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서
우측면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양반걸음으로
후식으로 배추전을
밤공부로 선비문화에 대하여
2일차에 물안개가 아침을 맞이합니다.
밤새워 풀잎을 덮은 서리발
고구마 하나를 열배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영주시에서 선보인 선례입니다. 가치를 창출하는 법을 배웁니다.
이번에 느낀점은 {가치를 말하다} 입니다.
1. 국보급
2. 보물급
3. 지방문화재
품격이 다르다.
한동연에서 진행한 영주/부석사 불교문화와 선비촌체험, 소백산12자락길을 고맙게 다녀왔습니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
함께하신 5개 걷기카페님들
고맙습니다.
카페 게시글
┗▶후기(여행)
2014.10.16/17. 영주/선비문화수련원,소백산12자락길 -후편-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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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0
14.10.20 06:3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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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다녀오셨군요. 함께 하고 싶었는데, 일정이 겹쳐서.. 에고고...
좋은 여행 하고 오신 것으로 보여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길에서 뵐께요.화이팅!! ^^
1박2일이라 부담감도 있었으나 부석사,선비촌,소백산길이 끌어드리느 느낌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좋은 길은 항상 기대감을 높여주네요.
고맙습니다.
오늘은님 사진과 후기글 잘 읽고갑니다~
다시한번 추억에 잠기네요.
지기님께 좋은길열어주셔 감사함을 전합니다
고무마빵 성공신화~TV에서도 방영하는걸 본적이있네요
한옥 마을에 정겨운 모습이 보기가좋네요
어린날엔 저런 기와집이 많았지요 지방에 사는 울오빠집도 저런집인데 비워두어 많이 탈이났더군요
후기라도 볼수있어 감사드립니다~~*^_^*
에고, 많은 사진 중에 노란 알배추로 부친 배추전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ㅎㅎ
작년에 걸었던 소백산 자락길 다시 보니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