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한 학교>
가천 : 11일부터 발표할듯말듯할듯말듯 간을 보다 드디어 오전 중 폭탄투하 익게를 뒤덮음
서류학교인만큼 1차컷이 대략 짐작은 가능하나 기준은 미궁속으로 빠졌으며 심지어 약게에서도 파장을 일으킴
단국 : 은근슬쩍 가천에 숟가락 얹듯 발표. 1차는 정량평가인만큼 큰 논란은 없었지만 예상치못한 탈락에 멘붕하신 분들有
당초 예상과는 달리 영어비중은 어느 정도 있었던 듯. 자소서없으니 모의지원 30등-50등 사이 갑툭튀가 많았다 정도로 예상
<이미 1차 발표한 학교>
경희 : 13일 예정인데 12일에 기습 발표. 떨어진 사람이 몇 없어 회자는 많이 되나 큰 화제는 안됨
동국 : 20일 발표인데 경희보고 자극받아 일주일 일찍 13일에 발표. 그러나 전통의 무관심대학답게 관심끄는 것은 실패한 듯
목포 : 경희 동국 겨우 며칠 앞당기는 쪼잔함을 비웃듯 무려 보름을 앞당겨 13일에 발표(28일 예정)
일부 학점고자들이 대충 질렀다가 좌절한 모습
경북 : 지거국이라 시간맞춰 오후에 발표할 줄 알았더니 오전에 새치기 발표함. 선점효과 덕분에 같은날 동덕 원광 아웃오브안중
저조한 경쟁률 탓에 3배수컷이 빵꾸난 조짐을 보이자 단번에 익게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름
동덕 : 3배수로 1차컷을 줄였지만 여전히 컷은 높지 않자 남성수험자들 약간의 멘붕 그러나 경북효과로 데미지는 미미함
원광 : 작년의 폭발력을 갖추지 못한 탓에 그대로 묻혀버림. 컷은 66~67사이로 예상되는 중
<12월>
21일 가톨릭 우석 -> 가천 이후 두번째 빅뱅이 될 발표 넌 이미 똥줄타고 있다
24일 영남 -> 크리스마스를 조져주겠다
26일 삼육가군 -> 나는 관대하다 크리스마스는 보내게 해주겠다
27일 강원 경성 부산 이화 전남 -> 강원대 발표는 타대학 등쌀에 조용히 묻힐 조짐
28일 대가 덕성 순천 아주 인제 충남 한양 -> 익게 폭발예감 그와중 아주대 투명화 예상
29일 서울대 -> 유일하게 토요일에 발표하는 변태학교.. 학교에 항의전화 하지 말라는 뜻
31일 계명 조선 충북 -> 새해 맞는 기분 조져주겠다 특히 조선대 지원자들 긴장타라
<1월>
2일 숙명 CHA 성균 -> 신년 벽두부터 날벼락 맞아봐라
3일 연세 중앙 -> 양대 우선선발 쌍코피 터지는 애들 좋겠네 이후 한달동안 행복한 고민 ㅅㅂ
4일 고려 -> 연대 발표 후폭풍에 묻어갈듯한 스멜
8일 경상 -> 동국에 이어 무관심대학 발표도 거의 끝쪽이라 역시 무관심할듯
9일 삼육나군 -> 비싼몸임 한번에 발표 안하고 맨 마지막에 하겠음 경쟁률 무지뛴거 알지?
<원서영역 짧은 평가>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
약대입시는 12월 원서영역부터
익게펌
첫댓글 ㅋㅋㅋㅋ짱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 쓰신분! 재치만점이심! 한바탕 웃고 나니 스트레스도 좀 풀린듯!! ㅎㅎㅎ 웃게하심이 제일이오!!
ㅋㅋㅋ 웃기네
ㅋ완전 ㅋㅋㅋㅋㅋ한바탕 웃고가요 ㅋㅋㅋ센스있으시네요 ㅋㅋ
ㅋㅋㅋㅋ
센스짱!위트짱!짱짱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bb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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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정리해줘서 고마워요 bbb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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