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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6 14:00수정 2025-05-26 14:00
비호감도 조사 … 이재명 TK에서 63.6%김문수는 호남에서 52.6%로 과반지지 후보 변경 가능성 질문에이재명 13.2% vs 김문수 8.7% vs 이준석 22.7%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 대한 비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과반에 가깝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뉴데일리가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민'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 46.8%,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35.5%를 기록했다.
이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14.3%,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1.3%로 집계됐다.
양당 대선 후보로 비호감도를 한정해 연령별로 보면 70세 이상(59.7%)과 30대(52.7%)에서 이재명 후보의 비호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어 60대 50.3%, 18~29세 49.3%, 50대 39.7%, 40대 32.5%로 집계됐다.
김문수 후보는 40대 40.4%, 50대 39.6%, 60대 36.5%, 70세 이상 35.2%, 18~29세 32.9%, 30대 26.0%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우파 지지층이 밀집한 대구·경북에서 이재명 후보의 비호감도가 63.6%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부산·울산·경남 49.7%, 서울 48.4%, 대전·세종·충청 48.2%, 경기·인천 45.2%, 강원·제주 43.7%, 광주·전남·전북 27.4%로 나타났다.
김문수 후보는 좌파 지지세가 강한 호남에서 52.6%로 조사됐다. 대전·세종·충청 39.6%, 부산·울산·경남 36.1%, 강원·제주 35.6%, 경기·인천 33.8%, 서울 31.5%, 대구·경북 25.7%로 집계됐다.
아울러 해당 조항에 응답한 조사자를 대상으로 지지후보 변경 가능성을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 13.2%, 김문수 후보 8.7%, 이준석 후보 22.7%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 방식으로 무작위 생성해 추출된 가상번호에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배정현 기자
Let freedom breathe
18 시간 전
BEST
더듬어만진당 독재를 막아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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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1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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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야당 국회독재 횡포로 현직 대통령 탄핵해서 국정마비 무정부상태 만들어 놓고는 벌써 전과4범 범죄피의자가 대통령 행세를 하고 다님....넥타이 색깔까지 바꾸는 둔갑쑈에...중국에 셰셰, 북한에 셰셰하는 놈이 우클릭 중도행세?......옷깃에 태극기 뱃지까지 달고 넥타이 색깔까지 둔갑시킨것은 국민기만 사기술책? 거짓말과 정치쑈로 잔머리 굴리고 궤변질하는 전과4범 범죄피의자...이재명은 주사파,좌파 종북 잡범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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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ella****
1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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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가 내놓는 주장은 김치가 국산이라고 해도 못믿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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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논리
1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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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도가 높은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재명 아버지도 사기꾼이고, 노름꾼이며, 아들도 노름꾼입니다. 이재명 아버지는 안동 2개마을 1년 농사인 엽연초수매대금을 몽땅들고 야반도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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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출신
17 시간 전
비호감 후보자는 절대 찍지 마세요, 대통령 되면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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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17 시간 전
더듬어만진당 후보가 비호감도1위 호감도1위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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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
18 시간 전
이런걸 왜 조사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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