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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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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제 이불에 똥싼 룸메랑 드디어 절연했어요. (더러움 주의, 긴글 주의)
마음해 추천 0 조회 10,739 18.12.16 23:38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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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6 23:42

    첫댓글 진짜 완전체다...

  • 18.12.16 23:43

    조금 읽다 내림 진짜 ...... 나였음 첫문단에서 절연이여..

  • 18.12.16 23:46

    와..보살이다....

  • 아 더러워... 진짜 어떻게 같이 살아

  • 와...근데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비슷한 친구가 있었어서 글쓴사람이 왜 데리고 있었는지는 조금 이해간다ㅠㅠ 진짜 저런 사람은 초장에 잘라야하는데..

  • 18.12.16 23:53

    충격...어케 같이 살았지??

  • 뭐지?내가뭘본겨..

  • 18.12.16 23:55

    으 더러워 진짜ㅜㅜ어케 같이살아?

  • 18.12.16 23:57

    정말 말이안나온다... 와.....

  • 18.12.16 23:57

    읽어봐야지...

  • 약간 정신적으로 아니면 뇌적으로 어딘가의 뭐가 결핍되어있나? 이정도면 어떠한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할 수준인데.. 뭐 어떤 호르몬이나 하여간 뭐가 결핍되어있어서 저렇게 소통이나 교류도 안되고 완전체같은 느낌인것 같아..

  • 18.12.17 00:05

    악시발 더러워 미친거아니야ㅠ 짐승이야뭐야

  • 18.12.17 00:06

    이건 볼때마다 글쓴이가 답답해 죽을것 같음
    저런사람을 왜 데리고 있지? 호구 같아

  • 18.12.17 00:52

    4

  • 18.12.17 00:06

    와 글쓴이 진짜 보살이다... 어떻게 저걸 참고 이해하고 자신이 힘들어도 배려하며 넘어가고 와....

  • 아니 저렇게까지 안 씻는데 주변에서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나 대박이다 불쌍한 척 연기하고 다녀서 그런가

  • 와우.. 아니... 본거 후회돼... 읽는데 스트레스받는다

  • 도대체..... 저런 애를 왜 3년씩이나 데리고 살아줌? 그것도 더러운거 다 참고 자기가 개쓰레기로 몰려 있고 자기 생활 쪼들려 가면서 돈 까지 빌려 주면서? 걍 저건 삼무라는 애도 병신 이지만 글쓴이도 난 이해 못하겠다... 아 읽는 내내 답답해 죽을뻔 진짜 읽은거 후회 됨

  • 18.12.17 00:22

    어디서 만난 사이일까 .... 오래 알던 사이일까 저런 애를 어떻게 3년간 데리고 살지

  • 18.12.17 00:24

    왜 친하게 지냈을까..?

  • 18.12.17 00:24

    자기팔자 자기가 꼰다 ㄹㅇ

  • 글쓴이 진짜 개순진하네 진짜 저런 사람이 개과천선 가능할거라 생각했나??ㅜㅠ적어도 주위에 퍼주는사람이 있는한 절대 안바뀌는데..ㅎㅎ글 주인공은 거의 그냥 정신과진료받아야되는 수준이라 할말이없고ㅋㅋㅋ

  • 18.12.17 00:41

    집가서 읽어랴지

  • 18.12.17 00:58

    아니 뭐 저걸 왜 받아줘..?

  • 18.12.17 00:45

    읽다내림 아진짜 저걸 왜 받아주고있어 착한것도 정도껏이지 답답하다 저정도면 진짜 지팔자 지가꼰거임

  • 18.12.17 00:50

    답답해서 읽다말음..... 왜 안고가는거야..? 이해 못하겠어

  • 계속 읽으면서 삼무가 사실은 반려동물일까..? 뭐지? 상상도안되고 말도안돼서 ..마지막에 카톡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음..

  • 18.12.17 00:59

    어.... 아무리 가난하고 고아라고 해도 어느 누구나 저만큼 받아주진 않는데... 누가 저걸 받아줘 불쌍하다고... 정상적이면 벌써 반년만에 머리채잡고 싸워서 난리났을 일인데
    .... 너무 착해서 멍청할정도로 착한것같아 솔직히 지팔자 지가 꼬네 소리 나옴 왜냐면 지도 이게 아니란걸 알고 있었으니까...

  • 18.12.17 01:22

    진짜 정때문에... 어릴때부터 약자한테 잘하라고 교육받아서 그런거야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 내 경우에는 약자한테 잘하라고 교육은 받지만 내 밥그릇 챙기거나 다른 사람이 (특히 나보다 약자) 부당하게 행동할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못 배웠지... 속으로 아무리 끓고 억하심정에 메말라가도 '너 나가!' 이 한마디 못하는거 특히 나하고 가까운 사람한테 그렇게 못하는거 진짜ㅋㅋㅋ 나중에 다 끝나고 보면 남는건 후회밖에 없어 그리고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ㅋㅋ 근데 왜 당시에는 그렇게 못했냐? 조까튼 책임감ㅋㅋㅋ 내가 없으면 얘가 진짜 잘못되는구나 나 아니면 안돼 이런거 ㅋㅋㅋ 이런건 가족 친구가 아닌 제 삼자한테 상담받

  • 18.12.17 01:23

    아야되 가족 친구들도 아는 사람이면 같이 끌려들어가 답없어

  • 18.12.17 01:43

    어린 나이였고 약자를 케어해야 착한사람이다 같은 도덕적 관념에 갇히면 그럴 수 있지 마음도 여린 것 같고

    어렸을때부터 세뇌에 가깝게 교육받았는데 어떡하겠어 내치는걸 안가르쳐주는 사회인데

  • 18.12.17 01:55

    와 삼무가 말을 진짜 잘하나봐 진짜 언변이 뛰어난 사람이 잇음 사탕발림에 초콜릿까지 뿌린 그런..... 진짜 상식밖인데 믿게 되는 진짜 소름끼친다 삼무.....

  • 18.12.17 13:17

    222 언변만 존나 뛰어난애들 잇음

  • 18.12.17 02:31

    아.. 진짜 나도 저런 애 받아줘서 알거같아...
    너무 불쌍하고 내가 내치면 얘 갈 곳없어서 길 헤매다가 뭔 일날거같고.. 그런 감정임.. 시발 근데 걍 내가 비빌 언덕이어서 그지랄떤거였음 시발새끼

  • 18.12.17 05:09

    읽다가 내림 답답해

  • 18.12.17 06:00

    무슨 타잔을 데리고 키우노;;;

  • 18.12.17 07:13

    하.. 속이 답답해서 뒤집어진다... 글만 읽어도 스트레스받네

  • 18.12.17 07:13

    아 몰라 나같으면 짐 다 내버리고 문 잠갔음 경찰부르고.. 자기팔자 자기가 꼰다는 말 맞지 뭐 저 진상이 잘했다는 뜻 1도 아닌데 버렸던걸 왜자꾸 주워서 데리고 살어 진짜 천사병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님

  • 내가 봤을땐 저 더러운 애가 워낙 자기를 불쌍하게 포장하고, 미래에 대한 말을 장황하게 잘 해서 주변인이 가스라이팅 당한 것 같음ㅜㅜ 안타깝다... 자기팔자 자기가 꼰다기엔 내용이 가스라이팅으로 밖에 설명이 안됨ㅠ

  • 18.12.17 18:07

    거지새끼

  • 19.01.06 17:18

    난 저런 사람이랑 말조차 섞지않을 타입이라 잘 이해는 안가지만 대단하다..어케 저걸 받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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