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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11
 
 
 
카페 게시글
우리들 사랑방 캥거루 복싱
조진용 추천 0 조회 63 07.07.29 13: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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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9 13:37

    첫댓글 고놈들 힘도 좋네 무려 몇분이나 싸우는 거야. 주로 암놈 차지 하려구 저런다고 하는데, 싸움에 진 놈은 암놈 맛도 못보는 건지 아니면 볼수 있는 건지 모르겠네. 인간으로 태어 난것, 정말 다행이요. 여러 탱이들 밖에서 아무리 얻어 맞고 들어 와도 집에 오면 마누라가 있으니 말이요.ㅋㅋㅋ

  • 07.07.29 20:42

    난 몸에 힘이 없어 사람도 저 캥가루 같이 싸워서 여자 차지 한다면 이 나이에 아직도 여자맛 커녕 구경도 못해봤을 겁니다. 동재님은 캥가루가 아니라도 맛을 많이 보셨을테니 한이 없으실것입니다.진용님! 재미있는 영상에 감사합니다.

  • 07.07.29 20:32

    조대감은 한번씩 선뵈는 작품마다 희귀성이 있을뿐만 아니라 뭔가 함축성있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금의 입장료를 내고도 보기 힘들 캥거루의 복싱 장면에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그저 골프에만 열중하는 골퍼들! 골프가 이렇게나 좋은가. 하기야 조대감도 그만큼 좋아 하니까 그처럼 장타자가 되었을게고. 아뭏든 소인의 골프사에, 두 골프장에서 각각 한 라운드씩 하루에 두 라운드를 한 적은 조대감하고가 처음이고 마지막이었다오. 그것이 벌써 근 20년 전이라.... 대감, 지금처럼 건강한 몸과 마음 오래 오래 유지하소서.

  • 작성자 07.07.30 08:45

    중부형 그 때가 11월 어느 날이었지요. 그렇게 할 수 있었을 때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아리따운 여인네 하고 해래도 그렇게 못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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