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를 위해 그라운드를 지켜줬던 녀석들과
그라운드를 지켜줄 녀석들입니다...
나에게 제일 많이 사랑 받았던 건컷 클래식 이제 세월이 지난 만큼 그 손에 흔적들이 많이 있네요.
요즘은 그 사랑을 받지 못하지만 예전엔 정말 정말 많이 사랑해준 장갑입니다.
그리고 중고 장터로 인해서 들어온 몇 장갑과 이번에 구입한 신건컷, 그리고 셀즈아쿠아. 이녀석들로 인해 그라운드 올라가는게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한녀석만 더 영입하고 싶은데. 그건
로이쉬 G1 오토텍 이녀석만 나에게 넘어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가집니다.ㅋㅋㅋ
하지만 이 녀석들 때문에 와이프 한테 엄청 혼난다는 사실...
지금 까지 같이살면서 이렇게 소중히 다루는건 처음 본다 고 하더군요. 카메라 빼고..^^
마지막 사진은 저가 "헤브론 축구선교회"에서 중국가서 축구했던 사진입니다.
신학생 대표단으로 뽑혀서 열심히 축구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그리고 마지막 으로 축구하면서 몸도 많이 상하지만 날 지켜주고 이해해주는... 이 사람들때문에 행복한 우리 가족 입니다..^^
감사합니다ㅡ^^
저거 다 합치면 100만원 정도 ㅋ
100만원정도라뇨ㅡ어림도없어요ㅋ
전 대학생이신줄 알았어요~ 상당히 동안이시네 ㅋㅋ
이거 애아빠가 동안소리들으니 기분좋은데요^^
전 중고생으로봤는데 진짜동안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애 아빠 맞아요???
네~한 아이의 아빠 입니다. ^^
아ㅠㅠ 저 셀즈 토탈콘택트 흰색 탐나네요ㅠㅠ
희건님 셀즈완전 광팬이신듯...ㅋㅋ
저거 라텍스가 adhesion ultra라텍스인데 꼭 한번 써보고 싶은거거든요ㅠㅠ
저기건컷1은어디에서구하셨써요?????
아...고딩인줄 알고 기특하다고 생각하고...맨 밑에 가족사진보고 어머님이 참 늦게 늦둥이 나으신줄알고...이것참 뭐...딸래미 정말 귀여우십니다.
저기 나이키 이름이 뭐죠?
아무리봐도 이렇게 동안은 처음이다 ㅋㅋㅋㅋ 와....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