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베테랑 수비수 로베르토 아얄라(33·발렌시아)가 신기록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얄라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표팀과의 평가전에 나설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아얄라는 프랑스전에 출전하면 A매치 107경기에 출전해, 디에고 시메오네(에스투디안테 감독)의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지난 1994년 11월 칠레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아얄라는 이후 1998월드컵, 2002월드컵, 2006월드컵 등 아르헨티나 대표로 국제메이저 대회에 거의다 출전했다.
1996아틀랜타올림픽에도 출전했던 아얄라는 2004아테네올림픽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한참 어린 후배들과 함께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리버플레이트서 활약하다 지난 1995년 이탈리아 나폴리(1995∼1998)로 이적하면서 유럽에 진출한 아얄라는 AC 밀란(1998∼2000)을 거쳐 지난 2000년부터 발렌시아서 활약하고 있다.
조병호 기자 coloratum@imbcsports.com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49&article_id=0000031427&date=20070206&page=1
첫댓글 얄라옹 고고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잘해주고있어요~
ㄷㄷㄷ
시메오네가 감독? 에스투디안테 베론 있는데 아닌가요?ㅋ
베론있는데 맞음.
사주장은 몇경기인가요??
아얄라옹 대단 ㅎㄷㄷ
마라도나가 그다지 많이는 뛰지 못했군요...국가대표 기간은 10년이 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