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드라마 명대사라고 올라오는 것들 하나도 좋은지 모르겠어... 이 작가 글은 진심 모를.... 특히 맨날 많이 거론되는 나 심심하다 저거도 그렇고... 뭐 그렇게 남자에 죽고 못 살고 남자에 목매는지.. 절절한 사랑이 아니라 절절한 남자못잃어 같아서 공감도 안 되고 걍 가소롭고 웃겼어 이 드라마은..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 되길 바라요 딱 이거 하나만 좋고... 이 드라마는 그냥 서현진이 다했고 서현진이 아까운 작품이었음.. 괜히 드라마가 여혐 쩔어서 여자주인공만 욕 먹고 ..
첫댓글 일찍일찍좀 다녀주라 나심심하다진짜~~~~
경수 저거 뭐야 앉아서 밥쳐먹고 배우자는 설거지하면서 씨부릿쌓노
난 이 드라마 명대사라고 올라오는 것들 하나도 좋은지 모르겠어... 이 작가 글은 진심 모를....
특히 맨날 많이 거론되는 나 심심하다 저거도 그렇고... 뭐 그렇게 남자에 죽고 못 살고 남자에 목매는지.. 절절한 사랑이 아니라 절절한 남자못잃어 같아서 공감도 안 되고 걍 가소롭고 웃겼어 이 드라마은..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 되길 바라요 딱 이거 하나만 좋고...
이 드라마는 그냥 서현진이 다했고 서현진이 아까운 작품이었음.. 괜히 드라마가 여혐 쩔어서 여자주인공만 욕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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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사가 무슨 작은 불편한 구두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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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걍 남자못잃어같애
1번만 와닿고 다른건 모르겠다....
사랑이란 몰까?🤔 정말 저렇게나 좋은거야?
공감이 이렇게 안되다니...
남자 못잃어
그런가... 다들 한번 진짜 빨간약 먹기 전에 처절한 사랑에 대한 믿음 같은걸로 내던져 봐서 공감되서 그런건 아닐까 싶어
존나 나같아서 난 이제 연애 안함.....
1,2번은 존나 공감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 되길 바라요 이거하나때문에 자꾸 괜찮다고 생각하게되는드라마야ㅠㅠ 그래서 재탕하면 빡쳐서 그만두는드라마,,
와 나는 실연당해서 그런가...존나 공감된다..ㅎㅎ 예전에 볼땐 아무 감흥없었는데..
또오해영 남자못잃어 여혐요소짙은거 폭력적인거 다 공감함.. 그래서 썩 좋아하진 않는데 이 드라마 특유의 분위기가 돋보이는거같아 파스타나 너목들처럼..ost 계절 연기 효과음 연출 모든게 적절하게 어우러짐.. 재탕은 안하지만 가끔 봄쯤에 ost랑 같이 생각남
이거 처음에 진짜 인생드라마 될 줄 알았은데 존나 여주 개고구마 ㅠㅜ남주 존나 폭력적이고 하아,, 이렇게 고구마를 안겨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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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해영아 행복해......
문어체적인 대사들 자연스럽게 소화한 서현진 진짜 대단해..연기신..
공감존나안댄다 ㅜ
해영이 술먹고 회사에서 주정하던거.... 나의 길티 플레져.....
두개정도 공감 ㅠㅠ... 에휴 시발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 되길 바라요
어휴 냄저는 저런생각안하고 섹스할궁리만할텐데...이런생각하면서 스크롤내림
이런 드라마들이 여자들은 다 사랑에 목 맨다는 편견을 양성하는데 기여함...ㅡㅡ;; 걍 여자들이 멋지게 커리어 쌓고 성공하고 덤으로 사랑도 하는 그런 드라마나 그려주지 일이고나발이고 허구언날 그놈의 사랑 사랑 사랑!
남자 못잃어 같은데.. 뭐가 좋다는지 모르겠어
난 이거 나랑 너무 안맞아~~~ㅜㅜㅜㅜㅜㅜ너무 사랑에 목메는거 같아..
난내가여전히애틋하고 잘되길바라요 이거진짜 ㅠㅠㅠㅠㅠㅠ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