문을 하는데..... '백제와 페르시아의 대결'과 '당나라 최 전성기 VS 페르시아+비잔틴+프랑크+고구려'등의 가상 전쟁을 많이 올렸는데요..... 여기서 하나 올리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네이버 지식신iN에서 퍼온 제 글]

고려는 조선과는 달리 황제국이며 북쪽의 금나라와 함께 중세를 대표하는 위대한 우리나라의 왕조였지요~
대외적관계도 당당하고 멋졌으며 군사력도 대단했습니다!(한문교과서에서 강감찬장군이 거란을 섬멸할 때에 무려 21만 대군을 지휘했다는 걸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이에 지지않게 유럽의 동로마제국도 대단했죠. 말 그대로 대로마제국의 동쪽부분을 가진 나라잖아요?
고려와 비잔티움 둘 다 철갑기병이 있고 보병의 힘도 막강했지요~

이 두 나라의 국력, 과연 전쟁이 일어났다면 과연 누구에게 더 유리한지 제발 답변 부탁 드립니다.....
고려제국이 건국되는 918년부터 고려가 멸망하는 1392년 혹은 비잔티움이 멸망하는 1453년까지 두 나라의
힘을 비교해주세요~

물론 너무 멀고 싸울이유도 없지만..... 혹시라도 전쟁이 벌어지면 두 나라 중 어느 나라가 유리한 지 알고싶습니다.

조건은 동로마는 '바실리우스 2세'황제 시대[976~1025]때의 군사력과 고려의 '문종'황제 시대[1046∼1083]의 군사력을 비교해주세요.........





[여기는 다른 사람들의 답변글]

『고려』와『비잔틴제국』 (pro_toss님)


하하^ㅡ^ 네이버에는 비잔틴제국과 다른 여러 나라를 비교하는 질문이 많네요^^
그럼 본론에 들어가죠~!
『비잔틴 제국은 로마의 후계자이자 신의나라라고 불리우죠~! 물론 고려도 우리나라 역사에서 대단한 나라죠~! "유럽은 거의다 몽고군에게 무릎을 꿇었으나 우리 고려는 끝까지 버텼죠^^" 그러나 이 비잔틴 제국도 만만치 않았죠~!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비잔틴 제국의 암흑기인 제4차십자군원정~멸망(1453년)까지의 비잔틴제국은 10만 이상의 병력을 소집할수있는 제국이었습니다. 비록 쓰러져가기는 했지만 그렇지만 결국 조금씩 영토를 잃게되어 멸망했죠.. 아하^^;;; 그럼 이만 님이 말하신 질문에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네~! 님의 말씀대로 교과서나 역사책에서는 강감찬 장군이 21만 대군을 지휘했다는것이 나옵니다^^ 그당시 어떻게 고려가 21만의 대군이 있었나? 그 당시 고려는 거란의 침입을 받고 군사력을 키우기 시작했죠~ 그래서 20여만의 대군이 훈련되었고요^^ 그리고 상장군은 강감찬 장군이었죠~! 자~! 그럼 이 고려제국과 비잔틴 제국의 군사력을 설명해보죠~!』

『비잔틴 제국의 군사력』

-싸우는 방식:강력한 기마병을 소유한 제국이죠^^ 아시다시피 게임 에이지오브 엠파이어에서도 비잔틴제국의 특수유닛은 캐터프랙터 기병이죠^^ 이 기병은 중장기병이고 대단히 강력했습니다~! 비록 오스만제국의 재니세리의 화약에는 약하지만요^^;;; 그리고 비잔틴 제국은 넓은 벌판에서 군사가 대열하여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면 시오미 나나미의 "로마인의 이야기"를 잘 읽어보세요^^ 비록 비잔틴제국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로마제국의 싸우는 방식이 나옵니다^^

-군사력:정확히는 모르지만 몇십만의 군사 ㅡ_ㅡ; 이 강력한 군사로 소아시아에 원정을 나갔죠~!

그러나 강력한 군사들에게는 훌륭한 지휘관도 있었죠^^

-비장의 무기:그리스의 불!! 대단히 강력한거죠!!! 비잔틴 제국은 이 신무기로 콘스탄티노플을 포위한 이슬람군을 격퇴했죠!! 이 그리스의 화약은 자세히는 안밝혀졌지만 호스분사기 같은걸로 추정하고있습니다.

『고려의 군사력』

-싸우는 방식:흔히 중국사람들이 사용하는 방식인 병법을 사용하죠~!! 화공법이나 매공법, 게릴라식 등으로 여러 병법을 사용하여 싸웁니다^^

-군사력:고려는 비잔틴 제국처럼 영토가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엄청 많은 병사가 있었죠^^;

사병도 많고욬 ㅋ 그리고 강강참장군의 20여만의 대군도 있었고요^^ 그전에 강조장군도 30만의 군사를 보

유하여 거란군과 맞서 싸웠죠^^(그러나 강조장군은 방심하여 졌답니다 ㅠㅠ)오랑캐 거란의 20만대군에게(ㅠㅠ) 고려도 만만치 않죠^^

-비장의 무기:검차!!(대표적인 예입니다) 강조장군이 거란과의 전투에서 사용한 무기입니다. 초반에 거란군은 강조장군이 이끄는 검차(칼이 꽂힌 수레)에 의해 번번히 패했습니다. 이 검차는 앞에는 검이 박혀있고 안쪽에서는 사람이 활을 쏘면서 전진하는 수레입니다^^ 물론 방어도 확실하고요~!!

『결론』

『제 생각에 의하지만 고려군과 비잔틴군이 맞서 싸우며 일단 비잔틴군이 우위에 있습니다. 고려군도 만만치 않지만 비잔틴 제국은 숱한 전쟁을 통해 단련된 군사입니다. 괜히 로마의 후계자라는 명칭이 있겠습니까^^? 물론 고려군의 저항도 만만치 않겠죠~ 고려군은 정신력과 단결로 오랑캐를 몰아냈죠^^ 그래서 양쪽이 맞붙으면 비슷하겠지만 전쟁경험이 많고 강력한 중장기병을 소유하고 있는 비잔틴 제국이 승리할것입니다. 』

이상입니다 ^ㅡ^

『잡담만 길었군요^^ 본론은 짧은데 ^^;;;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그것은 조금 어려운데....] (yjstar03님)


만약 땅을 때어서 고려와 동로마제국을 붙여 봅시다.

전쟁이 일어난다고 가정하면 고려가 이길 가망성도 있습니다

동로제국은 나라가 커서 많은 군사가 있더라도 각 지방을로 배분을 한다면 이야기는 다릅니다.

고려는 몸집이작아서 빠르게 군사나 물자를 이동할수 있지만은 동로마는 지형이 험난하고 국토가 넓어서

군사력이 이동하기는 정말로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게보면 고려군사가 이길 가망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르게 생각한다면 그냥 동로마 총 군사와 고려의 총 군사와 넓은 들판에서 싸우게된다면 얘기는 어려워 집니다. 우리나라의 무기와 그들의 무기, 그리고 사기와 전술을 고려할때는 정말 어려운 전쟁이지요. 서로아마 전쟁을 피하려고 할것입니다.ㅋㅋㅋ

음.... 군사력을 비교한다면 고려가 많지 않을까요?

나라가 넓다고 해서 군사가 많은 것은 아니지요. 총군사는 많겠지만 정말로 전쟁에서 필요한 군사는 얼마 없습니다. 몇백명의 정예부대를 가지고 싸우는 로마군인 으로써는 국민모두가 군사인 고려에비하면 정말 군사의 량은 적습니다.

이런식으로 만약 정벌 전쟁으로 보지 않으면 우리나라가 이길수 있습니다.

로마군은 중보병으로 전쟁에 가담 할것이고 우리는 기마병 아니면 보병일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유리합니다. 기마병은 보병보다 유리합니다. 다른 답변에서 철갑을 뚫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칼은 무의미 한것을 나타내죠. 하지만 포에니 전쟁을 예로 듭시다. 저기 아프리카에 누미디아라는 왕국이 있었습니다. 바로 기마병을 길러온 나라죠. 그나라와 카르타고와 손을 잡고 로마 군과 싸웠습니다.

물론 로마군은 누미디아기마병에 속수무책에 당하였죠. 그러나 로마는 누미디아왕국을 꾀하여 자기편으로 만들고 결국은 포에니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기고 진것이 문제가아니라 보병과 기마병의 전투력을 보자는 것이죠. 로마군이 아무리 철갑으로 무장하여도 천옷을 입고 말을 타는 누미디아 기마병 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로마군 1만명과 누미디아 기마병 2천명과 전쟁을 한다면 아마 누미디아기병이 이길것입니다.

로마군 중무장 보병은 무거운 철갑 갑옷을 입어 느리지만 기마병은 빠리기때문에 이길 가망성이 많습니다.

이렇게 볼때면 우리 고려군이 이길 가망성이 많은 것이죠,.

그리고 각나라의 말기의 힘을 비교하면 고려가 힘이 센것이죠.
고려가 힘이 있어서 망한것이 아니라 힘이 있어서 망한 것입니다. 절대 외세에의해서 망한것이 아니라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때문에 망한것 입니다.

그리고 군사력은 아무래도 우리 고려가 많지 안을 까요?
유럽사람들은 몇몇의 정예부대로 전장할뿐 그렇게 많은 군사를 투입하지 않습니다.





[비잔틴 제국 vs 고려제국] (archimage님)


흐음 비잔틴 제국과 ...고려의 국력비교 ...아주 흥미로운 질문이시군요,.
한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술적인 측면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위에 분들이 잘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1.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의 수 : 동원가능한 병력의 수에 있어서는 분명히 고려가 앞섭니다. 바실리우스 2세는 995년에 시리아 원정을 단행합니다. 당시 비잔티움 제국의 보호령이었던 알레포가 이슬람 제국인 파티마 왕조의 공격을 받고 있었고 이에 당시 알레포의 총독이 황급히 비잔틴 제국의 바실리우스 황제에게 원군을 요청하였고 이에 ..전격적인 원정군이 조직됩니다. 이때 바실리우스 2세가 조직하였던 병력이 약 4만명 가까이 된다는 기록이 존재합니다. 반면 고려의 동원가능한 병력의 수는 최저 10만에서 최대 30만까지 동원이 가능하였었지요.
유명한 강감찬 장군도 약 20만 8천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거란군을 격퇴한 기록이 있습니다.

2. 병력의 질 : 병력의 질 측면에 있어서는 비잔틴 군이 단연 앞선다고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 비잔틴제국과 고려의 군사제도의 기반은 둔전병제도로서 농민이 바탕이 되었다는 것은 동일합니다만 비잔틴 제국쪽에서는 플러스 알파가 있었으니 ..바로 용병들이었습니다. 바랑기안 가드, 비잔틴 제국의 최정예 부대로 ...당시 유럽에서 매우 유명했지요 ,.. 바이킹 출신으로 이루어진 이 부대는 철통같은 군율, 황제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 ..비잔틴 전성기 시절 약5만을 육박했던 이 부대는 ...비잔틴 제국의 전쟁에 있어서 최선봉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카타프락토이 기병 ....고려가 주로 보병+경기병 중심으로 전쟁을 운용했던데에 비하여 비잔틴은 중보병+중기병중심이었습니다. 고려의 경우 빠른 기동력을 살릴수는 있었겠지만 육중한 파괴력 측면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비잔틴의 군대를 따라가기는 어려웠었겠지요

3. 당시 고려와 비잔틴 제국의 위세의 차이 : 바실리우스 2세의 재위당시 비잔틴 제국은 최고의 전성기 시대였습니다. 혹자는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의 즉위당시가 ...비잔틴 제국의 최고 전성기였다는 이야기를 합니다만 전 유스티니아누스 시대보다 바로 바실리우스 2세의 즉위기간이 비잔틴의 최고 전성기라 생각을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비잔틴 제국의 최고 전략가로 치는 인물이 2인 있습니다. 한명은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시절의 장군인 벨리사리우스이고(정말 대단한 장군이었지요 ...달랑 1만5천명의 병력을 가지고 이탈리아 본토의 수복에 성공한) 그리고 또 다른 한명이 바로 바실리우스2세입니다.
(그의 탁월함은 그가 일단 전쟁을 시작하면 그 전쟁이 어떠하건 어떠한 불리한 상황에 있었건 반드시 이겼다고 하는 점입니다. )
바실리우스2세의 구체적인 전략에 관한 것은 기록의 부재로 말미암아 알기 힘듭니다만 ..

몇가지 일화가 전합니다.

앞서 제가 바실리우스 2세가 ....시리아 원정을 감행하였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전군을 기병으로 편성하는 아주 혁신적인 조치를 단행합니다. 시리아에 구원군을 일정시간안에 파견하는 것이 급선무였는데 전군에 말을 지급함으로서 이 임무를 달성할 수 있었지요 .콘스탄티노플에서
출발한 구원군이 시리아지방에 당도하는데 걸린 기간이 불과 16일밖에 안됬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 불가리아전에서도 바실리우스 황제는 정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단 3만의 병력으로 ..근 10만에 가까웠던 불가리아 군을 협곡에 몰아넣고 포위하여 격멸을 시켜버립니다.

바실리우스 황제는 불가리아 포로 1만5천명의 눈을 멀게 만드는 ...형벌을 가함으로 불가록토누스라는 별명도 얻게 되지요(불가리아인의 학살자) 바실리우스 황제 즉위기간의 비잔틴 제국은 다른 제국들이 감히 넘보지 못하는 그런 위세를 떨쳤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고려의 경우에는 고려 문종도 탁월한 군주임에는 분명합니다만 치명적인 실책을 한가지 저질렀는데

그것은 지나친 문치주의 정책을 펼침으로 고려제국의 약화에 결정적으로 기여를 하였다는 점입니다.

지나친 문치주의 정책 -> 국방력의 약화 : 이것은 어쩌면 당연한 공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려제국의 위세는 성종을 정점으로 해서 ..점차 감소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4. 방어전에 있어서의 보너스 : 방어전에 있어서의 보너스는 비잔틴 제국은 적었지만 ...고려는 매우 많았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비잔틴 제국은 다민족국가였고 그 구성원으로

수많은 민족들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다민족 국가는 문화가 다양해지고 .., 보다 많은 인재들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겠지만 ...국가와 국민간의 신뢰관계가 끊어지면 바로 무너지고 독립하려 한다는 문제점이 나타납니다. 실례로 비잔틴은 7세기 아랍의 공격에 맥을 못추는데 ..그 원인중의 하나가 바로 비잔틴 중앙정부와
국민들간의 연결관계가 끊어졌다는데 있습니다. 당시 비잔틴 제국은 타종교를 탄압하고 과도한 세금을 매김으로서 국민과 정부간의 연계를 스스로 끊었고 이때문에 비잔틴이 7세기에 그토록 맥을 못추었던것입니다. 반면 ...우리나라와 같은 단일민족 국가는 ..

비록 이전에 정부가 과도한 세금을 매기고 실정을 연발하였어도 ...외세의 침입이 발생하면 하나로 단결하여 외세의 침입에 저항하고자 시도를 합니다. 이 힘이 바로 지금껏 우리나라가 수많은 외세의 침입을 받았음에도 국가가 망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만약 우리나라에 중국군이 쳐들어와서 주요도시가 함락이 되었다면 어떨까요? 당장에 ,.

레지스탕스 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반면 비잔틴은 그런게 없지요...이놈한테 지배받으나 저놈한테 지배를 받으나

5. 결론 : 전쟁의 승전확률 비잔틴 70 <-> 고려제국 30

-비잔틴 제국의 우세 : 병력의 질이 우수, 탁월한 지휘관(바실리우스 2세),육중한 파괴력

-고려의 우세 : 병력의 수가 많음, 빠른 기동력, 그리고 방어전인 경우 국가에 대한 국민들의 충성이라는 보너스 있음





[제 생각에는....] (bsjkhakhan님)


제가 아는 바가 많이 없어서 확실치는 않지만 아는데로만 몇자 쓰겠습니다. 고려가 밀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위에 님들의 글을 보면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여기서 적용된것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고려활,갑옷,조선술,근접전무기 등등을 미루어볼때 장비면에서는 고려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갑옷같은 경우에는 서양같은 경우에는 찌르면 죽습니다 사슬갑옷이 찌르는데는 약하죠. 찰갑이 주류인 고려보다 무게,유연성이 좋은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가지로 고려에 떨어지죠 그리고 제철기술도 고려가 낫다고 봅니다

그런데 기병이 무슨 무기를 주로 쓰냐하면 극,모같은 찌르는 종류의 무기입니다. 활같은 경우에도 고려가 사정거리가 2배정도 됩니다
근접전 무기도 고려가 앞서면 앞섰지 뒤지는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조선술같은 경우에는 고려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총동원군사수가 고려가 더 많다면 이길지는 모르겠지만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여기서 모순된 내용이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좀 지적해 주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만나서 반갑습니다~ ^^

[BERSERK_SULTAN]

ㅡㅡ. 아이구 가관이네 하하.

[clipod]

콘스탄티노플과 그리스일부밖에 안남은 비잔틴이라면...(-_-;;

[BERSERK_Neirijel]

뭐 해봐야 알겠지만,고려가 비잔틴 제국을 어찌해본다는 짓은 우리가 지금 중국을 어찌해보겠다는 것과 같은 짓일듯..;;뭐 양보해서 고려가 전쟁에서 이긴다 치더라도 종합적인 국력에서는 비잔틴과 비교한다는 자체부터가 어불성설인듯 싶네요.

[BERSERK_Neirijel]

그리고 기병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고려 대신 차라리 고구려군 갖다가 내보내는게 훨씬 나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BERSERK_SULTAN]

저그랑 프로토스랑 싸우면 누가이길까. 임요한이 저그 하면 저그가 최강일테고.. ㅡ,.ㅡ; 거의 이런식.

[자라]

애초에 멀리 떨어진 두나라를 가상적으로 싸움붙인다는게 말이 안되는군요. 역사는 만약~을 최대한 배제해야 하건만...

[콘스탄티누스 콤네수스]

고려는 초창기 시대 후삼국전쟁이나 요와의 전쟁때 상당한 기병을 운영했습니다 보병중심이라고는 꼭 불 수 없구요 순수 기병으로 요의 기병를 부순적도 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콤네수스]

비잔틴하고 비교할수는 없습니다 스케일이 다르죠 그리고 전성기 마케도니아왕조시대때의 비잔틴제국의 국력은 당시 세계 최고였다는 것이 전세계 학자들의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