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무실에 경향을 신청했기 때문에 집은 한겨레 구독할려구요!
해당 지국에 전화했습니다.
아직 한겨레나 경향은 단독지국이 없습니다. 조중동과 같이 취급되고 있죠!
제가 구독신청한 통화내용입니다.
지국장: 신문지국입니다.
나: 구독신청하려구요
지국장: 어떤 신문이요?
나: 거긴 여러신문을 같이 취급하나 보죠?(모르는 척)
지국장:(당황하며) 아.. 네.. 조선 중아 빼고는 취급합니다.
나:그래요, 그럼 한겨레 넣어주세요.
지국장:네 내일부터 넣드릴께요.
신문을 넣기위한 일상적인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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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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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한겨레 신청 많은가요?
지국장:네 그리고 동아일보 절독신청이 많습니다.
나:그래요, 그럼 동아일보 절독 받아주시고, 그 기간 한겨레나 경향으로 대체하세요!
그게 지국장님에게 좋은거 아닌가요?
지국장: 않그래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느끼는 것은 정말 조중동 절독 신청이 줄을 잊고 있구나! 그걸 느꼈습니다.
여러분, 자만하지말고, 노력해서 조중동을 박멸합시다!
첫댓글 ㅎ 저는 어제 인터넷으로 구독신청했는데, 전화로 하면 신문지국장하고 통화할수있군요.. 흠.. 님글을 보면서 전화신청으로 할걸 후회됩니다..
저도 회사 현장직원들이 보는 동아일보를 절독하려고 지국에 전화했더니 지국에서 하는말이 " 기사내용때문에 그러세요?"이러더군요. "네" 이제 넣지 마세요. 하고 지금은 안봅니다.
기분 좋~~~~~~다.....화이팅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해당지국 알 수있죠! 신문사에 전화하면, 부담됩니다. 어제 경향은 원치안는 2개월 무료서비스를 주더군요! 우리가 도와주는 것은 그게 아니지요! 신문사야 감사차원이겠지만, 그래서 지국에 전화했습니다. 이 사람들 절대 한겨레나 경향은 무료나 서비스없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는 중요한 사안이 되겠지요! 하지만 안받는 쪽으로 소비자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경품은 나중에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ㅎㅎㅎㅎ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