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QATAR 월드컵의 우승자>
1.세계축구의 양대산맥은 유럽과 남미이다
유럽과 남미가 지금껏 우승을 차지했는데,
개최국이 유럽일 경우는 유럽국가가 우승했고
개최국이 남미지역일 경우에는
남미국가가 우승하는 게 공식이다.
2.물론 이런 공식이 인위적으로 조작에 의해
결정된 건 아니다.
축구기술자가 부족한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북미 등 4개대륙은 축구에 관한한 변방으로
한번도 결승에 진출한 적이 없다.
4강 진출은 대한민국이 2002한•일 월드컵에서
월드컵사상 처음 4강에 진출, 4위를 차지
한 바 있고, 이번 카타르에선 아프리카 최초로 모로코가 돌풍을 일으키며 4강에 진출,
프랑스와 준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오늘 새벽에 프랑스가 2:0으로 승리했다.
3.월드컵사상 처음으로 유럽•남미外의
지역에서 치른 한•일 월드컵에서 우승은
브라질(남미)이 준우승은 독일이 차지.
1994년 미국(북미)월드컵에서도 우승은
브라질이었다.
이처럼 `FIFA world cup´우승국은
유럽•남미를 벗어난 적이 없다.
4.이번 월드컵 역시 아시아(카타르)가
개최하면서도 우승은 유럽과 남미가
다투게 되었다.
한쪽은 아르헨티나(남미)가 크로아티아(유럽)에 3:0 승리, 알젠틴 이 결승에 진출했고, 오늘 새벽4시
프랑스(유럽)와 모로코(아프리카)의 경기
승자인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이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다.
결국 전번대회(러시아) 우승국 프랑스가
또 다시 2022 QATAR world cup
주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5.EPL의 토트넘 구단은 프랑스 대표팀의
골키퍼 요리스, 알젠틴 대표팀의 수비수
로메로, 크로아티아의 왼쪽 윙 페리시치,
잉글랜드 대표팀의 케인, 브라질 대표팀
의 히샬리숑, 우루과이 대표팀의 벤탄쿠르
한국 손흥민 등 월드컵에 출전한 소속
선수들의 활약에 고무돼어 그들의 플레이
가 EPL경기로 연장되기를 기대할 것이다
6.1998年 프랑스 월드컵에서 현란한 기
술의 브라질을 3:0으로 물리치고 우승한
것은 중원의 사령관이자 지휘자인 지네딘
지단이라는 마에스트로가 있기 때문이었다.
프랑스 아트사커는 그때 태어났고,
이를 이어받은 음바페, 지루, 그리즈만 등의
플레이가 아르젠티나의 메시를 압도해서
프랑스를 2연속 우승의 왕좌에 앉게될 것이라고 12월19일 오전0시 결승전 게임의 우승팀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첫댓글 저도 프랑스의 승리로 점 친답니다
어제 게임을 보고 저역시도 프랑스가 2연속 우승을 점쳐보네요.MVP는 음바페가 받을거고
공은 둥굴다....기본논리죠......ㅎ
누가 말했잖아요......끝까지 가봐야 안다고.......
난 아르젠티나에 걸죠.....뭐...어자피 공수표인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