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고놈들 힘도 좋네 무려 몇분이나 싸우는 거야. 주로 암놈 차지 하려구 저런다고 하는데, 싸움에 진 놈은 암놈 맛도 못보는 건지 아니면 볼수 있는 건지 모르겠네. 인간으로 태어 난것, 정말 다행이요. 여러 탱이들 밖에서 아무리 얻어 맞고 들어 와도 집에 오면 마누라가 있으니 말이요.ㅋㅋㅋ
조대감은 한번씩 선뵈는 작품마다 희귀성이 있을뿐만 아니라 뭔가 함축성있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금의 입장료를 내고도 보기 힘들 캥거루의 복싱 장면에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그저 골프에만 열중하는 골퍼들! 골프가 이렇게나 좋은가. 하기야 조대감도 그만큼 좋아 하니까 그처럼 장타자가 되었을게고. 아뭏든 소인의 골프사에, 두 골프장에서 각각 한 라운드씩 하루에 두 라운드를 한 적은 조대감하고가 처음이고 마지막이었다오. 그것이 벌써 근 20년 전이라.... 대감, 지금처럼 건강한 몸과 마음 오래 오래 유지하소서.
첫댓글 고놈들 힘도 좋네 무려 몇분이나 싸우는 거야. 주로 암놈 차지 하려구 저런다고 하는데, 싸움에 진 놈은 암놈 맛도 못보는 건지 아니면 볼수 있는 건지 모르겠네. 인간으로 태어 난것, 정말 다행이요. 여러 탱이들 밖에서 아무리 얻어 맞고 들어 와도 집에 오면 마누라가 있으니 말이요.ㅋㅋㅋ
난 몸에 힘이 없어 사람도 저 캥가루 같이 싸워서 여자 차지 한다면 이 나이에 아직도 여자맛 커녕 구경도 못해봤을 겁니다. 동재님은 캥가루가 아니라도 맛을 많이 보셨을테니 한이 없으실것입니다.진용님! 재미있는 영상에 감사합니다.
조대감은 한번씩 선뵈는 작품마다 희귀성이 있을뿐만 아니라 뭔가 함축성있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금의 입장료를 내고도 보기 힘들 캥거루의 복싱 장면에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그저 골프에만 열중하는 골퍼들! 골프가 이렇게나 좋은가. 하기야 조대감도 그만큼 좋아 하니까 그처럼 장타자가 되었을게고. 아뭏든 소인의 골프사에, 두 골프장에서 각각 한 라운드씩 하루에 두 라운드를 한 적은 조대감하고가 처음이고 마지막이었다오. 그것이 벌써 근 20년 전이라.... 대감, 지금처럼 건강한 몸과 마음 오래 오래 유지하소서.
중부형 그 때가 11월 어느 날이었지요. 그렇게 할 수 있었을 때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아리따운 여인네 하고 해래도 그렇게 못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