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늦게 올립니다.
그동안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본 것들은 제 블로그에다 여행사진방을 만들어서 올렸습니다. 그런데 카페에 올린것들을 블로그에 동시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M4108을 타고 서울 광장시장을 다녀왔고 그 전날에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혹시 봄이 어디쯤 오기있나 궁금해서요. 그런데 날은 좋았는데 복수초 조차도 노지에서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아마 4월 다음주나 되어야 복수초가 나올듯합니다.
그래도 조금의 수확이라면 온실속에서 자라는 꽃 몇가지가 있었다는 사실. 퍼 올려드립니다.
좋은 것만 보시고 즐거운 것들만 듣고, 나쁜거 잡것들은 보여도 못본척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연습이 되어야 내 눈에도 좋은것 기쁜것들만 보이고 들립니다. 좋은게 보여야 칭찬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동민들은 평생 남들 뒤꿈치나 까고 돌아다니는 불경한 사람은 되지 맙시다
나와서 개천근처를 걸으니 버들강아지가 막 피어나네요
동탄의 봄도 여기쯤 왔겠지요?
|
출처: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원문보기 글쓴이: 동심초
첫댓글 역시 만삼님 사지은 볼때마다 아주 기분이 좋아지네요 ,,, 잘 봗습니다.
더운나라에서 살다 온꽃들이 추운 한국날씨에 적응하느라 고생이 많네요^^* 후크시아.한련,쟈스민,제라늄,온시디움,시계꽃,극락조화,시클라멘,,추이를 이겨낸 장한 꽃들입니다^^
도대체 기술여?, 기계여? 즐감합니다. 디카 참한 넘 추천해 주세요, 고장나서 폰으로 찍고 있답니다.
장비가 아니고 실력~~!! 체력이 아니구 깡~~~!! 몰러요???ㅋㅋㅋㅋ
잠이 확깨는 좋은 그림~ 잘보고갑니다.
남쪽엔 봄이 왔습니다. 복수초. 매화. 할미꽃 한창 임니다. 그곳의 화려함이 멋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