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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네요. 반팔 반바지로 다니던에 엊그제 같은데 아직도 패딩을 걸치고 다녀야할 서울날씨에 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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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추우니까 기운이 안나는군요.
하여간 그럼 하와이 자유여행자를 위한 팁 몇가지를 마지막으로 정리해 볼까합니다. 제가 다녔던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전에 썼던 글들을 참조해주시고요. 여행생활과 관련된 이부분도 물론 제가 일주일여 지내면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니까 이후 바뀌거나 달라질 수 있겠지요.
12. 인터넷
- 인터넷 중요합니다. 해외 무한데이터로밍을 신청해서 가시는 부르주아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그냥 자기가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랩탑 같은거 챙겨가신다고 가정하고 쓰겠습니다.
- 그리고 인터넷(무선포함)의 빠름빠름~은 대한민국이 최강입니다. 본토에서 머물렀던 집에 타임워너케이블 초고속 인터넷이 깔려있었지만...느려죽을뻔했습니다.
- 일단 스마트폰은 자동로밍이 되니까 전화걸거나 받거나 하는 것은 비싸지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데이터로밍은 당연히 막아놓으셨을테니(안막으시고 무제한데이터 신청등록안하고 가시면 아름다운 요금고지서를 익월에 받으실 겁니다.) 여기서 인터넷은 와이파이를 어떻게 최대한 활용할 것이냐의 문제겠죠.
- 현지의 통신사를 통해 와이파이 아이디를 발급 받거나 휴대용 데이터송수신기를 임차받을 수도 있지만...돈없는 서민들을 위한 팁이니 이 역시 패스합니다.
- 호놀룰루 국제공항..분명 2월에 본토로 갈때만해도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었었는데 귀국할때 보니까 사라졌었습니다. ㅠㅠ
- 호텔의 경우 투숙객을 위한 무료와이파이를 제공하는 호텔도 있는 반면에(그런 곳의 경우 추가정보 입력시 게스트네임과 룸넘버를 넣으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하루 몇달러..,하는 식으로 유료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호텔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게스트를 위한 편의시설에서 와이파이제공여부에 대해 나와있으니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제가 묵었던 호스텔의 경우에는 무선공유기를 설치해놔서 게스트들에게 패스워드를 체크인할때 알려줬습니다. (하지만 대박 느렸다는 ㅠㅠ)
- 한국에서나 마찬가지로 인터넷이 빠르고 안정적인 곳은 역시 커피전문점과 맥도널드입니다. 시내를 비롯해 움직이는 지역마다 스타벅스 같은 곳에 항상 많은 사람들이 버글버글...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저 역시 호놀룰루 동물원 근처에 위치한 스타벅스를 자주 애용했습니다. (하와이의 스벅은 AT&T랑 연계했는지 접속아이디는 attwifi로 뜹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올레스벅으로 접속하죠?) 숙소에 무료 와이파이가 안된다든지 할 경우에는 근처의 별다방이나 맥도널드를 수배해보십시요.
- 그리고 제가 거의 매일 밤 죽치고 있었던 와이키키 비치 메리어트 호텔...이곳 1층 로비에서는 무료 와이파이를 쓸 수 있습니다. 접속방법은 로비의 ABC스토어가 있는 쪽으로 가보면 TV모니터와 그 밑에 랩탑 등을 쓸 수있게 테이블과 콘센트가 설치되어있는데 그곳에 친절하게 안내문이 적혀있습니다. 메리어트 퍼블릭이라는 네임으로 와이파이 주소가 뜨고 접속후에는 이름과 이메일주소로 로그인하면 아무런 부담없이 인터넷 자유롭게 쓸 수 있으니 배낭여행 오신분들은 이곳 자주 애용하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와이켈레 밸류센터에 있는 로우스 매장에서도 무료와이파이가 터집니다. 본토에서도 홈디포나 로우스에서 무료와이파이 제공하는 걸 알고 갔었는데 역시나 되더군요.
(이곳이 와이키키비치 메리어트 호텔의 무료 와이파이 사용가능한 로비입니다. 속도는 많이 느립니다.저 의자에 앉아서 랩탑켜놓고 놀던게 엊그제 일 ㅋ)
2. 교통편
- 교통편은 더버스와 트롤리에 대해서만 쓰겠습니다.
- 더버스의 경우 2013년 봄 현재 1회탑승 요금은 2.5달러입니다. 버스 탑승시 1불짜리 지폐2장을 잘펴가지고 넣으시고(자판기에 지폐넣는 것처럼 1불 수납은 그렇게 따로 기계가 설치되어있습니다) 50센트는 알아서 잘 맞춰서 넣으십시요. 보통 저는 ABC스토어에서 1불지폐와 쿼터동전을 넉넉하게 바꿔가지고 휴대하고 다녔습니다.
- ABC스토어에서 더버스 4일 이용권과 30일이용권을 팔긴합니다만 4일이용권이 40불이었던가 했던거 같은데요.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최대한 환승티켓을 이용하면 되고 그렇게 버스만 타고 다닐만한 일정을 꾸릴 수도 없습니다.
- 승차시에는 버스 전면에 씌여있는 노선번호와 함께 최종목적지를 꼭 확인하고 탑승하세요.
- 하여간 2.5달러 내고 현금승차시에는 굳이 트랜스퍼 티켓 달리고 말을 안해도 운전사께서 그냥 끊어 주십니다. 환승가능시간은 탑승 시점으로부터 3시간 뒤까지인데요. 정확한 가능시간은 티켓 맨위에 절취되어서 있는 시간까지입니다.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면 이 환승티켓은 밤9시15분까지 유효하다는 의미입니다.
- 즉 탑승시부터 3시간 유효하기때문에 목적지에 도착한 이후 다른 관광지로 이동하실때는 시간을 잘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환승티켓을 제시하면 아래 따로 티켓만 모으는 바구니에 넣으라고 기사가 손짓합니다.(걍 쓰레기통처럼 생김)
- 더버스 노선도 및 시간표는 시내 관광안내소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노선도 많지 않고 배차간격도 띄엄띄엄한데다가 그마져도 안지켜질때가 많기때문에 버스기다리다가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한다면 여유있게 다니셔야합니다. 저도 환승 20분이상 기다리다가 결국 티켓이 유효한 시간을 넘겼지만...뭐 몇분 정도여서 다행이 탈 수는 있었습니다.
- 하차시에는 창문쪽에 설치되어 있는 끈을 잡아당기면 'stop reserved'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자동문도 있지만 안열릴 경우에는 수동으로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 그리고 정류장 안내방송을 해주는 버스도 있지만 안해주는 버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노선도가 우리와는 달리 버스안에 그려지있지 않기 때문에 항상 하차할 곳에 대해서 체크하시고 모르시면 기사분에게 알려달라고 요청하십시요.
- 버스정류장의 경우 더버스 표지판이 따로 설치되어있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어떤 곳은 전봇대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경우도 있으니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트롤리, 꼭 JCB카드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와이키키와 알라모아나 지역을 자주오가는 (10분당 1대정도) 핑크트롤리가 무한공짜탑승입니다. 그리고 이 핑크라인은 밤9시경까지 운행하기때문에 늦은시간에 와이키키 시내 돌아다니는 목적으로도 괜찮게 활용됩니다.
- 와이키키 트롤리의 정식 노선은 핑크와 레드, 그린 이렇게 3개의 노선이 있습니다. 그밖에 관광목적의 알로하 트롤리나 와이켈레 셔틀전용 트롤리, 완전무료 트롤리 등등 다양한 트롤리가 있으나 하여간 주요 트롤리는 이렇게 3개의 노선이있습니다.
- 트롤리의 라인 구분은 노선별 색깔에 맞춘 깃발이 차창에 달려있고 정면 아래에 보면 해당 라인 색깔과 함께 핑크/레드/그린 라인이라고 영어와 일어(카타가나)로 적혀있습니다.
- 트롤리는 모든 정류장에서 다 정차합니다. 도착/출발시 운전사는 꼭 종을 칩니다.
- 요금의 경우 핑크트롤리는 2달러이고 나머지 라인은 꼭 미리 자유승차권을 구입해야 탈 수 있습니다.
- 트롤리 티켓구매 및 안내는 DFS 갤러리아와 로얄하와이안 센터 1층의 안내창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1일 자유승차권은 30달러이나 현재 다음날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사실상 2일권입니다. 그리고 4일과 7일권이 있으며, 한정사용티켓으로 핑크+레드, 핑크+그린 같은 티켓도 있습니다.(일 22달러)
- 레드라인은 다운타운방향으로 운행하며 워드센터도 갈 수 있습니다.
- 그린라인은 동쪽 해안관광지로 가는 노선으로 다이아몬드 헤드 입구까지 운행하기 하이킹 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 트롤리의 다양한 도장도 눈길을 끄는데요. 제가 갔었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원피스 캐릭터 도장이었습니다.
3. 쇼핑관련
- 죄송하게도 이 항목에 대해서는 크게 언급할게 없네요. 산게 없어서 ㅋ
- 와이켈레 아울렛의 경우에는 이미 전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본토에 비하면 상당히 허접한 상황이긴 합니다만...그래도 미국 브랜드 상품들은 한국에 비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 그어디든지 동일한 내용이겠죠? 그래서 라스베이거스에서도 함께 여행하던 여성분들이 코치 가방을 와장창 지르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미국에 왔으면 미국 브랜드품을 사주는게 가장 저렴하고 현명한 것일 겁니다.
- 시내에는 와이키키의 칼라카우아 에비뉴를 중심으로 펼쳐져있는 수많은 매장에 주목하고 특히 로얄하와이언 센터와 DFS 갤러리아 와이키키가 핵심포인트일 것입니다. 왠만한 명품샵들은 다 있으나 남자 혼자 배낭여행시에는 역시 갈 곳이 못되다보니 ㅋ
- 그리고 알라모아나 센터...안가서 패스 ㅠㅠ 메이시스 백화점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죠? 메이시스나 노드스트롬, 시어즈 같은 미국의 중급 정도 백화점에 대해 본토에서의 기억을 더듬는다면 괜찮은 물건이 꽤 있을 겁니다. 특히 추수감사절이후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시즌에 가신다면...뭐 미국 그 어느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정말 폭풍 디스카운트를 만끽하실 수 있을겁니다.
- 월마트나 로스 같은 미국의 유통체인은 물가가 비싼 하와이에서 그나마 저렴하게 음식과 의류, 잡화, 선물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일겁니다. 와이키키 시내의 로스는 근데 너무너무 물건이 없더군요. 로스역시 이월상품들을 모아다가 떨이하는 스타일이기때문에 특히 아시아권 체형에 맞는 의류찾기 어려울 겁니다. 대신 다양한 잡화에 주목하셔도 좋을 듯요. 참고로 본토에서도 쇼핑할때 로스나 마샬같은 매장을 이용하면 백화점에서 이월되어서 나온 양질의 제품들이 있어서 꼭 쇼핑하러 갔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로스의 경우 그래서 상품이 입고가 된 다음에 가면 나름 질좋은 상품들을 많이 보실 수 있을 듯요.
- 워드 센터도 알라모아나 센터 근처에 있으니 들리실 수 있겠지만 일단 저는 안가봤고 알라모아나에서 제대로 쇼핑을 즐기신다고 보면 그냥 하루가 가버릴텐데 이동할 그럴 시간이 나올라나 모르겠네요.
- 현지 주민들의 얘기로는 하와이 부자들이 사는 카할라의 몰이 좋은 상품들이 많이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롯데나 신세계, 현대등 백화점 체인도 동네에 따라 입점해 있는 매장의 차이가 상당히 나잖아요? 미국도 당근이겠지요. 그러나 안가봤으니 그냥 전언 정도만...
- 실제로 제가 제일 많이 이용하고 아마 하와이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은 것은 ABC스토어.
간단한 잡화와 기념품 및 각종 도시락 등 끼니 대용품에 다양한 음식료도 갖추고 블럭마다 호텔마다 위치하고 있으니 항상 친근해질겁니다. 가격은 꽤 비싼편이지만...우리가 굳이 마트안가고 편의점 이용하는 것이랑 같은 이치라고 보심 되겠네요.
- 스팸초밥은 꼭 한번쯤은 드셔보길 바라지만 밥양이 생각보다 많은지라 ㅋ...그리고 야채나 과일같은 신선식품은 없기때문에 조리용 재료를 사려고 하면 그로서리 스토어를 찾아가야합니다. (봉지라면도 없는 곳도 많음)
- 의례적인 선물로 뭘하면 좋을까? 직장 동료급 정도의 지인에게 싸게 10불 이내에서 선물로 제일 좋은 것은 제 경험으로 볼때는 초콜릿과 캔들입니다. 하와이니까 코나커피도 괜찮겠네요. 가방부피나 무게 잘 계산하셔서 대량으로 떨어버리면 적절할것입니다.
4. 식도락
- 죄송합니다. 배낭여행이다보니 전 빵하고 계란, 치즈, 햄같은거사다가 방에서 조리해 먹었습니다. ㅠㅠ
- 에그즈앤띵이나 치즈케익팩토리 같은 유명 음식 체인점은 항상 줄이 장난아닙니다. 갠적으로 에그즈앤띵에서 오믈렛과 팬케익 기념삼아 딱한번 먹긴했는데...그거 먹을려고 새벽부터 일어나 줄서서 먹기엔 그닥.... 치즈케익팩토리 본토에서도 잘나가는 레스토랑체인입니다. LA 그로브몰에 있는 거 가봤었는데 맛있는 가게지요. 뭐 체인이니까 하와이도 비슷하겠죠?
- 하여간 이 항목에 대해서도 그다지 말씀드릴게 없네요 ㅋ.
5. 기타
- 시내에 보면 우리내 벼룩시장 처럼 무가지로 다양한 관광안내책자가 배포되고 있습니다. 한국어의 경우 많지않고 대부분 현지 관광사의 관광상품 안내책자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필살 비기! 일본어 책자 두꺼운것들 집어보시면 쇼핑안내나 무료쿠폰들도 많이많이많이 있습니다. 역시 하와이는 일본인 관광객위한 동네라는 걸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밤에 칼라카우아 에비뉴에 많은 잡상인과 퍼포머들이 넘칩니다. 근데...사진촬영팁 많이 요구하더군요. 할리우드에서도 1불로 퉁친경우도 있었는데 (기본 2불내지 5불달라고 하는 날강도 녀석들도 있었는데) 이눔들 중에는 관광객이 1불주니까 노골적으로 짜증내는 애들도 있더군요.
- 비가 많이 옵니다. 작은 3단우산이라도 하나 챙겨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우산가격이 너무 비싸서 아쉬운대로 우비입고 다녔는데 비가 진짜 내릴때는 화끈하게 내려주기때문에 완전이 폭삭 젖어버립니다. 우산챙겨갑시다. 특히 여성분들 가방에 작은 우산하나 챙기고 있다가 급습소나기때 짠~하고 꺼내면 멋져보일 겁니다.
- 렌트하신분들의 경우 한국과 다른 것이 바로 스탑사인입니다. 속도제한이나 일방통행 같은 거야 조심만 하면 되는데 스탑사인은 모르는 사람은 바이얼레이션 바로 걸려서 어마어마한 벌금 물게되는 것은 둘째치고 완전히 사고위험에 직면할 것입니다.
스탑사인에는 무조건 정차하시고 운행하시고 3way나 4way스탑사인에서는 사인에 먼저 도달한 차량이 우선권을 갖고 있기때문에 잘 체크하시고 꼭 미국의 도로교통에 대한 부분, 주차에 대한 부분도 공부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일반도로에서의 파킹 퍼밋부분도 하와이는 그나마 낫지만 본토서 너무 실수한 적이 많아서 ㅋ)
- LA에서도 시간관계로 그리피스 천문대 패스해서 야경을 못봤는데 하와이에서도 가고싶었던 탄타루스야경을 못갔었네요.
- 다양한 수상과 육상액티비티가 많다고 합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해변에서 정말 따뜻한 태평양의 공기를 만끽하면서 여유롭게 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서핑과 스노쿨링은 해보시길~
- 나름 많이 사전 자료조사도 해갔고 가서도 충분히 알아보고 문의하고 다녔는데도 아쉬운 부분이 많은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꼭 가고싶어지는 그런 하와이였습니다. 다음에는 오아후외의 다른 섬들도 꼭 가보고 싶네요.
- 이 카페를 통해 많은 정보를 받아서 그것에 좀 보답하자는 의미에서 간단히 팁을 작성한다고 시작한게 꽤 많은 양이 되었는데요 두서없이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막써간 이 글들을 보고 여행계획수립과 현지 여행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면 다행일것 같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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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 가는 계획을 세우는 한 사람으로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도움많이 되었어요 정말 자세하게 써놓으셨네요~><
올 겨울 배낭으로 혼자 20일 있었는데 넘 좋아 이번 여름에도 가려합니다~혹 호스텔은 어디 묵었나요?
전 비치사이드호스텔에 묵었는데 혹 다른곳도 괜찮은곳 있나 싶어서요~^^
아휴~감사합니다^^
다른사람과 여행을 같이 가는 재미도 있겠지만 여유있게 혼자서도 너무 즐거울것 같아요. 나에게 휴가를 주는 느낌.. 아후...
정말 자세하게 써주셔서 큰도움이 되겠네요^^
정보 감사, 호스텔이란곳도 좋으네요~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배낭여행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고맙습니다...
혼자여행이라 이래저래 신경쓰이죠...
많은 도움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